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언니 참교육 당한 썰
익명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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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05.24 13:49
몇년 전에 있었던 일임
수다 떠는거 좋아해서 좀 길어져도 이해해주삼ㅋㅋ
난 그때 한창 파룻파릇한 대학 신입생이었는데 학교가 본가에서 넘 멀어서 자취를 하게됌
부모님이 여자애 혼자 사는거 위험하다고 겁나 말렸는데 ㅋ
알게 머야 19년 잡혀 살다 해방돼서 도비 이즈 프리~ 외치면서 온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음
대학 왔으니 공부 열심히 했냐고? ㄴㄴ 난 원래 천재과라 그냥 대충해도 평타이상은 쳤음, 물론 시험 기간에는 벼락치기 일상 ㅋㅋㅋ
암튼 혼자 살게 되니까 좋은 점이 많았음
일단 용돈이 넉넉해서 먹고사는 걱정 없었고
밥도 원할때 먹고 주말에는 깨우는 사람도 없으니 걍 퍼질러 자는게 일상이 됌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시간은 남아돌고 친구도 없어서 하루종일 페인처럼 게임을 많이 했음
총쏘는건 나랑 안맞아서 주로 알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코디 맞추는 재미로 메이플에 푹 빠지게 됌
이전에도 해봤지만 예쁜 코디는 현질해야됌
카드 못긁는 미자시절이라 아이쇼핑만 하다 접었던거임 ㅋㅋㅋㅋㅋ
이제는 성인이라 어깨 뿜뿜해서 현질도 몇십만원 단위로 하고 성인 길드도 들어가서 친목질도 해봄
디코에서 진짜 많이 놀았는데 그 길드는 남여 성비율도 꽤 괜찮았음
은근히 추근덕대는 남자들 많아서 좀 짜증났지만 언니 오빠들이 막내라고 챙겨주는 관심도 은근히 즐겼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게임 하는것 보다 수다 떨고 노는게 더 재밌었음
하도 같이 많이 놀다 보니까 대충 다들 어디에 사는지도 알게 됐는데 여자 길원 몇명은 근처에 사는거임
뭔가 유대감이 생겨서 그런지 그 언니들이랑만 자주 같이 놀게됌
그러다 첫학기 끝나고 방학 되니까 우리도 정모 하자는 얘기가 나옴
이때는 정모가 뭔지도 몰랐음ㅋㅋ
설명 듣고 길드 사람들 다 모이는거냐고 물으니까 ㄴㄴ 친한 우리끼리만 모이자는거
이 멤버들이 나 포함 4명이었는데 한 명은 결혼한 30대 초에 남편도 있었음 ㅁㅊㅋㅋㅋ 남자들 있는곳엔 남편이 안보낸다함ㄲㅋㅋㅋㅋ
맨날 목소리만 듣다가 실물로 보면 존나 어색할것 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매일 반복되는 무료한 삶에 좀 지쳐 있을때라 가겠다고 함
주말 저녁에 카페에서 만났다가 술먹으러 가기로 해서 혼자 일찍 가있었음
먼저가서 기다리면 좀 덜 어색할테니까 ㅎ
다들 게임 페인들이니까 뚱뚱하거나 히키코모리녀를 예상 했음
근데 유부녀 언니는 (가명 수아) 쌍수한 강남 사모님룩
나보다 한살 많은 언니는 (가명 주리) 웹툰에서 튀어나온 평범한 안경녘ㅋㅋ
마지막으로 도착한 20대 중반 언니는 (가명 유진) 숏컷이라 첨엔 못알아봄
그냥 지나가는 꽃미남이라 생각했는뎈ㅋㅋㅋㅋ 두리번 거리다 갑자기 우리 테이블에 와서 말거는데 익숙한 목소리라 알아차림
초반엔 다리가 꼬일정도로 어색 했는데 자리 옮기고 다들 한두잔씩 들어가니까 낯가리던거 다 증발함 ㅋㅋㅋ 취기 올라오고 긴장도 슬슬 풀리니까 가장 조용할것 같았던 주리 언니가 안경 벗고 머리 푸는데 너드 이미지에서 청순녀로 이미지 싹 바뀜...ㄷ
암튼 다들 과음 안하려고 조절 하고 있는데 유독 수아 언니가 컨트롤을 못했음
디코로 채팅 할때는 완전 요조숙녀 분위기였는데 풀리니까 꼰대로 변해버림
평소에 메이 언니가 맘에 안들었는데 자기가 엄청 참고 있었다는둥, 옛날부터 남자들한테 꼬리치는거 맘에 안든다고 완전 비꼬는 말투로 툭툭 던짐
유진 언니는 수아 언니 취했다고 괜찮은척 하는데 은근히 빡친게 보였음
수아 언니 꼰대짓만 빼면 이날은 꽤 재밌었음
