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지하철에서 아주 난감했던 썰 (앞에 분 엉덩이 옆에 분 가슴)
지금까지 10편 넘게 올렸는데 주작하지 않고 최대한 사실에 기반하여 임팩트 있고 나름 꼴릿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느 정도 작품성 있고 품격도 있는 그런 글 쓰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내가 설정한 엄격한 기준에 충족은 못하지만 다른 분 들 글 보고 용기내서 한번 써 봅니다
한 달 전에 지하철 탔을 때 입니다 네 칸 짜리 경전철인데 출근 시간에 사람 엄청 많습니다
그날 따라 내 앞에 옆에 다 여성분이 서 있었습니다 가끔 이런 운 좋은 날도 있습니다
나는 앞에 여성분 엉덩이가 나하고 너무 가까이 있어서 몸에 닿지 않게 최대한 조심하면서 가방으로 앞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즉 앞에 여성분이 나 한테 더 가까이 와도 그 분 엉덩이가 내 소중이에 닿지 않도록 가방으로 내 앞에 바리케이트 친 것입니다
근데 이게 문제입니다
가방을 들고 있으려면 팔을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데 이때 옆에 여성 분 가슴에 내 팔 윗 부분이 살짝 닿는 것입니다
물론 나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옆에 여성 분도 뒤로 갈 수 없는 상황이고 나도 앞에 분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가방을 들어야 하는 상황
가방을 들자니내 팔이 옆에 분 가슴에 살작 닿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나는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엉덩이냐 가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정말 고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나는 가슴을 선택했습니다
나는 계속 가방을 들면서 앞에 분 엉덩이가 나한테 닿지 않게 조심하면서 내 팔이 살작 옆에 분 가슴에 닿는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고의가 아니었습니다
한 5분을 그렇게 가다 결국 우루루 다 내렸고 나도 내렸습니다
그러면 안되는 줄 알지만 기분이 좋은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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