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9-1 슬기로운XX생활 부스러기 (부제 : 여친 vs 불알친구)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작년에 친구 하늘나라 보내주고 와꾸 원,투랑 그일이 있고 나서 정신 차린지 얼마 안된 시점의 새학기에 항상 그랬듯이 여자애 굶주린 친구들의 섭외력으로 인해 미팅 건수가 들어왔음.
이번에 들어온 건수는 유명한 걸레통 재학중인 룸망주들이 아니라 인문계 여고 애들이라고 해서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안나갈까 했는데, 나오는 애들이 그 학교 일진 애들이라 순진하진 않을거라는 친구의 말과 더불어 약속 장소가 집에서 가깝더라...
봄이라고는 해도 오토바이를 탈 정도로 날이 아직 그리 따듯하지는 않았지만, 남자는 가오 빼면 시체인지라...오토바이 타고 약속 장소로 가야 겠다 생각 했고...특히나 미팅 나온 여자애들한테 " 나 오토바이 타는 남자" 라는걸 어필 하기 위해 비올 때 말고는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 헬멧을 굳이 챙겨서 들고 약속장소로 올라갔음.
내 계획이 먹혔는지 오토바이에 관심을 보이는 얘가 있었고, 몇번의 빌드업 끝에 그아이가 내 파트너로 낙첨 되었음.
외모는, 얼굴은 고양이상으로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몸매는 치마 밑으로 들어난 다리와 손목으로 유추 해볼때 조금 마른 체형으로 보이더라고
그나마 티셔츠 위로 보이는 볼륨감으로 볼 때 가슴은 좀 있어 보여서 내심 안심 했지, 몇번의 술을 동반한 게임 끝에 이아이는 슬슬 눈이 풀려 있었고
내가 오토바이를 타고 온 관계로 이전 친구의 안좋은 일이 오버랩 된 친구들의 배려(?) 덕에 알아서 외쳐주는 흑기사 Call 로 인해 나는 술한잔 안마시고 맨정신을 유지 할 수 있었지.
게임하면서 오고간 스킨쉽덕에 이아이와의 내적 친밀도 또한 높아져서 게임이 아닌데도 자리에서 키스 하는 수준까지 올라갔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 각자 짝지어서 찢어지는 타이밍이 되었음.
나는 당연하게 얘랑 둘이 나와서 항상 그랬듯이 술 깨기 위해(자빠뜨리기 위해) 비디오방을 가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내옆에 달라 붙어서 드라이브 하고 싶다고 오토바이 태워 달라 하더라...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보라매공원 근처 아파트단지더라고, 그리 멀지는 않길래 쎈터에 맞겨 놓고 보관료 낸다 생각 하고 소소하게 안개등이랑 바닥 네온 작업까지 해놔서 밤에 보면 어디가서 자태로는 꿀리지 않는 나의 붕붕이 엑시브에 올라탔지. 헬멧 씌워줄라 했더니 바람 맞고 싶다 하길래 헬멧은 프론트에 뽀대 겸 수납을 위해 씌워놓은 그물에 넣어 고정 하고 출발 함.
일부러 짜릿하라고 와리가리랑 칼치기 몇번 해주는데 스릴에 신이 난건지 내 허리 부여잡고 안고서 소리지르는데 나도 들뜨더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우리를 부러움이 가득 담긴 눈길로 쳐다보는거 같았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저 병신들 오래 못살겠구만...쯔쯔 하는 느낌이었겠지...그때 생각 하면 얼굴이 화끈 거림...ㅋㅋ
암튼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아파트단지에 도착했는데....아뿔싸...주변에 상가가 없음....그얘기는 비디오방도 없음....결국 나는 오늘 떡을 못침으로 귀결 되더라...
속으로 ㅅㅂㅅㅂ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얘가 바람쐴겸 보라매공원에 가보자고 하더라....이시간에 공원 들어가본 적 없는데 너 옆에 있는 김에 무서운거 참고 들어가 보고 싶다고 했음.
섹스까지는 어려워도 만져볼수는 있겠다 싶어서 올타구나 하고 바로 땡겨서 보라매 공원으로 출발 함.
공원에 들어가서 최대한 으슥한 벤치를 정신없이 찾았고, 결국 보라매공원내에 독서실 지나 후문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으슥한 벤치를 찾았음.
산책로 길이 아니라 조금 위쪽에 있는 벤치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주위깊게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 자리였고, 초봄의 밤이라 공원에 사람도 얼마 없었음.
힘드니까 저 위에 벤치에서 조금 쉬다가자고 했는데 "어두워서 무서운뎅~밝은데도 있는뎅~너 무슨짓 할라그랭~" 혀짧은 애교를 섞어 가며 앙탈 부리는데 몸은 못이기는 척 잘 따라옴.
벤치에 앉아서 바로 키스 좀 하다가 들어서 내 위에 앉혀서 키스하면서 치마위로 엉덩이 주무르기 시작~안돼 안돼 하며 거부아닌 거부를 하는데 키스는 멈추지 않더라.
치마속으로 손 넣어서 팬티위로 엉덩이 쓰담쓰담 하는데 손에서 느껴지는 얇은 팬티의 감촉과 살결의 부드러움이 좋았음...다만...말라서 엉덩이살이 별로 없긴 했는데...그때는 그런건 굳이 따지지 않았음.
그렇게 엉덩이 좀 만지다가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손 차갑다고 앙탈 부리는걸 가뿐하게 무시 하고 브라 위로 가슴을 만졌는데....ㅅㅂ 뽕이 존나 큼...
주물러도 가슴의 촉감이 하나도 안느껴질 정도로 뽕의 존재감이 어마어마 하더라...어라 싶어서 등뒤로 손 돌려 브라 후크 풀고 안으로 입성 했는데...역시 뽕이 큰거였음...가슴은 내가 손이 좀 크긴 하지만...한손에 반쯤 차는 듯했음.
그와중에 젖꼭지는 많이 빨려본건지 나이에 비해 젖꼭지 모양도 잡히고 땅땅 하더라...그래도 여자 가슴인데 이게 어디냐 싶어서 가슴의 충족감은 포기 하고 젖꼭지 비벼대는데 슬슬 콧소리가 나오기 시작함.
암튼 계속 만지려고 하는데,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우리 무슨 사이냐고 물어보길래 당연히 사귀는 사이지~하니까 말 잘했다고 맘에 든다며 안아주더라...
이제 사이 정리도 끝났겠다 반항도 없을거다 생각 하고 겉옷은 두고 티셔츠만 올려서 젖꼭지 입에 물고 혀로 돌려주니 내 머리 잡고 얼마 안되는 가슴에 비벼주기 시작함.
내위에 앉혀 놨다보니 바지 위지만 자지가 꼴린걸 인지 한건지 팬티위로 내자지 쪽에 대고 앞뒤로 비비기 시작하더라...자지는 터질듯이 꼴려 오고 젖꼭지 입에 문상태로 다른쪽 가슴 만지던 손 내려서 엉덩이 뒤로 스타킹 지나 팬티에 손 넣어서 보지쪽으로 다가갔는데 이미 축축하더라...자세 때문에 클리까진 손이 안닫긴 했는데 구멍에 손가락 삽입은 가능하길래 손가락 찔러 넣었는데 이미 보지 안이 미끌미끌함.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넣고 빼고 하다 다리 사이로 해서 팬티 옆으로 비집고 손가락 넣어서 클리 비벼대니까 바로 반응 오는지 내 머리 꽉 안고 내 귀에 입술 붙이고 신음 내기 시작 함.