다들 처음이 어렵지 한번 만나고 나니까 꽤 잘 맞고 서로 편해져서 거의 주말마다 만나서 같이 밥먹거나 술먹게 됌
처음엔 그래도 다들 차려입고 왔는데 갈수록 패션이 편의성에 기울더니 나중엔 트리닝 입고 나온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만나는 장소도 카페나 술집만 가다가 한달쯤 지나니까 유진 언니 자취방이 4명이 사는곳에서 딱 중간 지점인걸 알게된거임
그때부터 유진 언니 집이 공식 모임 장소가 됌
밖에서 만날때는 온갖 가식 다 차려야 했는데 집안에서 모이니까 그딴거 다 사라짐 ㅋㅋㅋㅋ
편한 잠옷 차림에 치맥도 땡기고 같이 공포 영화도 보고 ㅋㅋ 이때가 가장 재밌었던것 같다
수아 언니도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는거고 여자들끼리라 남편이 더이상 묻지도 않는다고 함
몇달동안 그렇게 정기적으로 놀다보니까 사적인 대화도 많이 하게 됌
이때 유진 언니가 자기 레즈인거 커밍아웃 함
우리랑은 그냥 친구 사이라 그쪽으론 관심 없다는것도 분명히 밝혔는데 우린 기분 나쁘기 보다 오히려 신기했음ㅋㅋ
밤이나 새벽에 리모컨 돌리다 성인채널 나오면 자연스럽게 보면서 섹드립도 좀 많이 나왔음
주로 경험 많다고 자부하는 수아 언니가 자꾸 수위를 높였는데 이 언니는 사람 긁는데는 진짜 소질이 있었음
우리는 모쏠이라고 까내리고 유진 언니는 레즈인걸 은근히 비꼼
게다가 자기가 경험 많은게 자랑거리인것 처럼 말하곤 했음
나랑 주리 언니는 별 신경 안썼음, 애초에 어려서 제대로 이해도 못할 내용들이라ㅋ
근데 유진 언니는 수아 언니 말뽄새가 거슬렸는지 비슷한 섹드립으로 받아침
날이 갈수록 신경전은 조금씩 더 심해졌는데 대놓고 싸우는게 아니라 서로 은근히 돌려까는 자존심 싸움이였음
먼저 빼는 쪽이 지는 느낌, 알지?
사건이 터진날도 야밤에 유진 언니 집에서 19금 영화 보고 있었음
몇편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그레이의 그림자였음
나랑 주리 언니는 침 꼴깍 삼키면서 여주 숨넘어가는 씬들 보는데 신음 나오면 같이 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빌드업 하다가 여주가 오르가즘 느끼려는 순간에 수아 언니가 이런거 연기 너무 티난다고 현실은 다르다고 찬물을 끼얹는거임
분위기 다 깨져서 속으로만 궁시렁 거리고 있었음
옆에서 같이 집중하던 유진 언니도 빡쳤는지 그럼 진짜 하드한거 보고싶냐고 물어봄
수아 언니는 코웃음 치면서 있으면 가져오라고 함
나랑 주리 언니는 둘다 새가슴이라 이불속에서 엉겁결에 손잡고 두사람 눈치 보는데 솔직히 기대됐음ㅋㅋㅋㅋ
유진 언니가 자리 뜨길래 노트북 가져오는줄 알았는데 폰이랑 티비랑 연결하는거임, 좀 기계치라 저런게 가능한지 이때 처음 암 ㅋㅋ
폰으로 야동 트는건가 싶어서 숨죽이고 기다리는데 썸네일부터 충격적인게 티비 화면에 뜸
백인 여자가 알몸으로 탁자 위에 묶여 있는데 눈에는 안대 같은거 씌워져 있고 다리는 벌려져 있는 뭐 그런...너무 적나라한게 뜸
유진 언니가 재생 버튼 누르니까 검은 옷 입은 다른 여자가 와서 안마기? 같이 생긴 그 야동에서 자주 나오는 동그란 기계를 묶여있는 여자 거기에 갖다댐
살에 닿자마자 여자는 신음 하면서 난리치는데 보고 있는 나랑 주리 언니 쫄아서 완전 흥분ㅋㅋㅋㅋㅋ
몇분도 안돼서 묶여있던 여자는 비명 지르고 밑에는 물이 터져나옴
쫄보 일동은 입가리고 우와...개쩐다...신기하다 이러고 있는데ㅋㅋㅋ
수아 언니는 팔장끼고 흥미롭게 보더니 어이없는 말을 함
레즈들은 저런것도 못참는거냐고...뭔ㅋㅋㅋㅋㅋㅋㅋㅅㅂ
유진 언니 이마에 힘줄 생기는거 나만 본거임?ㅋㅋㅋㅋ
이젠 그냥 대놓고 엿먹이는데 유진 언니도 그냥은 안넘어갈 표정임
유진 언니가 화낼줄 알았는데 오히려 차분하게 물어봄, 그럼 언니는 레즈보다 잘 참냐고
수아 언니는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당연한거 왜묻냐고 너랑 급이 다르다는 식으로 또 비꼼
분위기가 넘 험악해져서 말리려고 손을 들었는데 옆에서 주리 언니가 다급하게 끌어내림
왜...? 쳐다봤는데 이 언니 뭐임.. 완전 기대만빵 얼굴로 구경하는거임
조금만 더 진행되면 팝콘도 튀겨오겠어?
