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것 (젊었을 때 섹스 많이 안한 것)

중학교 고등학교 열심히 공부했고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나왔고 좋은 회사 취업해서 잘 다니고 저축도 열심히 해서 나름 자산도 구축했습니다
내가 지금 처럼 자산을 구축한 배경에는 나로 노력했지만 시대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2017 2018 2019 2020 2021년 부동산 호황기 2020년 이후 주식 호황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식을 하락도 있지만 우량주는 언젠가는 제 값을 찾아간다는 믿음이 있었고 한번 사면 팔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하락할 때 마다 사 모았습니다
지금은 나의 노후를 든든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나의 행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후배들한테 많이 베풀면서 살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고 잘 살았고 좋은 인생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이러한 내가 정말 후회하는 것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 섹스를 많이 하지 않은 것
젊고 건강할 때 섹스를 많이 하지 않은 것입니다
당시 내 인생을 책임지고 나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서 월급타면 저축하기 바빴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종잣돈 모으고 자산을 이루었지만
50이 훌쩍 넘은 나이에 내가 원하는 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젊었을 때 섹스를 전혀 안 한 것은 아닌데 일주일에 한번 ? 많을 때는 두번 ? 40대까지 이렇게 하다가 50넘 어서는 이주일에 한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결혼한 친구들 1년에 한번도 안 하는 친구도 많던데 그런 친구에 비하면 낳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젊었을 때 힘이 넘칠 때 좀 더 많이 하지 않은 것이 내 인생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여기 썰 보니까 근친썰 많던데 가장 가까이 있는 엄마가 누나가 애정을 갖고 성욕을 해소해주는 분이라면 그 분은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분들은 정말 엄마한테 누나한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생일 때 꼭 챙겨드리고 좋은 선물 해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안마도 해주세요
물론 엄마가 누나가 그런 거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사람이 받은 게 있으면 받은 만큼 주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분한테 한 말씀 드리자면 젊었을 때 섹스 많이 해두세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입니다 저축 안 하는 인생을 미래가 없는 인생입니다
좋은 이성 친구 만나서 섹스도 많이 하세요 나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많이 하세요
만약 엄마 누나하고 근친 하는 분이라면 젊었을 때 한번이라도 더하세요
오늘 얘기 정리하겠습니다
1 나는 열심히 살면서 저축도 많이 하면서 나름 자산도 구축하고 나름 좋은 인생 살아왔다
2 이러한 나도 나이 들면서 후회되는 것이 있는데 젊었을 때 섹스 많이 하지 않은 게 후회된다
3 저축도 많이 하고 섹스도 젊었을 때 힘이 넘칠 때 자지 빳빳할 때 많이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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