한참 비벼주다가 팬티를 지나 스타킹 밖으로 애액이 세어나올 때 쯤 바지 지퍼 열고 자지 꺼냄, 스타킹 아래 살짝 찢고 팬티 옆으로 완전히 제껴 버리고 삽입 했음.
삽입 하자마자 허리가 활 처럼 휘는듯 하다 내 머리 붙잡고 키스 하면서 천천히 움직이는데 전혀 느낌이 안오게 움직이더라....안되겠어서 내가 골반 잡고 위아래 , 앞뒤로 흔들고 비볐음.
그렇게 하니까 조금 느낌이 오더라, 그상태로 입은 계속 젖꼭지 빨면서 박아대는데 얘도 애액이 충만해서 지면서 내가 크게 힘 안줘도 알아서 흔들기 시작했음.
신음 참으려는 듯 한손으로 입 막으면서 허리 흔들어 대는데 야외에서 하는 섹스라 그런지 짜릿하더라....
그렇게 한참 박아주다가 슬슬 나도 사정감 올라오고 얘도 맛이 갈 때 쯤 내가 쌀것 같다고 하니까 내 귀에 입술 대고 신음과 함께 귓볼 빨아주면서 안에 하면 안돼~절대 안돼 계속 떠드는거야...
신음소리 섞인 애원을 들으면서 좀더 흔들다가 빼서 바닥에 대고 사정함.
초봄의 밤이라 쌀쌀했는데도 불구 하고 둘다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을 정도였지.
나 사정 하는거 보더니 다 한것 같으니까 자기 가방에서 휴지 꺼내서 내 자지 딱아주고는 보지말라고 내눈 가리고 자기 보지도 닦더라....은근 섹시 했음.
스타킹 찢어졌다고 찡얼 대면서 옷매무새 정리 하는거 보고 조금 앉아서 쉬다가 오토바이 있는대로 가서 아파트 앞에 내려 주는데, 월요일에 자기 학교 앞으로 오토바이 타고 데리러 와달라고 하더라.
인문계다 보니 야자 필수여서 학교 늦게 끝나니까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알겠다고 했지....교복 입지 말고 사복입고 오늘처럼 이쁘게 하고 오라고 신신당부 하더라.
아마도 자기 남친 오토바이 탄다고 학교 애들한테 자랑 하고 싶었던거였겠지, 얼마만에 여친인데 이런것도 못해주겠나 싶어서 알겠다고 했지.
그렇게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학교 가는데 삐삐가 울려서 확인 해보니 애교 풀로 장착 하고 오늘 약속 안잊었지? 늦지말고 와야해~이러고 음성이 들어왔더라
알겠다고 답 음성 남기고 학교에서 시간 죽이다가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옷 갈아 입고 야자 끝날 시간 맞춰 얘네 학교 앞으로 갔어
학교 정문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오토바이 세우고 기다리고 있는데, 슬슬 여자애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
여기는 교복이 후져서 그런가? 애들이 전체적으로 수수하네 + 내 여친이 이쁘긴 이쁘구만...등등 잡다한 생각 하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너 XX 아냐? 하고 아는척을 하는거야.
진짜 수수해보이는, 나쁘게 말하면 찐따들 모여 있는 한무리 여자애들 사이에서 자기 혼자만 살짝 날티나는 눈에 많이 익은 애가 서있더라, 처음엔 못알아 봤는데 자세히 보니 내가 한때 불알친구라고까지 명명 했던, 초등학교 동창 여자애였어.
얘가 여자 치고 성격 더럽고 욕 잘하고 예민하고 까칠한 반면 친해지면 남여 구분 없이 한없이 털털해지는 친구였음.
친구들 사이에서 여자임에도 불구 하고 우린 불알친구라고 할 만큼 서로 스스럼 없이 지냈고, 나도 내 맘을 숨기고 불알친구로 지냈었지.
덕분에 초등학교때는 남몰래 짝사랑만 했고, 중학교 2학년 초반에 한 반년정도 사귀였었는데 초등학교때 부터 알던 애 둘이 사귄거라, 키스+가볍게 가슴 애무 정도의 진도만 나갔었어.
그당시엔 비디오방도 없었고...그이상의 진도가 가능한 장소도 찾을 수 없었기에...대부분 건물 뒤 골목 구석이나 노래방에서 무릎에 앉혀놓고 한없이 가슴만 만지고 빨았던 것 같음.
이 친구가 중학교 초반까지는 표준 체중이었다가 중학교 2학년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성장기인줄 알았고 가슴이 점점 커지니까 만질만 해서 좋았었는데, 점점 살이 뿔어나다보니 나중에는 나랑 덩치가 비슷해지더라..
내가 한참 운동 할 때라 피지컬이 점점 올라올 시점 인데도 불구하고 나랑 비슷해졌으니 말 다한거지, 주변에 여자 후배나 다른 아는 여자애들도 오빠(너) 가 쟤를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덩치가 커지기 시작 했음.
그시점에서 나도 이 친구 보다는 주변에 다른 여자애들과 노는걸 더 선호 하기 시작했고, 이친구도 슬슬 다른이성에게 눈을 돌렸던 것 같음.
그러다가 이친구가 동내 선배 하나랑 썸탄다는 얘기를 들었고, 오해였음에도 불구 하고 그걸 빌미로 해서 내가 계속 꼬라지를 부리다가 결국 헤어졌음.
그뒤로 서로 뻘쭘 + 서로간의 앙금 섞인 원망 때문에 거의 2년 정도 서로 피해다녔었는데, 근 3년만에 얘를 만난거지, 잘 못알아봤던게 살을 엄청나게 많이 뺐더라고, 조금 과장하면 애가 한창 때 대비 사이즈가 1/2 이 된 듯 했음.
다이어트 성공 했네 이뻐졌다 등등 얘기 하다가, 우리 학교에는 어쩐일이냐고 물어보길래, 여자친구가 이 학교 다닌다고, 여친 데리러 왔다고 하니까 이름을 물어보더라...여친 이름 대면서 OOO 이라고 혹시 아냐고 물어봤는데...살짝 훔칫 하는 느낌이더라...
그리곤 급하게 다음에 동네에서 한번 보자고 하면서 갈려고 하는데 때 마침 여친이 교문 앞에서 내남친~!! 하면서 뛰어 오는거야, 그러다가 불알친구를 보더니 표정이 별로 안좋아지더만...불알친구는 급하게 인사 하고 친구들이랑 가고 여친이 나한테 오더니 다짜고짜 물어보더라.
"너 뭐야? 저년 어케 알아? 친해?"
"아니 초등학교 동창 한 3년만에 보는거야~"
"저년이랑 말 섞지마~저년 내가 존나 싫어 하는년이야 알았지?"
그사이 여친 친구들이 우르르 내려옴, 이미 미팅에서 얼굴 봤던 애들도 있어서 가볍게 인사 했지.
근데 여친이 치구들한테 "야! ㅁㅁㅁ 랑 내남친이랑 학교동창이래, 지금 나 없는데서 그년이랑 말 섞었어 ㅅㅂ 짜증나!!"
친구들이 "썅년이 덜 맞았나? 날 한번 더 잡아? " ....이런 대화가 오고가더라...뭔가 사이가 겁나게 안좋구나 싶어서...나랑 예전에 사귀던 사이라고 하면 큰일 날듯 해서 가만히 있었음.