무튼 두사람은 갈수록 험악해지는 대화 속에서 꾸준히 서로를 돌려깜
아 언니는 이런거 많이 해봐서 그런거냐, 여자한테 벌리는 레즈에 비할바냐...
이러다 누구 뺨 날아가는거 아닌지 진짜 쫄렸음;;
건드리면 폭발할것 같던 유진 언니가 갑자기 썩소를 짓더니 물어봄
그럼 자기랑 내기 해보겠냐고
수아 언니가 뭔 내기냐고 하니까 집에 똑같은 기구 있으니까 누가 먼저 가는지 해보겠냐고 함
하나로 어떻게 하냐고 대꾸하니까 두개 있다고 함...............왜???
그러면서 거실 책장 구석에 숨겨져 있던 신발 박스를 꺼내옴
여니까 안에 방금 말한 기구 두개랑 무슨 끈팬티 같은거에 딜도가 달린게 있었음
딜도만 성교육 시간때 봐서 기억하는데 내 기억력좀 짱인듯 ㅋ
수아 언니는 첨엔 쫌 놀란것 같았는데 바로 해보자고 함
그리고 내기니까 벌칙을 걸자고도 함
진사람은 여기 있는 딜도? (뭔 이름 따로 있는것 같은데 기억 안남) 로 이긴 사람이 원할때까지 당하는거 어떠냐고, 레즈라서 익숙할거라고 ㄷ;
유진 언니가 당황할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이 동의함
유진 언니가 기구들 선 꼽는동안 수아 언니는 계속 들릴랑말랑 궁시렁댐
두개나 있는거면 얼마나 밝히는거냐, 경험도 없는 주제에 꼴깝 떤다...
유진 언니가 간신히 화를 참으면서 세팅을 끝내는데 거기다 수아 언니가 또 기름을 끼얹음
설마 옷위에다 할거냐고, 벗고 하자고 함ㄷㄷㄷㄷ
주리 언니 침넘어가는 소리가 조오온나 크게 들림ㅋㅋㅋㅋㅋ
유진 언니는 내키지 않는 표정이었음
그래도 수아 언니가 먼저 벗으니까 어쩔수 없이 따라서 벗는데 수면바지랑 팬티까지만 탈의함
와.. 수아 언니는 털이 조금은 있었는데 유진 언니는 왁싱 했나봄
밑에 털이 아예 없어서 완전 초딩 짬지였음...
수아 언니는 먼저 탈의 다 끝냈는데 가슴이 좀...큰거임
나도 c컵이라 크다고 생각 했는데 로켓 가슴 보고 기죽어버림
옆에서 주리 언니가 우리 둘이 합친거 보다 크다고 중얼중얼ㅋㅋㅋㅋ
근데 유진 언니는 상의는 안벗고 머뭇거리는거임
수아 언니는 가슴 작아서 그런거냐고,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표정이나 말투는 비꼬는게 들림
빡친 유진 언니가 상의도 탈의 했는데...왜 가슴을 가리려는지 알것 같았음..이 언니 멀리서 보면 초딩이라고 해도 믿겠지... 마른건 둘째치고 찐 빨랫판 가슴 ㅜ
너랑 하는 여자들은 로리콘이냐고 수아 언니가 뼈를 때림;;
그렇게 둘은 바닥에 알몸으로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의 짬지에 기구를 댐
수아 언니는 자랑스럽게 가슴을 내미는 자세인데 유진 언니는 몸이 움츠러 든게 보고만 있는데도 미안해짐..ㅜ
기구가 짬지 입구부터 ㅋㄹ 까지 닿인 상태에서 동시에 스위치 켰는데 소리가 진짜 ㄷㄷㄷㄷ 조금이라도 바닥에 스치면 믹서기에 돌 가는 소리가 남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10분도 못감
처음엔 유진 언니가 얼굴을 너무 찡그려서 당장 질줄 알았음
근데 그런 유진 언니는 끝까지 악이랑 깡으로 버티다 나중엔 자기 팔까지 깨뭄
반대로 처음엔 미동도 없던 수아 언니는 5분이 넘어갈때부터 식은땀 겁나 흘림
8분? 정도 되니까 다리에 모터라도 달린것처럼 덜덜 떰
그러다 얼마 못가서 고양이 죽어가는 소리 내면서 온몸을 파닥파닥 거림...
