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 1
남편씨
4
233
0
0
3시간전
이전에 어떤 썰 풀었는 지는 비밀인데.. 오늘 친오빠 상치르고.. 우울감에 썰푼다..
나는 감정이 널 뛰는 편이라 남자친구를 많이 의지하는 편인데
남친님이 네토남이라 별에별 경험을 다하는? 상황이야
나는 남친이랑 친오빠랑 3썸도 해봤는데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는지라 요건 앞으로 썰에 풀진 않을 것 같에
첫번째 썰로는 내 첫 마사지 썰이 적당하겠다.
ㅡㅡㅡ
내 첫 네토는 친오빠긴 했는데
놀랍게도 가장 안전한 사람이기도 했어
근데 오빠도 정신에 문제가 있던 사람이었어서 경험 1~2주 하다가 멀어졌고
다시 친오빠 생각하고 싶진 않아서 앞으로 가족 얘기는 안꺼낼 듯.
두번째 네토는 남친의 후배가~ 될뻔 하다가
D-Day에 후배가 도망가서 허무하게 종료되고
그날 애기 깰까봐 집에 급하게 들어가게 되었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건, 우리가 집들어가는 소리에 애기가 깨서 우는데
나는 D-Day에 대한 긴장이 아직도 안풀려서 애기 챙기지도 못했다는 거야.
나한테 부탁하는 입장이니까 남친한테 맡기고 바람 좀 쐬러 나가면서 편의점에 갔어.
편의점에서 7바퀴를 뱅뱅 돌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긴장감이 불편해서 빨리 해소 하고 싶었어.
앞으로 언제 또 2번째 초대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나중까지 불안함에 살빠에 용기를 내기로 했지.
편의점에서 버블몬 사다가 5초에 한번씩 들이키면서 집에 뚜벅뚜벅 걸어가며 생각한건
'이왕 할거 모르는 사람이랑 하고 연락 끊자' 였어.
집에 도착해서 솔직하게 말했지.
나 : "마사지를 말했지만 사실 섹스까지 시키려 했지?"
남친 : "그건 모르지 무서우면 마사지만 받아"
나 : "뻥치지마 섹스 시키려 했잖아"
남친 : "모르지~"
나 : "이왕 할거면 모르는 사람이랑 하고싶어"
남친 : "누구"
나 : "나 게임할 때 게임친구 있는데 게임 친구가 나 만나자고 엄청 조르는 여미새 있어"
남친 : "부르면 온데?"
나 : "잠시만"
그렇게 바로 디스코드 걸었는데 베그 중이었어.
내가 "콜밴비 줄테니까 나 우울한데 맥주나 한잔 하자"고 말했고
"남편도 있는데 셋이 술먹자 누나가 사줄게" 하니. 30분이면 온다고 했던게 기억나.
남자들은 여지만 조금 주면 바로 달려온다는건 느끼고 있었는데, 사실 내가 이렇게 말한건 처음이라 놀라긴 했어.
혹시 안올 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바로 동생 도착했더라.
여기서 문제가 내가 지방 살아서 근처 모텔이 숙박 꽉차면 예약 안되버리기도 하거든.. 급하게 부르긴 했는데 이게 문제가 있었고..
애기 겨우 다시 재웠는데 집에서 난리 필 순 없으니.. 마사지만 하면서 조금 만지게 해줘야겠다 만. 내 생각이었어.
그렇게 우리 집에서 셋이서 만나게 됐는데.
카카오톡 프로필은 잘생겼었는데 포토샵 한건지 생각보단 못생겨서 바로 팍 식는 느낌이 들었었지.
이후 다같이 술먹는데 이왕 각잡은거 노브라로 조금 노출있게 잡옷 단추 좀 풀고 집에 들어오게 했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왼 종일 내 몸을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더라공.
이게 시선이 숨긴다 해도 다 느껴지거든.
지금은 보라고 쩍벌도 하는데 그때는 너무 노골적이니까 뭐랄까 조금 불편했어.
그렇게 남친이 얘기 꺼내는데
남친 : "마사지 좋아하냐?"
인터넷동생 : "허리 다쳐서 마사지 많이 받아봤다"
남친 : "너가 게임 하자고 하도 해서 내 아내가 손목이 안좋다."
인터넷동생 : "죄송하다"
남친 : "동생이 책임지고 손이랑 손목 풀어줘라."
인터넷동생 :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남친 : "동생이 내 여친 손목은 조금 눌러줘야 하지 않겠나."
인터넷동생 : "네.."
그렇게 손목이랑 손바닥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는데
이 비실한 놈이 그래도 남자라고 누르는 손아귀 힘은 있더라고
그렇게 정적의 10분이 지나자. 남친.. 남친이라 하기 힘들다.. 남편이.
그걸로 근육이 풀리냐 어깨도 눌러줘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까
다들리게 인터넷 동생이 침삼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ㅋ_ㅋ
그렇게 내 뒤로 와서 어깨를 누르는데 이때 내가 노브라라.. 꼭지가 보였을거야..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슴객 |
08.19
+39
지엘리 |
08.17
+176
지엘리 |
08.13
+241
지엘리 |
08.12
+139
빈유납작빨통 |
08.11
+324
아다보디 |
08.09
+92
김미소 |
08.08
+186


올레벳
신나브러
atremo
지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