그 이후 조금 더 내 불알친구 뒷담화가 이어지다가 여친이 친구들한테 나 오늘은 오토바이 타고 갈꺼니까 낼봐~하더라.
친구들의 부러운 눈길을 뒤로 하고 오토바이에 태우고 출발함.
한번더 보라매 공원으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더라...아쉬움을 뒤로 하고 여친 집으로 갔지.
근처에 놀이터가 있어서 잠깐 구석에서 키스와 함께 가슴이랑 보지에 인사만 하고 수요일에 학교 야자 재낀다고 만나서 놀게 그날도 델러 오라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헤어짐.
집으로 가다는데 여친보다 불알친구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꼭 얼굴을 봐야겠다는 생각 보다는 그냥 예전에 사귈때 집에 데려다주던거나...가끔 데이트 하던 그런 생각들이 새록새록 나더라고.
그래서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그 친구 집쪽으로 방향을 돌렸지. 그 친구 집앞에서 지난 3년간의 추억을 곱씹으면서 담배 하나 물고 잠깐 멍때리고 있는데, 이 친구가 골목쪽에서 걸어오는거야.
둘이서 편의점 앞 파라솔(?) 에 따듯한 음료수 하나씩 손에 들고 앉았음,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가벼운 안부 주고받다가, 나보고 많이 바뀌었다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도 낮설다고 하더라...
얘는 나 한참 운동 할때만 만났으니...상대적으로 그때보다는 순수함(?)도 없고...나쁘게 말하면 양아치가 다 된 모습이었으니
여친 만난지 오래 되었냐고 물어보더라, 이제 4일 되따 하니까 그러냐고 하면서 씁쓸 해 하더라...그래서 사이가 별로 안좋냐고 물어보니....대뜸 내욕 많이 하지? 하더라.
그냥 구체적인 얘기는 않해주고 너랑 놀지 말라던데? 하니까 한숨 쉬더니 구체적인 내용은 깊게는 말 안하는데 대충 작년까진 같이 놀았는데 (불알친구도 일진무리였나봄)
불알친구가 여친한테 실수를 좀 했고 그것 때문에 사이가 벌어졌다고 하더라...아까 여친 친구들 늬앙스로 보면 다구리도 당한 것 같긴 했는데 그것까지는 안물어봤음.
암튼...서로 삐삐 번호 교환 하고 가끔 연락 하자 하고 헤어짐.
대망의 수요일, 학교에서 시간 뽀개는데 시간도 안가고 좀이 쑤시더라...결국 못참고 학교 째고 옷 갈아 입고 여친 학교로 갔음.
지난번 그 위치에서 여친 기다리는데 학교 교문에서 아픈척 걸어나오다가 나 보더니 손짓 하면서 멀리 가있으라고 하더라....아마도 꾀병으로 야자 짼것 같은데 뽀록 날까봐 액션 까는 듯 해서 좀더 이동했지.
만나자마자 가볍게 키스 하고, 오토바이 태워서 어디갈까? 하는데 담배 피고 싶다고 커피숍 가자 하길래, 일단 얘내 학교 노는 애들이 주로 간다는 커피숍으로 이동 했음.
디게 구석진 곳에 위치한 커피숖이라 교복입고 가도 담배 뚤릴만 하구나 싶더라....암튼 커피숍 젤 구석에 나란히 앉아서 담배 피면서 얘기 했지.
가끔 키스 해가며 학교에서 짜증난 일, 보고싶었다는 닭살 멘트등등을 주고 받다가 내가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불알 친구 얘기로 화제를 자연스럽게 전환 했지,
근데 얘가 불알친구 얘기 나오자마자 갑자기 겁나 빡치는거야...그러면서 얘기 하는데 작년까지 진짜 거의 노는 애들 중 가장 친하게 지냈고, 여친 말로는 학교 초기에는 애가 놀긴 하는데 조금 찐따 스러웠는데
놀다보니 맘에 들어서 자기가 학교에서 계속 커버 쳐줬다 하더라, 작년까지 여친이 한살 위 남친이 있었는데 사이 좋을 때는 자기 전남친 + 친구들이랑 나기 친구들이랑 자주 어울려 놀고 했었다고 하더라.
그때는 불알친구도 같이 놀때라, 같이 만나서 종종 놀았데, 그런데 좀 지나서 남친이 자꾸 바람피우거나 딴짓 하다 걸려서 서로 좀 더럽게 헤어졌나봐.
헤어지면서 서로 할말 못할말 다 쏟아 붙는데, 전남친이 너 보다 불알이 더 맛있더라, 너랑 헤어지는건 하나도 안 아쉬운데 불알이랑 섹스 못하는건 존나 아쉽다...이지랄 했나봄.
그말 듣고 눈깔 뒤집어져서 불알이를 만났는데 불알이가 미안해~하면서 울더래....그날 같이 놀던 일진애들 전부 모아서 다 까발리고 단체로 밟았다고 함.
너 이제 일진 아니니까 학교에서 대가리 박고 다니라고, 하고 한동안 솔직히 좀 괴롭혔다 하더라....처음엔 신나서 얘기 하다가 나중엔...내가 표정이 별로 안좋으니까 조심스럽게 혹시 불알이랑 친했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그냥 니 전남친 새끼가 너 욕했다고 하니까 짜증나서 그런다고 둘러댔는데 우리 남친 이쁘다고 뽀뽀해줌...ㅋㅋ
사실 불알이가 딴남자랑 잤다고 하니까 순간 아쉬운 맘에 표정이 좀 그랬던 것 같음....어찌되었던 가슴 만지고 젖꼭지 빨은건 내가 먼전데 보지 개통은 다른놈이 먼저 슥삭 했다 하니 아쉬움과 함께 그때의 순진했던 나한테 화가 좀 났었음..ㅋㅋ
암튼....커피숍 나와서 뭐할까 하니까 지가 먼저 비디오방 가자 하더라....좋다고 따라갔음.
일단 비디오방에서는 영화만 볼것 처럼 진지하게 영화를 고르긴 했는데...방에 들어가고 나서는 영화는 뒷전이고, 바로 키스부터 갈겼음.
애가 여리여리 하고 가벼워서 내위에 올려서 교복 조끼랑 블라우스 단추부터 풀었지 브라 후크는 덤으로...ㅋㅋ
이럴라고 온거 아니라는 콧소리 섞인 내숭을 떠는데 깔끔하게 무시 하고 브라 올리고 가슴부터 꺼냄.
어두운건 공원이랑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비디오방이 좀더 잘 보이더라, 젖꼭지 비비면서 키스 좀 하다 입에 물고 빠는데, 반쯤 앙탈 부리면서 또 내 자지 위치에 대고 비벼댐.
내 자지도 불끈 해지니까, 내 귀에 대고 속삭이면서 "니꺼 딱딱해졌어~나 자꾸 찔러~" 하면서 비벼는데 바로 대꼴 함.
자세 바꿔서 비디오방 쇼파에 눕히고 치마 안으로 손 넣어서 스타킹이랑 팬티 잡고 내리는데, 팬티 보지쪽이 이미 축축함.
처음 할 때는 팬티만 옆으로 재끼고 바로 삽입 한거라 실물보지 처음 영접했는데, 보지털도 애기 솜털마냥 얇고 숱도 별로 없어서 갈라진 계곡이 그대로 보임.