난 혼자 할때 저런 적이 없어서 간건지 몰랐는데 주리 언니가 끝났다고 속삭이는거 듣고 나서야 상황파악이 됐음
유진 언니도 썩소를 지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던데 몸을 좀 비틀거렸음
수아 언니 x 됐다고 생각 중이었는데 자기가 진게 진짜 안믿겼나봄
시체처럼 바닥에 뻗어서 꼼짝도 안했음
근데 이제와서 봐줄리가 없잖음, 유진 언니가 수아 언니 머리채 잡고 바닥에서 일으킴
아무리 내기라지만 수아 언니가 반항 할거라 예상했음
근데 완전 썩은 표정인데도 별다른 반항 안함, 여기서 내기 안지키는게 더 쪽팔린 일이라고 생각했나봄
유진 언니는 수아 언니보고 우리가 앉아 있는 소파 팔걸이에 엎드리라고 함
억지로 하는게 모든 동작에 보임... 우리 코앞에서 엎드리고 대기하는데 젖소처럼 가슴이 아래로 살짝 쳐진게 너무 잘보이는거임...
그사이 그 딜도 팬티? 를 입고 온 유진 언니가 기다릴 틈도 없이 수아 언니 뒤에 섰음
바로 머리채를 잡고 안으로 밀어넣는데 으...존나 아파보였음
얼핏 봐도 엄청 커보였는데 그걸 한번에 다 밀어넣은거임..
수아 언니는 터져나오는 신음 참으려고 한손으로 자기 입을 틀어막음
그때부터 유진 언니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살 부딪히는 소리가 쩍쩍 날 정도로 박아댔음
수아 언니가 원래는 입만 막으면 됐는데 문제는 박힐때마다 가슴도 출렁이는거임
서로 부딪히면서 이리저리 마구 흔들리는데 눈으로만 봐도 아플것 같았음
그래서 한손으론 입 틀어막고 다른 한손으론 다 안들어오는 가슴을 어떻게든 붙잡음
하지만 그때까지 머리채를 잡고 있던 유진 언니가 수아 언니 팔을 뒤로 잡아당김
야동에서나 보던 장면인데 직접 보니까 좀 불쌍 하면서도 신기했음..
말 탈때 고삐 쥔거처럼 팔을 뒤로 당겨서 잡았는데 수아 언니는 이제 신음도 못참고 가슴도 계속 소파에 부딪힘
그냥 그대로 계속 박히기만 해도 존나 수치스러울텐데 유진 언니가 그동안 밀렸던 빚을 그대로 되갚아줌
언니 유부녀라 이렇게 구멍이 헐렁한거냐, 평소에 얼마나 많이 박혔으면 한번에 다 들어가냐, 어린 동생들 보는데서 창녀처럼 박히니까 좋냐, 좋으면 좋다고 말해라, 처음부터 자기한테 박히고 싶었던거 아니냐 ㄷ....
듣기만 해도 어지러운 욕설들을 면전에다 뿌림...
코앞에서 지켜보고 있던 우리도 좀 머쓱해서 시선을 돌릴까 했는데 돌릴곳이 마땅히 없었음
앞에 광경이 넘 자극적이라 눈을 떼기가 힘들기도 했음
여전히 팡 팡 소리나게 딜도를 끝까지 뺐다가 밀어넣는 와중에
드디어 수아 언니가 눈물 줄줄 흘리면서 반항 시작함
아파서 그런건지 수치심 때문인지는 모르겠음
ㅆㅂ년아 살살좀! 자궁에 닿는다고!!!!
속도는 느려도 한방 한방 힘차게 박던 유진 언니가 여기서 또 빡침
이때부터 인정사정 없이 엄청 속도 올렸는데 수아 언니 눈이 뒤집히고 혀 빼물때까지 이 속도로 박아댐
난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했는데 주리 언니는 자기 팬티에 손넣고 있음....
수아 언니는 헤까닥 해서 이미 정신줄 놓은것 같았음
그제서야 박는거 멈춘 유진 언니가 우리보고 앞에 수아 언니 가슴 만져보라고 팔을 더 당겨서 가슴이 튀어나오게 만듬
난 찝찝해서 거절 했는데 주리 언니는 좋아라 주물럭 거림...
