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시즈라는 게임 보이스챗으로 같이하던 여자가

내목소리가 굵고 중후하고 멋있어서 만나보고 싶다고 그러길래

만나봤는데 굉장히 몸매도 좋고 미녀였음 성형충이긴 한데 제법 성형잘된 케이스임 

총질겜을 괴물수준으로 잘하길래 씹덕뚱년처럼 생겼을걸로 상상했는데

의외로 관리잘된 성형녀라 깜놀함

여자가 나보고 조정석 닮았다고 하길래 그런말 많이 듣는다고 하면서 어색하게 웃었음

그랬는데 여자가 막 웃는 모습도 되게 매력돋는다면서 립서비스해주더라

영화같이 보러갔는데 여자가 막 급하게 진도빼려고 하더라

안기면서 얼굴들이대고 뽀뽀하려고 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성형얼굴이 존나 징그러워서 비위상함

떡칠 생각이 싹 사라져서 뿌리치고 화장실 다녀온다면서 빤쓰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