스타킹이랑 팬티 완전히 벗기고 다리 벌리는데 잠깐 안된다고 앙탈 부리다가 얼굴 가리면서 힘빼길래 다리 벌렸음.
보지 살짝 감상 하다가 손가락 보지에 살짝 넣어서 애액 찍어서 보여주면서 너도 흥분했는데? 하니까 내손가락에 묻은 애액 닦을려고 내손 잡으려고 하길래 입에 넣고 쪽 빨고~다시 손가락 삽입...애액좀 묻혀서 클리랑 같이 비벼주니 애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더라...조금더 구멍 파다가 바로 바지랑 팬티 내리고, 손에 자지 쥐어주고 만져 달라 했는데, 전남친이 교육을 잘한건지 기둥 잡고 흔들어 대는데 기분이 괜찮았음.
잠깐동안 대딸 받다가 팔아프다는 말에 다리 벌려서 자세 잡고 정상위로 삽입했음, 지난번 공원에서의 스릴도 좋았는데 비디오방이지만 편안한 상황에서 하니까 이것도 좋더라.
얘가 여리여리 해서 그런건지 보지에 살이 없어서 감싸는 느낌은 좀 덜 했는데, 보지가 열굴 따라 가는건지 자지 삽입하면서 천천히 벌려지는 보지도 진짜 이쁘게 생겼더라고.
그 무엇보다 얘가 워낙 얼굴이 이쁘게 생겼다보니 얼굴 보면서 섹스 하는게 시각적 자극이 진짜 좋았는데 내가 속도 올릴 때마다 살짝 살짝 얼굴이 찡그려지면서 내는 신음소리도 좋았음.
다만....애가 좀 너무 날씬하다보니 정상위로 하는데 뼈 때문에 허벅지가 좀 아프더라...그렇게 자세 변경 없이 한참 박아주다가 슬슬 사정감이 올라오는데, 사정할데가 마땅치 않은거야...
쌀것 같다고 얘기 하니까 지가 몸 비틀어서 자지 빼더니 비치되어 있던 휴지 돌돌 말아서 앞에 대고 흔들어주더라...결국 휴지에 사정...꿀떡꿀떡 양이 좀 많으니까 휴지로 귀두 감싸서 꼭 잡아줌.
다 싸고 나니까 휴지로 닦아주는데 이미 여기저기 휴지 조각 달라 붙어 있음...ㅋㅋㅋ
남은 시간을 보니 영화가 중반정도 지났길래 나는 자지 말릴겸, 자지 꺼내놓고 안아서 젖만지면서 영화 보고 있는데, 자꾸 자지 건들이는거야, 조금씩 커지면서 꺼떡꺼떡 거리는게 재미있다면서...결국 자지 회복 완료하긴 했는데, 자지 여기저기에 휴지 붙어 있으니까 또 삽입 하긴 그렇고 해서, 너때문이 이렇게 되쓰니까 손으로 만져달라 했지.
비스듬이 누워서 얼굴 가까이 대고 만져주길래, 엉덩이 쪽으로 해서 보지 구멍 같이 파주니까...막 흔들다가 내가 클리 비벼서 보지 짜릿 할 때마다 신음 내면서 고개 숙이고 참느라고 한번씩 멈추는거야...
클리 애무를 좀 줄이고 구멍만 파주니까 움찔움찔은 하는데 손은 안멈추고 흔들길래 그상태로 대딸 받다가 다시 휴지에 한발 더 사정함.
다 싸고 줄어드니까 자지 귀엽다고 귀두에 살짝 뽀뽀 해주는데...아마 전남친이 입으로 하는것도 교육 시켰나보다 싶어서 다음에는 입으로 해달라 해야겠다 다짐했음.
옷매무새 정리 하고 영화 클라이막스만 보고 밖으로 나왔음, 떡볶이 먹고 싶다 해서 떡볶이 사먹이고 주말에 만날 약속 잡고 집에 데려다 주고나니 시간이 인문계 야자 딱 끝날시간이더라..
근데 또 불알이 생각이 나는거야...집앞에 가서 담배 하나만 딱 피고 안오면 가자 맘먹고 불알이 집쪽으로 갔음.
골목쪽으로 꺽을라고 차선 끝으로 붙어서 서행 하는데 누가 뒤에서 부르더라, 오토바이 세우고 보니 막 버스에서 내린건지 불알이가 서있었음.
다행히 이쪽으로 쭉가면 우리집 나오니 불알이네 집으로 가는건 안걸렸지...존나 우연인척 인사하고 2~3년동안 못봤는데 요즘 자주 본다고 하면서 이왕 만났으니 집앞까지 태워준다 했지.
불알이네 집이 골목으로 한참 들어가야 해서 거리가 좀 있다 보니까 거절 안하고 뒤에 타더라, 치마라 걱정 했는데 일진에서 밀려났어도 스타일은 못바꿨는지 치마 짧게 줄여있어서 오토바이 타는데 문제는 없었음.
다만 어쩔수 없이 다리 벌리고 타야하다 보니 다리 들어올릴 때 팬티가 살짝 보이는건 어쩔수 없었는데, 방금 두발 빼고 왔는데도 살짝 꼴리더라.
암튼 오토바이에 태우고 집쪽으로 가는데, 좀더 올라가서 공원에서 잠깐 얘기나 하다 가자 하더라.
공원에서 예전 우리 데이트 했던 얘기 서로 오해가 있었던 부분들 사과 하고...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고, 나야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니 그렇다 치는데....얘도 집에서 삐삐가 안오더라.
중학교 때기는 하지만 예전에 만날 때는 8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면 엄청 혼나고 했었거든...그래서 요즘 집에서 좀 풀어주나보네? 했지.
그랬더니...표정이 우울해지더니 눈물 그렁그렁 해서 부모님 이혼 절차 밟고 계신다고 하더라....둘이 싸우느라 자기한테 신경쓸 시간 없을거라면서...원래 예전부터 사이가 별로인건 알고 있었거든.
암튼...안타까운 마음에 옆에 가서 안고 토닥토닥 하는데, 고개 들더니 키스해달라는듯 눈을 감더라...입술에 여친 타액이 채 마르기도 전에 불알이랑 키스 했음.
처음에는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키스였는데....하다보니...성욕으로 바뀌더라...이전과 다르게 잘록해진 허리를 당겨서 팔로 감고 안으면서 더 깊게 키스하다가 교복 조끼 안으로 해서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만졌는데 반항 조차 없이 가만히 키스만 하네? 그 와중에 중학교 때의 풍만함은 많이 사라진듯 해서 아쉽긴 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예전의 볼륨감이 있어서인지 현 여친보다는 큰것 같더라...ㅋㅋ
블라우스 밑단 치마에서 빼내고 안으로 손을 넣어서 브라 밑으로 들어가는데 브라 와이어 때문에 손이 아프더라...불알이도 가슴이 불편했는지 자기가 손 등 뒤로 돌려서 브라 후크 풀어줌.
한 3년만에 만져보는 불알이의 젖꼭지는 예전 중학교 때 보다 더 커졌고 어른스러워졌더라.
한참 키스와 함께 젖꼭지 비비기만 하다가 예전에는 금단의 영역이었던 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지, 얇은 스타킹과 팬티 위로 아직 통통한 보지를 감싸서 비벼주는데, 키스가 더 격렬해짐...
