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촵촵
상상속에서
45
4005
14
2023.08.20 12:00
.
.
.
출장 나왔다가 이른 점심을 먹는데
띠링 여친님의 카톡이 도착합니다
"배고파아 ㅠ"
한숟갈 뜨다 만 뽀얀 설렁탕 국물을
찍어 보내줬죠
"ㅋㅋㅋ맛있겠지 진짜 여기 끝장남"
역시 여자는 놀려먹는 맛 아니겠습니까
열받았는지 톡이 없네요
점심시간이 끝나갈 때쯤
한번 더 연락이 옵니다
"배고파아!!!"
???
점심을 먹었을텐데?
톡을 날려봅니다
"점심 안먹음?"
"먹었지"
"근데 왜 배고파"
"됐고 오늘 몇시에 끝나?"
???
저 버르장머리없는 대화의 흐름...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원래 남자는 을이니까요 ㅠ
"평소대로 끝날듯"
"응 이따 라면먹고가"
아...
뭐가 배고픈가 했더니...
'야 너 오늘 ㅈ될거 같다 내생각엔'
아직은 평화로운 바지속
똘똘이에게 경고를 날려봅니다
.
.
.
"나 하루종일 배고팠다고..."
제 불방망이몽당연필를 뜨끈촉촉한 지 살속에
직접 밀어넣으며
눈을 흘기네요
홀리 ㅆ...
냠냠 촵촵 냠냠...
먹방ASMR에서나 날 소리가 들려오던 그밤
여잔 배고프면
윗입으로 배를 채우기도 하고
아랫입으로 배를 채우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배고픔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
.
.
며칠 후
띠링 카톡왔다..
여친이네요
"배고파아"
아 이 냔이 또...
조심스레 답톡해봅니다
"어... 위? 아래?"
"앜 뭐래 변태ㅅㅋ야ㅋㅋㅋ"
...
아 오늘은 그거 아니었냐 ㅅㅂ
어렵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로보마리
비아그라 직구
bbangbalsama
dynamozx
나너우리
핳하하핳
iuiugig
여시
진해진해
쿄쿄수
bibitan07
해햐
범탱이
헤우로우
신대남
뮤즈99
할일없는밤
르니
도지인
무파
기세리
iindjif
푸파푸
홍홍홍
바람바람
제로펩시210
행인2
라라라라쿠사
야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