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여친친구 먹은 썰 

처음 써봤는데 나름 쓰는거 재밌어서

하나 더 써본다.

 

사실 내가 배덕 이런거에 좀 흥미를 느끼더라고

전역하고서 복학하기전까지

1년정도를 일을 했어 학비나 용돈 

스스로 하고 싶었거든

13년도에 전역했으니 14년도에 다시 복학하려고

내가 들어간 곳이 콜센터였어

 

 

쇼핑몰 사이트 였는데

그냥 작은 곳이아니라

ssg 몰이나 롯데닷컴같은 큰 콜센터였거든

거기서 상담원부터 시작해서

전문클레임팀에 차출돼서

민원과장으로 일했었지 

좆같은 매너 새끼들한테 말로 살살 엿먹이는거 몇번하니까

데려가더라고 물론 주의도 받았지만

 

암튼 거기에 아줌마들이 많고

빡대가리 여자애들이 좀 많았어서

떡썰이 좀 많아

레즈비언이 보지가드로 있는 여자애

먹은적도있고 

이건 나중에 풀기로하고

 

본 썰로 넘어가자면

진짜 존나 감정노동직이잖아 상담원이라는 직업이

욕도 엄청 먹고 스트레스에

콜수 압박은 또 장난아니란말이야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술자리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

너네도 여친이 콜센터에서 일한기간 길면

의심해봐라 나같은놈이 따먹고 다녔을지 모르니깐

 

그 날도 그냥 어쩌다보니 술자리에 앉아있었어

물론 성비 불균형이라

여자3 남자1 그게 나.

근데 여자 2은 아줌마였는데

이 아줌마들이 아는 퇴사자 한명을 데려왔는데

내 또래 여자인거야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예쁘고

나도 기억나는게 아랫글 형님처럼

발가락이 존나 빨고싶게 생겼더라고

 

암튼 그래서 막 술마시다가 2차 3차 까지 갔지

자연스럽게 그년이랑 옆에 앉아서 술을 마셨어

근데 잘 기억안나는데 얘도 나를 좀

맘에 들어했었나봐

우리둘이 테이블 아래로 몰래 손잡고서

아줌마 두명이랑 술마셨지

 

그러다 걸렸어 시발

보지가드 본능은 나이를 먹든 안먹든 있는지

존나 뮤탈짤짤이마냥 견제 날아오드라

또 아줌마들이니까 얼마나 억세

33업 뮤탈이었던겨

 

그러다가 갑자기 깜박이도 안키고

본진에 드랍이오는데

"얘 는 안된다. 00이랑 헤어진이 얼마나 됐다고"

 

시발 내가 전문클레임팀 갔다고 했잖아?

거기 선배의 전여친인데  사내연애 2년 하다가

헤어진지 한달인가 된거야

 

지딴에는 옛날 회사 동료 만나러 온건데

내가 있었던거고

 

거기서부터 내가 뚝심이 발휘 되더라

거의 최연성급으로

견제 받는거 다 받으면서

꾸역꾸역 센터로 진출했지

 

눈떠보니까 모텔이더라

다음날 출근인데 새벽 2시에 

 

그런데 멀티안먹고 본진한방이라서 그런가

걔 씻으러 들어가는순간 내가 잠들었어

잠들면서 드는 생각이

아시발 모텔비만 날렸구나

했는데

얘가 날 깨우더라?

 

그래서 벌떡 일어나서

씻고서 바로 박아댔지

개년이 신음소리 찰지더라 어렴풋이

165정도 됐던것같은데

가슴이 컸어

박으면서 야 니가 나 안깨웠으면 그냥 잤을텐데

왜 깨웠냐 하고싶었냐 하니까

뒤로 박히면서 ㅇ흐읗 하면서 

 

너때매 여기 왔는데 자고있었잖아

이러는거야 

 

알겠지만 박으면서 말하면

그 소리가 존나 꼴릿하잖아

신음이랑 섞여가지고

 

진심 쌀뻔해서

바로 빼서 빨으라했지

그러니까 허겁지겁 빨대?

 

이건 여자들 종특인지 모르겠는데

흥분해서 그런가?

하다가 빨라고 하면 진짜 100이면 100 존나 허겁지겁 자세 바꿔서

빨아주더라?

 

근데 또 잘 빨아

난 박는것보다 빨아주는걸 더 좋아할정돈데

잘 빨아 씹것

 

그러니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야 잘빤다

00이형이 알려줬어?

와 내가 병신변태긴 한가봐 저 말하는순간 기분 좆되더라

그러니까 얘가 빨면서

그런거 묻지마....

이러더라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빼서 얼굴에다가 불알대면서

이거 빠는건 안알려줬나보다?

하니까 또 오지게 빨대

 

암튼 존나 흥분해서

폭풍섹스하고서 그 다음날

지각함

 

아 헐레벌떡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출근하는데

그 선배 얼굴보고

개터졌잖엌ㅋㅋㅋ

 

근데 얘는 별로였는지

한번먹고난뒤로는

연락다 씹고 차단해버렸어

원래 난 두고두고 아쉬울때를 대비하는 스타일인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