더 했다간 진짜 사람 잡을것 같아서 유진 언니 말렸는데 아직 화가 덜풀렸나봄
소파 위에 그대로 내팽개치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안나옴
시간 보니까 이미 새벽이었는데 그대로 자러 간거였음
그 뒤로 어떻게 수습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수아 언니는 혼자서 옷가지 챙겨서 동트기 전에 나갔던것 같음
근데 그 이후로 연락도 안되고 게임도 계삭 한건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
솔직히 워낙 얄미워서 당하는거 보니까 사이다긴 했는데 같은 여자라도 깝치지 말자는 교훈을 얻게됌
수다 떠는거 좋아해서 좀 길어져도 이해해주삼ㅋㅋ
난 그때 한창 파룻파릇한 대학 신입생이었는데 학교가 본가에서 넘 멀어서 자취를 하게됌
부모님이 여자애 혼자 사는거 위험하다고 겁나 말렸는데 ㅋ
알게 머야 19년 잡혀 살다 해방돼서 도비 이즈 프리~ 외치면서 온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음
대학 왔으니 공부 열심히 했냐고? ㄴㄴ 난 원래 천재과라 그냥 대충해도 평타이상은 쳤음, 물론 시험 기간에는 벼락치기 일상 ㅋㅋㅋ
암튼 혼자 살게 되니까 좋은 점이 많았음
일단 용돈이 넉넉해서 먹고사는 걱정 없었고
밥도 원할때 먹고 주말에는 깨우는 사람도 없으니 걍 퍼질러 자는게 일상이 됌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시간은 남아돌고 친구도 없어서 하루종일 페인처럼 게임을 많이 했음
총쏘는건 나랑 안맞아서 주로 알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코디 맞추는 재미로 메이플에 푹 빠지게 됌
이전에도 해봤지만 예쁜 코디는 현질해야됌
카드 못긁는 미자시절이라 아이쇼핑만 하다 접었던거임 ㅋㅋㅋㅋㅋ
이제는 성인이라 어깨 뿜뿜해서 현질도 몇십만원 단위로 하고 성인 길드도 들어가서 친목질도 해봄
디코에서 진짜 많이 놀았는데 그 길드는 남여 성비율도 꽤 괜찮았음
은근히 추근덕대는 남자들 많아서 좀 짜증났지만 언니 오빠들이 막내라고 챙겨주는 관심도 은근히 즐겼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게임 하는것 보다 수다 떨고 노는게 더 재밌었음
하도 같이 많이 놀다 보니까 대충 다들 어디에 사는지도 알게 됐는데 여자 길원 몇명은 근처에 사는거임
뭔가 유대감이 생겨서 그런지 그 언니들이랑만 자주 같이 놀게됌
그러다 첫학기 끝나고 방학 되니까 우리도 정모 하자는 얘기가 나옴
이때는 정모가 뭔지도 몰랐음ㅋㅋ
설명 듣고 길드 사람들 다 모이는거냐고 물으니까 ㄴㄴ 친한 우리끼리만 모이자는거
이 멤버들이 나 포함 4명이었는데 한 명은 결혼한 30대 초에 남편도 있었음 ㅁㅊㅋㅋㅋ 남자들 있는곳엔 남편이 안보낸다함ㄲㅋㅋㅋㅋ
맨날 목소리만 듣다가 실물로 보면 존나 어색할것 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매일 반복되는 무료한 삶에 좀 지쳐 있을때라 가겠다고 함
주말 저녁에 카페에서 만났다가 술먹으러 가기로 해서 혼자 일찍 가있었음
먼저가서 기다리면 좀 덜 어색할테니까 ㅎ
다들 게임 페인들이니까 뚱뚱하거나 히키코모리녀를 예상 했음
근데 유부녀 언니는 (가명 수아) 쌍수한 강남 사모님룩
나보다 한살 많은 언니는 (가명 주리) 웹툰에서 튀어나온 평범한 안경녘ㅋㅋ
마지막으로 도착한 20대 중반 언니는 (가명 유진) 숏컷이라 첨엔 못알아봄
그냥 지나가는 꽃미남이라 생각했는뎈ㅋㅋㅋㅋ 두리번 거리다 갑자기 우리 테이블에 와서 말거는데 익숙한 목소리라 알아차림
초반엔 다리가 꼬일정도로 어색 했는데 자리 옮기고 다들 한두잔씩 들어가니까 낯가리던거 다 증발함 ㅋㅋㅋ 취기 올라오고 긴장도 슬슬 풀리니까 가장 조용할것 같았던 주리 언니가 안경 벗고 머리 푸는데 너드 이미지에서 청순녀로 이미지 싹 바뀜...ㄷ
암튼 다들 과음 안하려고 조절 하고 있는데 유독 수아 언니가 컨트롤을 못했음
디코로 채팅 할때는 완전 요조숙녀 분위기였는데 풀리니까 꼰대로 변해버림
평소에 메이 언니가 맘에 안들었는데 자기가 엄청 참고 있었다는둥, 옛날부터 남자들한테 꼬리치는거 맘에 안든다고 완전 비꼬는 말투로 툭툭 던짐
