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바에서 혼자 놀러온 21살 우연히 따먹은 썰1(음성첨부)
기준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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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23:09
오늘은 어플에서 따먹은 썰 말고 색다른 썰을 들고왔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혼술바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8월 휴가때 부산 놀러가서 처음으로 혼술바를 가봤는데 운좋게 혼자 여행온 21살 대학생 꼬셔서 따먹은 썰입니다.
이번 휴가때 친구랑 둘이 광안리로 갔습니다. 7시까지 친구랑 회에 소주 진탕 먹다가 숙소가서 2차 하려했는데 친구의 여자친구 이슈로 인해.. 저혼자 숙소에 버려졌습니다. 술을 꽤먹어서 술좀깨고 정신차리니 9시반이더라구요. 민락쪽 모텔을 잡았는데 술이 좀깨니 혼자 적적하더군요.. 술도 좀 더먹고싶고 찾아보니 숙소에서 5분거리에 혼술바가 몇개 있더라구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그냥 바에서 술먹고 얘기하는 느낌이길래 적적함 달래려고 바로 갔습니다.
휴가철이긴하나 화요일이라 그런가 들어가니 여자 한 명 밖에 없더라구요. 좀 북적이는데 가야하나 싶었는데 여자가 절 스윽 쳐다보길래 저도 그분을 스윽 봤는데 뽀얀게 이쁘더라구요. 바텐더가 바로 자리를 그여자 대각선으로 안내하네요. 나중에 보니 그렇게 남녀남녀 앉혀서 얘기하고 노는 바 같았습니다. 술한잔 시키고 바텐더가 어디서 왔냐길래 같은 경상도라고 하니 옆에 여자분은 천안에서 왔다고 하면서 둘이 말을 붙이게 하더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얘기하며 정보를 들으니 21살 대학생인데 방학이라 혼자 부산왔고 내일 점심 기차로 올라간다네요. 이처자 얼굴이 딱 김태리 느낌에 슬랜더인데 21살이라니 그냥 얘기만해도 좋더라구요. 그때까지는 머 해보겠다는 생각없이 여행혼자가는거 완전 좋다. 대학생활 부럽다. 이런얘기하다보니 1시간 후딱 가네요.
좀 도수있는 칵테일을 먹으니 또 알딸딸 올라오는데 여자는 보니 별로 안취한 느낌ㅋㅋ 1시간째 나랑 여자 둘이 있다가 남자 2명이 들어왔습니다. 딱봐도 덩치크고 술 꽤나먹고 들어온 눈치더라구요. 그렇게 4명이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남자2명이 친구인지 엄청 신나서 그 여자분에게 질문을 계속하는겁니다. 옆에서봐도 부담스럽겠다 싶은 느낌.. 한 10분째 시달리다가 여자분 술잔보니 거의 다 먹었길래 저도 술이 좀 들어갔겠다.. 오지랖인거 알지만 아까 11시 반쯤 숙소가서 부모님이랑 통화해야한다고 안그러셨어요? 하니까 여자분이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됬나요? 저는 슬슬 일어나야겠네요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슬슬 가보겠다고하고 둘이 가게밖으로 나왔죠ㅎㅎ
나가자마자 진짜 감사하다고 부담스러워서 죽는줄 알았다고 그러시길래 감사하면 근처에 이자카야있는데 간단하게 먹고가자고 하니 흔쾌히 따라오는 그녀
딱붙는 청바지에 얇은 셔츠차림의 그녀는 슬랜더인데 엉덩이라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때부터 잘 꼬시면 넘어올 것 같은 느낌이라 흥분도되고 재밌더군요.
이자카야에서 얘기를 더 나누다보니 남자친구 1명 사겼다는데 오래 못만나고 헤어졌더라구요.이런저런 푸념듣고 위로해주다가, 첫남친인데 쓰레기였다. 몸만보고 만난거다 그러길래 은지님 이뻐서 얼굴도 같이 봤을듯? 이러니까 엄청 웃으면서 팔을 탁 치네요. 오빤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 그러길래 슬렌더에 김태리 닮았고 웃는게 이쁜스타일? 이렇게 플러팅하니 자기 슬렌더 아니라고 웃길래 누구라고 얘기 안했는데요? 하니까 또 어깨 툭 치네요
먹다보니 1시가 다되어서 숙소 데려다준다고 나오니 얘가 오빠숙소 어딨어요? 아침에 해장할때 찾아가야겠다고 그러길래 여기서 5분거리 모텔이라고 하니 자기숙소 여기서 15분걸리는 게스트하우슨데 부럽다~ 하는겁니다. 숙소에 티비 엄청큰데 구경하고갈래 물어보니까 대답은 안하고 나한테 팔짱 살짝끼길래 바로 풀발기되버렸네요.. 결과적으로 숙소 들어가자마자 오늘 처음본 21살 대학생의 핑크보지를 30넘은 아재가 맛있게 따먹어버렸습니다. 제가 본 보지중에 제일 예쁜 핑보라 허락받고 사진도 소장하고 있죠ㅎㅎ(사실 영상도) 넘 길어져서 2탄으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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