계속 키스하면서, 오만생각이 다 나더라...여기는 보라매 공원이랑 다르게 너무 오픈 되어 있는데 끝까지 할수 있나? 아까 여친이랑 할 때 묻은 휴지는 다 땠던가? 등등...오만 생각과 함께 그간의 애무로 이미 축축해진 스타킹과 팬티를 벗길려고 하는데, 그제서야 내 손목을 잡으면서 입술을 때더라...."이제 그만, 우리 이러면 안돼, 친구잖아..." 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얘기 하는데 급 꼬무룩 해져서 손을 뺏지...그러니까 이미지는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는데 여전히 착하네? 하면서 머리 쓰담쓰담해줌...ㅅㅂ
잠깐의 어색함이 지나고 나서, 너무 늦었으니 들어가자고 하길래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집으로 왔음.
문제는 그뒤로...여친을 만나거나 혹은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도 일부러 맞추기나 한듯 거의 차이 없는 시간에 불알이 집 앞으로 갔고, 나와 불알이의 일탈 아닌 일탈도 계속 되었음.
그사이 2~3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여친이랑 섹스 수위도 점점 높아져서 비디오방에서 섹스 할때 사까시는 기본에다 한 절반 정도는 여친 입에다 사정 하고, 어쩌다 주말에 우리집이나 여친 집이 빌때면 미친듯이 서로 빨아주곤 했었는데도 의식적으로 오늘은 혹시 저녁에 불알이랑 만나면 섹스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발만 빼고 자지에 여유를 준 상태로 만남을 마무리 하곤 했지.
불알이랑은 첫날 나간 진도에서 그이상의 진척점은 없었는데...그게 더 끌렸었는지 어떻게든 조금더 진도를 빼볼까 노력 하게 되고 불알이한테 집중하게 되면서 어느순간 나는 여친이의 이쁜 얼굴 보다는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반대로 불알이한테서는 장점을 찾게 되더라, 슬슬 여친이랑 하고나면 섹스의 쾌감보다는 뼈 때문에 아픈 허벅지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나의 식어가는 감정을 느낀건지 여친이는 슬슬 내 눈치를 보기 시작했음.
그 눈치 자체도 얘랑 깨지면 이제 학교에서 "내남친 잘나가는데 오토바이도 탄다~" 는 자랑질을 더이상 못하는 부분에 대한 눈치이겠지만...만나는 횟수도 줄어가기 시작했고 나도 어느샌가 여친이랑 헤어질 구실을 찾고 있더라.
지금 생각 해보면 참 웃긴게, 얼굴도 그렇고 전체적인 스타일도 그렇고 여친이 불알이보다는 객관적으로도 훨씬 나았거든, 근데 왜 그때는 불알이한테 그렇게 끌렸나 싶음.
아마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거에 대한 추억보정이겠지...
어느 주말 낮에 여친 만났는데 생리를 시작했더라, 커피숖 구석에서 몰래몰래 가슴만 조금 만지다가 같이 저녁먹자는거 가족들이랑 약속있다고 거절하고 헤어지기 싫다고 칭얼대는거 겨우 달래주고 집에 데려다 줬음.
집에 들어가는거 확인 하고, 돌아서는데 공중전화가 보이더라, 불알이한테 오늘 저녁 약속 파토 났는데 혹시 시간 되면 저녁이나 사달라고 음성 남기고 출발 했음.
출발한지 얼마 안되서 삐삐가 울리길래 오토바이 세우고 음성 들어보니 불알이가 자기도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저녁먹어야 된다고 밥 해줄테니 집으로 오라고 음성이 와있더라.
신나서 불알이 집으로 갔음, 집에 들어가는건 초등학교 때 이후 근 4년만인데 집구조나 가구나 바뀐게 별로 없더라, 부모님 두분다 오늘 늦으실꺼고 밥도 거의 다 됬으니까 잠깐 앉아 있으라고 하곤 부엌으로 가는데, 집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몸매가 부곽되는 딱 달라붙은 얇은 후드집업에 앞이 좀 파인 얇은 나시랑 후드랑 세트로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진짜 살도 많이 빠졌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건지 엉덩이나 허벅지는 여전히 탱탱하더라.
밥 다먹고 쓸때 없는 얘기 조금 하다가 여친 만나고 왔다고 하니까, 살짝 퉁명스럽게 "밥 다먹었으면 집에 가~" 하길래 무시 하고 안아서 침대에 눕히고 위로 올라탔음.
지금 뭐하는거냐고 밥 다먹었으면 이상한 짓 하지 말고 집에 가라고 다시 정색 하는데, 내가 진짜 배고파서 왔겠냐고 너 보고 싶어서 온거라고 하니까 피식 하고 살짝 웃더니, 내 얼굴 부여 잡고 "아우~얄미워!!" 하면서 뽀뽀 해주더라.
뽀뽀에서 키스로 연결 하면서 후드 위로 가슴을 만졌는데, 속옷이 없네? 요거바라? 싶긴 했는데 괜히 언급 하면 민망하다고 분위기 파토 날까봐 내색 안했음.
후드 지퍼 열고 나시 위로 해서 젖꼭지 빨아 주는데 흡~하고 숨 들이키네? 남은 한쪽 젖꼭지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계속 빨아주니까 내 머리 가슴에 누르면서 숨이 가빠지기 시작함.
나시 밑으로 손넣어서 위로 올리고 진짜 오래간만에 공원 가로등 불빛이 아니라 밝은 형광등 밑에서 가슴 영접함.
꽉찬 A 에서 여유 있는 B 정도 되는 거 같았는데...예전 C 를 넘나들던 사이즈에 비해 작아지긴 했지만, 누워서 옆으로 퍼져 있는대도 불구 하고 가슴 모양은 더 이뻐진 듯 싶더라.
다시 맨살에 젖꼭지 공략 하는데, 신음 팜는 듯 앓는듯한 숨소리가 계속 들려서, 언제까지 참나 보자 하고 젖꼭지 계속 빨면서 핫팬츠 위로 보지 위에 손을 올렸음.
통통한 보짓살에 손가락이 묻히는 느낌과 함께 클리 부분을 집중해서 비벼주는데, 내손 밀어내면서 "잠깐만, 잠깐만" 하면서 못하게 막는데 어림도 없지..ㅋㅋ
엄지로 지긋이 누르고 넓게 비벼주기 시작하니 점점 손에 힘이 빠지는게 느껴짐, 바로 가랑이 사이로 해서 팬티 재끼고 손 넣었음.
놀라면서 비명 + 성질 내려고 하길래 젖꼭지에서 입 때고 바로 키스해서 입 막으면서, 보짓구멍이랑 클리 동시 자극 하니까 조금 반항 하다가 다시 혀 돌리기 동참함.
물이 많더라, 예전에 사귈땐 분명히 이 보지도 딱 다물어져 있는 처녀보지였을텐데, 어떤 새끼가 뚧었을까 순간적으로 화가 났나봐...애무가 좀 격해졌는지...아프다고 살살 해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바로 핫팬츠랑 팬티 내려버렸음, 적당히 우거진 수풀을 해치고 손가락 넣어서 클리아 구멍 재공략 하니까 슬슬 다리에 힘도 풀리고, 애액도 넘쳐 흐를 정도가 되었음.
이제 준비 되었다 싶어서 바로 바지랑 팬티 벗고 다리 사이에 자세 잡고 삽입 할려고 하는데, 콘돔 없이는 절대 안된다며 다리 오무리고 손으로 보지 덮어서 구멍 가리더라.
