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남친이 야동 유출시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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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06:25
때는 고2때였지.
여름방학이었는데 남친 부모님이 여행갔다고 하셔서 남친 집으로 감.
평소에 부모님 안계시면 서로 집가서 그걸 했어.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더 이상 못참고 남친 침대로 갔지.
남친이 갑자기 폰으로 동영상을 찍는거야.
뭐하는거냐면서 당연히 싫다고 했지.
근데 남친이 애걸복걸하면서 막 사정사정 하는거야.
얼굴안나오게 하면 된다고 해서 내키진 않았지만 허락해줬지.
책상에 폰올려놓고 내얼굴 안나오게 해뒀지.
원래는 내가 꼬봉이(남친 그 물건을 그렇게 불러...ㅈㅈ 막 이렇게 부르는게 싫어서 그냥 내가 이름붙임)를 살살 물어주고
남친이 내 그곳으로 달려들거든?
근데 그날따라 내 그곳을 정성스럽게 혀로 핥고 손가락으로 만져주더라.
그리고 꼬봉이를 내 그곳에 살살살 문지르니까 내가 더 이상 못참고 남친위에 올라탔어.
지금 생각해도 그때 남친이랑 속궁합은 잘맞았지.
남친은 가만히 있는데 못참겠는지 날 밀어눕히고 열심히 꼬봉이를 내게 박았어.
그날은 안전한날이라 내 안에 남친이 쌌어.
찍은거 한번 보니까 이때까지 보던 야동이랑 별 차이가 없더라.
그랬는데...
남친이 지 친구들한테 찍은거 퍼트려서 헤어짐...
찍자고 할 때부터 이상했지... 거절했어야 했는데...
시간나면 다른 썰도 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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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