유진 언니는 수아 언니 취했다고 괜찮은척 하는데 은근히 빡친게 보였음
수아 언니 꼰대짓만 빼면 이날은 꽤 재밌었음
다들 처음이 어렵지 한번 만나고 나니까 꽤 잘 맞고 서로 편해져서 거의 주말마다 만나서 같이 밥먹거나 술먹게 됌
처음엔 그래도 다들 차려입고 왔는데 갈수록 패션이 편의성에 기울더니 나중엔 트리닝 입고 나온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만나는 장소도 카페나 술집만 가다가 한달쯤 지나니까 유진 언니 자취방이 4명이 사는곳에서 딱 중간 지점인걸 알게된거임
그때부터 유진 언니 집이 공식 모임 장소가 됌
밖에서 만날때는 온갖 가식 다 차려야 했는데 집안에서 모이니까 그딴거 다 사라짐 ㅋㅋㅋㅋ
편한 잠옷 차림에 치맥도 땡기고 같이 공포 영화도 보고 ㅋㅋ 이때가 가장 재밌었던것 같다
수아 언니도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는거고 여자들끼리라 남편이 더이상 묻지도 않는다고 함
몇달동안 그렇게 정기적으로 놀다보니까 사적인 대화도 많이 하게 됌
이때 유진 언니가 자기 레즈인거 커밍아웃 함
우리랑은 그냥 친구 사이라 그쪽으론 관심 없다는것도 분명히 밝혔는데 우린 기분 나쁘기 보다 오히려 신기했음ㅋㅋ
밤이나 새벽에 리모컨 돌리다 성인채널 나오면 자연스럽게 보면서 섹드립도 좀 많이 나왔음
주로 경험 많다고 자부하는 수아 언니가 자꾸 수위를 높였는데 이 언니는 사람 긁는데는 진짜 소질이 있었음
우리는 모쏠이라고 까내리고 유진 언니는 레즈인걸 은근히 비꼼
게다가 자기가 경험 많은게 자랑거리인것 처럼 말하곤 했음
나랑 주리 언니는 별 신경 안썼음, 애초에 어려서 제대로 이해도 못할 내용들이라ㅋ
근데 유진 언니는 수아 언니 말뽄새가 거슬렸는지 비슷한 섹드립으로 받아침
날이 갈수록 신경전은 조금씩 더 심해졌는데 대놓고 싸우는게 아니라 서로 은근히 돌려까는 자존심 싸움이였음
먼저 빼는 쪽이 지는 느낌, 알지?
사건이 터진날도 야밤에 유진 언니 집에서 19금 영화 보고 있었음
몇편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그레이의 그림자였음
나랑 주리 언니는 침 꼴깍 삼키면서 여주 숨넘어가는 씬들 보는데 신음 나오면 같이 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빌드업 하다가 여주가 오르가즘 느끼려는 순간에 수아 언니가 이런거 연기 너무 티난다고 현실은 다르다고 찬물을 끼얹는거임
분위기 다 깨져서 속으로만 궁시렁 거리고 있었음
옆에서 같이 집중하던 유진 언니도 빡쳤는지 그럼 진짜 하드한거 보고싶냐고 물어봄
수아 언니는 코웃음 치면서 있으면 가져오라고 함
나랑 주리 언니는 둘다 새가슴이라 이불속에서 엉겁결에 손잡고 두사람 눈치 보는데 솔직히 기대됐음ㅋㅋㅋㅋ
유진 언니가 자리 뜨길래 노트북 가져오는줄 알았는데 폰이랑 티비랑 연결하는거임, 좀 기계치라 저런게 가능한지 이때 처음 암 ㅋㅋ
폰으로 야동 트는건가 싶어서 숨죽이고 기다리는데 썸네일부터 충격적인게 티비 화면에 뜸
백인 여자가 알몸으로 탁자 위에 묶여 있는데 눈에는 안대 같은거 씌워져 있고 다리는 벌려져 있는 뭐 그런...너무 적나라한게 뜸
유진 언니가 재생 버튼 누르니까 검은 옷 입은 다른 여자가 와서 안마기? 같이 생긴 그 야동에서 자주 나오는 동그란 기계를 묶여있는 여자 거기에 갖다댐
살에 닿자마자 여자는 신음 하면서 난리치는데 보고 있는 나랑 주리 언니 쫄아서 완전 흥분ㅋㅋㅋㅋㅋ
몇분도 안돼서 묶여있던 여자는 비명 지르고 밑에는 물이 터져나옴
쫄보 일동은 입가리고 우와...개쩐다...신기하다 이러고 있는데ㅋㅋㅋ
수아 언니는 팔장끼고 흥미롭게 보더니 어이없는 말을 함
레즈들은 저런것도 못참는거냐고...뭔ㅋㅋㅋㅋㅋㅋㅋㅅㅂ
유진 언니 이마에 힘줄 생기는거 나만 본거임?ㅋㅋㅋㅋ
이젠 그냥 대놓고 엿먹이는데 유진 언니도 그냥은 안넘어갈 표정임
유진 언니가 화낼줄 알았는데 오히려 차분하게 물어봄, 그럼 언니는 레즈보다 잘 참냐고
수아 언니는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당연한거 왜묻냐고 너랑 급이 다르다는 식으로 또 비꼼
분위기가 넘 험악해져서 말리려고 손을 들었는데 옆에서 주리 언니가 다급하게 끌어내림
왜...? 쳐다봤는데 이 언니 뭐임.. 완전 기대만빵 얼굴로 구경하는거임
조금만 더 진행되면 팝콘도 튀겨오겠어?