어떻게든 삽입 해볼라고 했는데, 더 힘주면 이건 완전 강간이라...완강하게는 못하겠더라고...그래서 알겠다고 끝까지 안할태니 한번만 넣어보고 빼겠다고 애원아닌 애원을 했음.
애무 해주면서 계속 꼬시는데 "그래놓고 넣으면 계속 할려고 그러는거 모를줄 아냐" 며 안된다고 완강하게 버티길래, 그럼 니가 올라오면 되는거 아니냐~니가 올라왔다가 니가 빼고 싶을 때 빼라고 하니까 이걸 또 고민을 하네?
조금더 애무에 박차를 가하면서 되도 않는 애교를 섞었더니 보기 역겨웠던지 결국 허락 해줬음.
나는 바지만 벗은 상태로 침대에 눕고, 고추 발딱 세우고 있고, 옆에서 아래만 벗고 위에 티셔츠 말려 올라간 상태로 한숨 푹 쉬다가 못이기는 척 위로 올라오더라.
내 자지가 꼴려서 배에 붙어 있으니까, 삽입이 안되지나, 나보고 내꺼 좀 눞히다길래 니가 해줘야지 하니까 내 머리 꽁 때리더니 ㅅㅂ ㅅㅂ 욕하면서 내 자지 잡고 구멍에 맞춰서 걸치고 앉더라.
초등학교 때 첫사랑 보지에 5년만에 들어가는데, 감정적인 부분까지 더해서인지 진짜 느낌이 어마어마 했음.
보짓살이 통통해서 보지가 잡아주는 느낌이 진짜 좋더라....삽입 상태로 움직이지는 않고 이제 됐지? 하면서 일어날려고 하길래 안된다고 하고 골반이랑 엉덩이 눌러서 잡고 비비기 시작 했음.
가쁜 숨소리와 함께 "안한다며, 안돼 , 이제 그만~" 계속 앙탈 부리는데 무시 하고 계속 앞뒤로 비볐지...보지 느낌이 진짜 좋더라.
어느정도 하면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계속 완강하게 버틸려고 하길래....그럼 나는 꼴린채로 그냥 있냐고 배땡긴다고 되도 않는 논리를 펼쳤는데, 정말 안되겠는지 차라리 손으로 해준다고 하더라.
손 말고 입으로도 해달라고 하니까 정색 하면서 "미쳤나봐~" 하길래 그럼 그냥 해~하니까 결국 알았다고 그만 하라 하더라.
그말 듣고 약속 지키라고 말하면서 엉덩이랑 골반 잡고 있던 손에 힘 푸니까 겁나 째려 보더니 일어나는데 애액 때문에 자지가 존나 번들 거림.
빨리 해달라고 앙탈 부디리니까, 좀 기다리라고 하더니 욕실 가서 수건에 물 묻혀서 들고 와서 내 자지 닦아주더라....
그리고는 내 옆에 앉아서 얼굴 보기 민망 하다고 등 돌리고 자지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주길래 몸 엎드리게 하고 손 뻗어서 가슴부터 만지는데 너무 멀어서 잘 안되데?
엉덩이 쪽을 내쪽으로 조금 당기고 보지 살살 쓰다듬는데 앙탈부리면서 엉덩이 흔드니까 더 꼴림.
앙탈 무시하고 보지 안으로 손 넣었는데 애액이 넘쳐 흐르고 있음.
자지 흔들어주는 박자 맞춰서 손가락으로 좀 쑤셔 주다가 내쪽으로 엉덩이 완전히 당기니까 뭐하는거냐고 정색은 하는데 몸에 힘은 안주더라...앙큼한년...ㅋㅋ
수월하게 69 자세 돌입해서 클리 빨아주니까 그제서야 신음 터지기 시작....계속 말로는 "하지마~더러워" 하는데 몸은 안피함...
조금더 빨아주고 있는데 조금 있다가 자지가 무언가에 덮히는 느낌이 듬, 살짝 고개 내려보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지 빨기 시작함.
서로 한참 빨아주다가 슬슬 사정 할 것 같은데 일부러 말 안했음...조금있다가 말도 안하고 입에 사정함...읍읍 하는데 침대에 흘릴까봐 그런건지 입에 계속 머금고 있더라.
조금 있다가 다 싼것 같으니까 입 빼더니 바로 화장실로 달려감...그거 보고 아까 가져다 놓은 수건으로 정액 뒷 처리 하고 있는데 씩씩 대면서 오더니 내머리를 팍 때림.
"쌀 것 같으면 말을 해야지~"
"나도 니꺼 빨고 있는데 말을 어케함? ㅋㅋ"
" 아~몰라 진짜 개XX , 양아치 XX 등등등..."
계속 꼬라지 내길래 안아서 다시 침대 눕히고 키스 해주니까 잠잠하더라...
여친이랑 불알이랑 양다리가 확정 된 순간이라....교통정리를 어케 해야 하나 고민 하고 있는데, 불알이가...
"우리가 이런 상황이 되긴 했지만...그래도 우린 친구야~"
라고 내 입장에서는 개이득 스러운 발언을 해줌...
알겠다고 수긍 하는 척 하고 조금 안고 있다가 어머니 오실 시간이라고 해서 옷 입고 밖으로 나와서 집으로 감.
나중에 불알이한테 원망 섞여서 들은 속마음은....내가 여친이랑 정리 할께 조금만 기다려 할줄 알았는데 알았어~하길래 당황 했다 하더라...ㅋㅋ
불알이랑 관계는 친구반 섹파반으로 진짜 아주 가끔 2~3달에 한번, 길면 6개월에 한번 정도 서로 여친있든 남친 있든 만나서 했는데...나 결혼 하고 나서 섹스는 끝나고 다시 불알친구로 돌아감.
지금은 결혼 해서 지방에 있어서 가끔 톡으로 안부만 주고 받음.
아무튼 한번이 어렵지 그 뒤로는 쉬운게 섹스자나, 한번 꼽은 여자만큼 다시 먹기 쉬운건 없다는건 진짜 정론이야...그게 안되면 진짜 여자한테 몹쓸짓 하고 헤어진거고....
그뒤로 여친이랑 불알이랑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했음.
여친이랑은 대부분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에서 했고, 불알이랑은 어머니 늦으시는 날 거의 불알이네 집으로 가서 했지.
그때 불알이도 있고 하다 보니 여친이한테 조금 막대했었거든...그러던 어느날 불알이가 그러더라....여친이가 예전 그 오빠 다시 만나는 것 같다고...지들끼리 얘기 하는데 살짝 들어서 확실한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보통 여친이랑 거의 수요일 / 토요일에 따로 약속 하지 않아도 항상 만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가끔 수요일에는 오늘 학교 올꺼냐고 삐삐 음성으로 물어보더라, 보통은 당연히 간다고 답변 하긴 했는데, 불알이 말 들으니 이상하긴 하더라고...불알이 한테 얘기 들은 다음주 수요일에 또 오늘 학교 올꺼냐고 물어보길래, 이것봐라? 싶어서 오늘 약속 있어서 가더라도 좀 늦어서 학교 앞으로는 못간다고 하니까 그럼 오늘은 친구들이랑 쇼핑 갈꺼니까 그냥 토요일에 보자 하길래 알겠다고 이쁜 옷 사라고 음성 남김. (매 쉬는 시간마다 공중전화가서 음성 확인, 답음성 보내느라 존나 힘들었음)
학교 끝나고 바로 여친이 학교 앞으로 갔지, 평소에 그물에 끼워놓고 잘 쓰지도 않는 헬멧도 쓰고 학교 정문 보이는 쪽 골목에 숨어 있었음.
