군대 갓다오고 나서임

뭔 하여튼 지랄 같은 어플인데

동네 주변 년들 보는 거얏음

대충 보고 ㅅㅌㅊ 말고 ㅍㅌㅊ 정도 만남

전략이얏음

여튼 카톡도 하고 친해졋음

저녁에 만나서 술한잔 하고

방잡고 맥주나 한잔 더 하자고 말도 안되는 소리에 쉽게 넘어옴

지도 ㅈㅈ가 고팠는지

여튼 맥주좀 까다가 가볍게 키스로 시작하다가

스타킹 벗기고 치마 위로 올려서 애무좀 한다음에

피스톤질

그리고 예의상 마지막엔 ㅋㄷ끼고 사정

그러고 한 두 세번 이런 사이클을 도니까

얘가 사귀지도 않고 이러는거 싫다면서 튕김

????? 뭐지 ????? 

이런 생각이 들다가 그때는 나도 여자가 없어서

사귀는 걸로 하고 몇번 더 만나서 데이트도 좀 하고

ㅅㅅ 좀 하다가 그냥 헤어짐 ㅇㅇ

나중에 보니까 사고처서 결혼해서 잘 살드라

씨발 내가 그렇게 될뻔한걸 생각하니 소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