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짓 하다가 ㅅㅍ 만든 썰
전설의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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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18:11
저번주 금요일 친구따라 남창짓을 하러갔습니다.
처음이라 무섭고 후달렸지만 나름 잘 꾸미고 옷도 깔쌈하게 입고 도착.
남창들 50명정도가 득실득실하더군여..그중엔 진짜 잘생긴사람도 많았고
진짜 이건ㅋㅋ누가초이스하나 하는얼굴도 많았습니다.
밤11시쯤 도착해서 3시까지 초이스 못받다가
드뎌 첫손님에게 초이스 받앗씁니다.
처음이라 뭐가뭔지도 몰랐던 저에게 이런저런 많은 팁을 주더군여
알고보니 보도녀...ㅋㅋ
술먹다가 다끝나서 나가서 돈받고 다시 돌아오려는 찰나에
차를 도로에 대놔서 아침되면 딱지 끈을까봐 차를 옮기고 들어가려는데
옆에 타는겁니다...
집에데려다달라던 보도녀는 모텔로 인도했고..ㅋㅋ전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연락을 하는데 저 여자친구있다고 사실대로 말하니까
그게 먼상관이냐고 자기도 남자친구있답니다..
그러면서 어제는 만나서 간단하게 커피도먹고왔습니다.
다욧중이라 술은 일주일동안 안먹을거라고해서...
이거..섹파느낌이 확나는데 제가 섹파한번도 있던적이없어서..이거
섹파 그린라이트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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