한 20분쯤 지나서 여친이가 친구들이랑 나오길래...헛다리인가 싶긴 했는데 조금만 더 따라가보자 생각 함.
근데 친구들이랑 버스 정류장에서 헤어지더라...타는 버스도 집으로 가는 버스가 아닌거지...ㅋㅋ
그거 보고 뒤에서 거리 좀 두고 버스 따라 갔음.
얘네 학교 기준 놀기 좋은 상업지구(?) 가 두개가 있었거든, 평소엔 뻰찌 심해서 잘 안가던 상업지구에서 내리더라.
그리곤 조금 있으니까 존나 키작은 양아치 같이 생긴 새끼 (내가 누구보고 양아치라고 할 처지는 아니었지만..) 랑 만나서 팔짱을 끼고 키작은 새끼한테 매달리듯 기대서 상업지구 중앙대로로 가다가 골목으로 꺽어 지더라...
혹시나 시야에서 놓칠까봐 오토바이 세우고 헬멧 들고 존나 뛰었음.
골목입구에 딱 들어섰는데 젤 먼저 보이는 간판이 골목 젤 안쪽 건물에 있는 비디오방이고, 당당히 그 건물로 걸어가고 있더라.
존나 내로남불이긴 한테 바로 눈깔 돌아서 뛰어가서 남자새끼 뒷덜미 잡고 와사바리 걸어서 자빠트림.
그새끼도 좀 놀던 아인지 뭐야 시발 하면서 일어나길래, 뒈지기 싫으면 아가리 닥치고 앉아 있다가 묻는 말에만 답 하라고 하고 여친 쳐다봤지.
이쁜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어서 더 이쁘긴 시발...말도 못하고 얼 타고 있더라, "설명해봐, 나 이해 못시키면 너랑 이새끼랑 둘다 나한테 뒤진다" 했음.
그 와중에 가오 잡을라고 했는지 남자새끼가 일어나면서 욕지거리 하길래 하이바로 대가리 찍어 버리고 목 밟아서 눞힘.
근데 물어보는 말에 변명은 안하고 나보고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묻네? 알고 온게 아니라 약속 파토 나서 놀래 줄라고 온거라 했지.
존나 처 울면서 예전 남친이래....ㅋㅋ 맞아...알고 보니 여친이랑 불알이랑 나보다 먼저 슥삭 하신 구멍동서 형님이더라...ㅋㅋㅋ
그 새끼 목아지 밟은 상태로 물어봤지, 얘 남친 있는거 알고 만났냐고...대답을 안하데? 헬멧으로 대가리 찍을라고 액션 취하니까 알고 만났데...몇번 잤냐고...어휴, 어휴만 하고 대답을 안하길래 또 때릴라고 하니까 오늘이 3번째라 하더라....ㅋㅋ
여친이는 아니라고 저오빠가 거짓말 하는거라고 악을 쓰는데 가뿐하게 무시하고 내가 이제 이년 버릴꺼니까 앞으로 눈치보지 말고 편하게 따먹으라고 하고, 여친 끄댕이 잡고, 넌 이제 내 눈에 띄지 마라...글고 예전엔 니가 여친이었으니 무조건 니편이었는데 지금은 너랑 아무사이 아니고 불알이는 내 친구니까 학교에서 한번만 더 애 건들이면 죽여버린다고, 내가 가끔 불알이한테 확인 할태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고 놔줌.
남자새끼가 비질비질 일어나길래, 일어나면 또 맞을껀데 니가 알아서 하라니까 가만히 앉아 있길래 둘다 두고 돌아서 골목 나옴.
그새 사람들이 존나 많이 모였더라.....쟤들 존나 쪽팔리겠다 생각 하고 오토바이 쪽으로 가는데 여친이 물면서 따라와서 붙잡으면서 미안하다고 얘기좀 하자 하길래 앞으로 내 눈에 띄지말란 말 기억 안나? 하니까 놀라서 팔 놓길래 오토바이 타고 출발 함.
한참 가고 있는데 삐삐 진동이 진짜 미친듯이 오더라...진동 덕에 허벅지가 근질근질 할 정도로....어차피 여친이가 감성팔이 하면서 음성 남긴거겠지 싶어서 일단 싹다 무시하고 그냥 계속 감.
동내어귀 거의 도착해서 오토바이 세우고 삐삐 확인 했는데, 여친이도 있고 불알이도 있고 번갈아 가면서 와있더라.
뭔가 하고 음성사서함 들어가서 음성 듣는데, 예상대로 음성의 대부분은 여친이가 아까 그새끼가 거짓말 한거다, 나 그오빠랑 잔적 없다고 오늘 처음 만난거라고 진짜 영화만 볼라고 한거라고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엉엉 울면서 남긴 음성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존나 가라 앉은 목소리의 불알이가 오늘 야자 끝나고 밤에 좀 만나자고 온거더라, 보통 내가 삐삐쳤지 불알이가 먼저 삐삐 친 적은 없는데 여친이가 또 해꼬지 했나 싶었음.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집에 들어갔다가 시간 맞춰서 불알이네 집앞으로 갔음, 조금 기다리니까 불알이가 오길래 오토바이 태우고 항상 가던 공원으로 가서 도착 하자마자,
"너 오늘 여친이랑 무슨일 있었어?"
"왜 너한테 뭐라 하디? 이 썅년이 미쳤나?"
"그런거 아니니까 지랄 하지 말고 무슨일인지 빨리 말해!!"
"니부터 말을 해야 내가 말을 하지 무조건 말하라면 무슨 말을 하냐?"
"여친이가 1년만에 나한테 삐삐쳐서 하는 말이 불알이 니가 XX랑 친하니까 XX 마음 좀 돌려달래, 이게 뭔소리야?"
일단 오늘 있었던 일을 대충 얘기 해줬지...그랬더니 씁쓸한 표정으로 "둘이 다시 만나는거 맞았구나....그래서 많이 때렸어?" 하더라?
순간 나도 존나 빡치더라...이년도 그 꼬꼬마 양아치 새끼한테 미련이 있나 싶더라고...그러다보니 말이 좀 험하게 나오더라.
"왜? 예전에 잤던 놈이 나한테 맞았다니까 기분이 좀 그래?, 그래서 그거 따질라고?"
"니가 여친이한테 무슨소리를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아니야,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말하지마.."
"그럼 왜? 많이 때렸냐고 물어봐? 넌 그지랄로 이용 당하고 따먹히고 버려졌는데 그래도 그새끼 걱정이 되냐?"
"덜 때렸으면 더 때려 달라고 할라그랬다!!! 어쩔래!!! 이 개새끼야..."
하더니 벤치에 주저 앉아서 존나 우는거야....시간이 늦어서 공원에 사람이 없길 망정이지...존나 민망할뻔 했음.
처음엔 우는거 그냥 뒀다가, 그칠 생각이 없길래 안고 토닥여줌....나보고 나쁜 새끼, 개새끼 XX새끼 오만 새끼 다 찾으면서 내 가슴팍 때리는데 진심 아프더라.
조금 진정 되더니 물어보더라,
"여친이가 그러던데, 내가 너랑 친하니까는 뭔소리야?"
"예전에 무슨 사이냐고 물어봐서 지금은 아닌데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때까지는 많이 친했다고 말했었어, 그래서 그런가보지."