무튼 두사람은 갈수록 험악해지는 대화 속에서 꾸준히 서로를 돌려깜
아 언니는 이런거 많이 해봐서 그런거냐, 여자한테 벌리는 레즈에 비할바냐...
이러다 누구 뺨 날아가는거 아닌지 진짜 쫄렸음;;
건드리면 폭발할것 같던 유진 언니가 갑자기 썩소를 짓더니 물어봄
그럼 자기랑 내기 해보겠냐고
수아 언니가 뭔 내기냐고 하니까 집에 똑같은 기구 있으니까 누가 먼저 가는지 해보겠냐고 함
하나로 어떻게 하냐고 대꾸하니까 두개 있다고 함...............왜???
그러면서 거실 책장 구석에 숨겨져 있던 신발 박스를 꺼내옴
여니까 안에 방금 말한 기구 두개랑 무슨 끈팬티 같은거에 딜도가 달린게 있었음
딜도만 성교육 시간때 봐서 기억하는데 내 기억력좀 짱인듯 ㅋ
수아 언니는 첨엔 쫌 놀란것 같았는데 바로 해보자고 함
그리고 내기니까 벌칙을 걸자고도 함
진사람은 여기 있는 딜도? (뭔 이름 따로 있는것 같은데 기억 안남) 로 이긴 사람이 원할때까지 당하는거 어떠냐고, 레즈라서 익숙할거라고 ㄷ;
유진 언니가 당황할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이 동의함
유진 언니가 기구들 선 꼽는동안 수아 언니는 계속 들릴랑말랑 궁시렁댐
두개나 있는거면 얼마나 밝히는거냐, 경험도 없는 주제에 꼴깝 떤다...
유진 언니가 간신히 화를 참으면서 세팅을 끝내는데 거기다 수아 언니가 또 기름을 끼얹음
설마 옷위에다 할거냐고, 벗고 하자고 함ㄷㄷㄷㄷ
주리 언니 침넘어가는 소리가 조오온나 크게 들림ㅋㅋㅋㅋㅋ
유진 언니는 내키지 않는 표정이었음
그래도 수아 언니가 먼저 벗으니까 어쩔수 없이 따라서 벗는데 수면바지랑 팬티까지만 탈의함
와.. 수아 언니는 털이 조금은 있었는데 유진 언니는 왁싱 했나봄
밑에 털이 아예 없어서 완전 초딩 짬지였음...
수아 언니는 먼저 탈의 다 끝냈는데 가슴이 좀...큰거임
나도 c컵이라 크다고 생각 했는데 로켓 가슴 보고 기죽어버림
옆에서 주리 언니가 우리 둘이 합친거 보다 크다고 중얼중얼ㅋㅋㅋㅋ
근데 유진 언니는 상의는 안벗고 머뭇거리는거임
수아 언니는 가슴 작아서 그런거냐고,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표정이나 말투는 비꼬는게 들림
빡친 유진 언니가 상의도 탈의 했는데...왜 가슴을 가리려는지 알것 같았음..이 언니 멀리서 보면 초딩이라고 해도 믿겠지... 마른건 둘째치고 찐 빨랫판 가슴 ㅜ
너랑 하는 여자들은 로리콘이냐고 수아 언니가 뼈를 때림;;
그렇게 둘은 바닥에 알몸으로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의 짬지에 기구를 댐
수아 언니는 자랑스럽게 가슴을 내미는 자세인데 유진 언니는 몸이 움츠러 든게 보고만 있는데도 미안해짐..ㅜ
기구가 짬지 입구부터 ㅋㄹ 까지 닿인 상태에서 동시에 스위치 켰는데 소리가 진짜 ㄷㄷㄷㄷ 조금이라도 바닥에 스치면 믹서기에 돌 가는 소리가 남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10분도 못감
처음엔 유진 언니가 얼굴을 너무 찡그려서 당장 질줄 알았음
근데 그런 유진 언니는 끝까지 악이랑 깡으로 버티다 나중엔 자기 팔까지 깨뭄
반대로 처음엔 미동도 없던 수아 언니는 5분이 넘어갈때부터 식은땀 겁나 흘림
8분? 정도 되니까 다리에 모터라도 달린것처럼 덜덜 떰
그러다 얼마 못가서 고양이 죽어가는 소리 내면서 온몸을 파닥파닥 거림...