"이제 어떻게 할꺼야?, 난 여친이한테 뭐라고 해야 해?, 그년 지 원하는 답 안나오면 존나 지랄 할탠데?"
"그년이 생각 있으면 이제 너한테 직접적으로 안그럴꺼야...아까 여친이한테 불알이 내 친구니까 건드리면 죽여버린다고 했어~"
"진짜? 왜? 나 걱정 되서?"
"너 민망할까봐 일부러 아는척은 안했는데, 여친이가 가끔 학교에서 애들이랑 몰려가서 너한테 시비걸고 갈군날은 나한테 항상 얘기 했는데 그때마다 맘에 걸렸어...이제 여친 아니니까 내친구 보호 해야지"
"아주 고마워서 눈물난다...진작좀 그러지..ㅎㅎ"
그제서야 눈물 그치고 좀 웃길래 맘이 편해졌음, 그사이에도 여친이한테는 계속 삐삐가 들어오는데 무시 했지.
진동이 계속 들리니까 확인 안해봐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아까 1차로 확인 했는데 다 똑같은 말이라 이따 한꺼번에 확인 하면 된다 했음.
그리곤 아까 그 꼬꼬마 양아치 새끼 뭐하는 새낀지 물어봤지, 여친이 동내에서 잘나가는 오빠라고 들었고 올해 안산에 무슨 공고 다닌다고 했다고 하더라.
여친이랑 둘이 한참 사겼는데 처음엔 그 오빠가 여친이한테 엄청 들이댔고, 나중에는 여친이가 좀 매달리고 그 오빠는 계속 바람 피다 걸리고 싸우고 하다가 진짜 더럽게 헤어졌는데 왜 다시 만나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심스럽게 너는 왜 엮인거냐고 물어봤는데, 여친이 때문에 자주 보게 되었는데 작년 여름방학 때 연락와서 얼굴 보자고 해서 여친이랑 같이 만나는 줄 알고 나갔다가 반 강제로 당했다고 하더라...그뒤로 안대주면 여친이한테 말한다고 협박 받아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그말 듣고 아까 더 때릴 껄 싶더라.
그래서 그새끼가 혹시나 복수 한다고 찾아오면 니몫 까지 더 때려준다고 했는데, 그냥 무리지어 노는 인간이 아니라 지혼자 노는 인간이라 그럴 깡 없을꺼라 하더라...
그후 잠시간의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다가, 서로의 오해도 풀리고 대화도 끝나고나니....이제 슬슬 성욕이 대가리를 쳐들기 시작함.
키스할라고 다가가는데 고개를 살짝 피하면서 내숭 떨길래... 바로 안아서 내위에 올리고 가슴에 부비부비 함.
뭐하는거냐고 앙탈 부리는거 무시 하고 블라우스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 만지니까 이마에 꿀밤 때리는데 안아픔..ㅋㅋ
브라 후크 풀고 브라 안으로 손 넣어서 젖꼭지 비비니까 바로 콧소리 나길래, 애무하면서 입술 내미니까 못이기는 척 키스 해줌.
한참 젖꼭지 비비는데 오늘따라 얘가 흥분이 금방 되는지 지가 내 자지에 대고 팬티위로 비비더라...시야가 오픈 된 공원이라 위에 벗기기도 어려워서 젖꼭지 빨지도 못하고 비비기만 했는데 흥분 하는거 보니....잘하면 오늘은 공원떡 가능하곘다 싶었음.
조금더 정성을 다해서 비벼주다가 다리 사이로 손넣어서 팬티 만지는데 이미 후끈하고 축축함.
팬티 재끼고 보지 만지는데 누가 올까봐 치마 안올라가게 잡기만 하고 반항을 안하더라...보지둔턱 비벼주다가 클리로 손 옮기는데 신음 참는지 손으로 입을 막기만 하고 반항도 안하길래 몸 뒤로 돌려서 팬티 내리는데 "뭐할라고 그래, 하지마~" 하고 입으로만 반항 하고 몸돌리더라...팬티 내리고 내 바지 앞에만 풀고 자지 꺼내서 보지구멍에 대고 비비는데, 평소 같으면 콘돔 없으면 절대 안된다고 지랄 하던 아이가 "너 진짜 안에 싸면 안돼, 조금만 하다가 빼줘.."하네?
내가 여친이하네 커버 쳐준게 감동을 줬나 싶은 생각과 함께 불알이랑 처음으로 공원에서 야외삽입 했음.
천천히 허리 잡고 넣었다 빼는데, 야외...심지어 오픈된 공원벤치에서의 섹스라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짜릿 했음.
불알이도 흥분되는지 애액이 엄청 많이 나오더라, 천천히 허리 잡고 움직이는데 내가 힘을 안줘도 불알이가 알아서 움직이길래 나는 블라우스에 손 넣어서 가슴 만짐.
불알이는 내 위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듯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입은 손으로 꽉 막고 있더라.
그렇게 한참 하다가....불알이가 "이제 그만, 빼자 응? 이러다가 너 안에 싸면 안돼." 를 연발 하는거야...그래서 나는 그럼 어떻게 싸냐고 하니까 손으로 해준다 하길래....입으로 해달라고 아니면 계속 할꺼라고 하면서 허리잡고 더 박음....짧게 아,아,아 신음 내면서 조금더 박히다가 알겠다고 입으로도 해줄께 하길래 놔줌. 빼주자 마자 바로 일어나더니 나 노려보면서 팬티 끌어 올리는데 그것도 섹시 하더라...ㅋㅋ
빨리 해달라고 하니까 옆에 앉아서 손으로 만지는데 애액 때문에 엄청 번들번들 한거야....가방에서 손수건 꺼내더니 내 자지 한번 닦아주고 손으로 만져줌...
대딸 좀 받다가 손 말라서 아프다고 하니까 살짝 흘겨보고는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한참 빨아주는거 느끼다가 쌀것 같다고 하니까 입 때더니 손으로 흔들어 주길래 그냥 싸면 바지에 다 묻으니까 일어나서 대딸 받고 공원바닥에 사정했음....마무리까지 흔들어주다가 다 싼것 같으니 손수건으로 닦아주더라...
뒷처리 하고 잠깐 안고 있다가 집앞으로 갔는데, 여친이가 뭐라고 음성 했는지 들어보라 재촉하길래....확인 해봤는데...이제 울지는 않고 미안하다고 사과 하고 싶으니까 한번 만나자고 와있더라....어케 할꺼냐고 물어보길래...보자는데 보면 되지 하고 내일 학교 야자 재끼고 매일 가던 커피숖으로 오라고 음성 남기고 불알이 델따주고 집에 감.
다음날 여친이 만나러 가면서, 그새끼 델꼬 오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안타깝게도 혼자 왔더라.
그새끼 죽여 버리게 델꼬 오지 그랬냐고, 하는데 그러지말라고 미안하다고, 자기 중심적으로 감성팔이 하는거 좀 들어주고 자기가 진짜 잘한다고 한번만 용서 해달라는거도 들어만 주고 안된다 하고 처울길래 할말 없으면 먼저 일어난다 하고 나왔음.
몇번더 연락은 왔는데 계속 무시하니까 그뒤로 연락은 없더라....가끔 불알이 통해서 그새끼 다시 만난다는 말은 들었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라.
다행히 졸업 때까지 여친이가 불알이를 건드리는 일은 없었음.
이번 이야기는 끝 입니다.
최근에 새로운 글들이 조금씩 올라오네요.
핫썰가 빨리 이전처럼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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