난 혼자 할때 저런 적이 없어서 간건지 몰랐는데 주리 언니가 끝났다고 속삭이는거 듣고 나서야 상황파악이 됐음
유진 언니도 썩소를 지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던데 몸을 좀 비틀거렸음
수아 언니 x 됐다고 생각 중이었는데 자기가 진게 진짜 안믿겼나봄
시체처럼 바닥에 뻗어서 꼼짝도 안했음
근데 이제와서 봐줄리가 없잖음, 유진 언니가 수아 언니 머리채 잡고 바닥에서 일으킴
아무리 내기라지만 수아 언니가 반항 할거라 예상했음
근데 완전 썩은 표정인데도 별다른 반항 안함, 여기서 내기 안지키는게 더 쪽팔린 일이라고 생각했나봄
유진 언니는 수아 언니보고 우리가 앉아 있는 소파 팔걸이에 엎드리라고 함
억지로 하는게 모든 동작에 보임... 우리 코앞에서 엎드리고 대기하는데 젖소처럼 가슴이 아래로 살짝 쳐진게 너무 잘보이는거임...
그사이 그 딜도 팬티? 를 입고 온 유진 언니가 기다릴 틈도 없이 수아 언니 뒤에 섰음
바로 머리채를 잡고 안으로 밀어넣는데 으...존나 아파보였음
얼핏 봐도 엄청 커보였는데 그걸 한번에 다 밀어넣은거임..
수아 언니는 터져나오는 신음 참으려고 한손으로 자기 입을 틀어막음
그때부터 유진 언니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살 부딪히는 소리가 쩍쩍 날 정도로 박아댔음
수아 언니가 원래는 입만 막으면 됐는데 문제는 박힐때마다 가슴도 출렁이는거임
서로 부딪히면서 이리저리 마구 흔들리는데 눈으로만 봐도 아플것 같았음
그래서 한손으론 입 틀어막고 다른 한손으론 다 안들어오는 가슴을 어떻게든 붙잡음
하지만 그때까지 머리채를 잡고 있던 유진 언니가 수아 언니 팔을 뒤로 잡아당김
야동에서나 보던 장면인데 직접 보니까 좀 불쌍 하면서도 신기했음..
말 탈때 고삐 쥔거처럼 팔을 뒤로 당겨서 잡았는데 수아 언니는 이제 신음도 못참고 가슴도 계속 소파에 부딪힘
그냥 그대로 계속 박히기만 해도 존나 수치스러울텐데 유진 언니가 그동안 밀렸던 빚을 그대로 되갚아줌
언니 유부녀라 이렇게 구멍이 헐렁한거냐, 평소에 얼마나 많이 박혔으면 한번에 다 들어가냐, 어린 동생들 보는데서 창녀처럼 박히니까 좋냐, 좋으면 좋다고 말해라, 처음부터 자기한테 박히고 싶었던거 아니냐 ㄷ....
듣기만 해도 어지러운 욕설들을 면전에다 뿌림...
코앞에서 지켜보고 있던 우리도 좀 머쓱해서 시선을 돌릴까 했는데 돌릴곳이 마땅히 없었음
앞에 광경이 넘 자극적이라 눈을 떼기가 힘들기도 했음
여전히 팡 팡 소리나게 딜도를 끝까지 뺐다가 밀어넣는 와중에
드디어 수아 언니가 눈물 줄줄 흘리면서 반항 시작함
아파서 그런건지 수치심 때문인지는 모르겠음
ㅆㅂ년아 살살좀! 자궁에 닿는다고!!!!
속도는 느려도 한방 한방 힘차게 박던 유진 언니가 여기서 또 빡침
이때부터 인정사정 없이 엄청 속도 올렸는데 수아 언니 눈이 뒤집히고 혀 빼물때까지 이 속도로 박아댐
난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했는데 주리 언니는 자기 팬티에 손넣고 있음....
수아 언니는 헤까닥 해서 이미 정신줄 놓은것 같았음
그제서야 박는거 멈춘 유진 언니가 우리보고 앞에 수아 언니 가슴 만져보라고 팔을 더 당겨서 가슴이 튀어나오게 만듬
난 찝찝해서 거절 했는데 주리 언니는 좋아라 주물럭 거림...
더 했다간 진짜 사람 잡을것 같아서 유진 언니 말렸는데 아직 화가 덜풀렸나봄
소파 위에 그대로 내팽개치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안나옴
시간 보니까 이미 새벽이었는데 그대로 자러 간거였음
그 뒤로 어떻게 수습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수아 언니는 혼자서 옷가지 챙겨서 동트기 전에 나갔던것 같음
근데 그 이후로 연락도 안되고 게임도 계삭 한건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
솔직히 워낙 얄미워서 당하는거 보니까 사이다긴 했는데 같은 여자라도 깝치지 말자는 교훈을 얻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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