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상폐년한테 당했던 썰

대략 특징 적어본다
나이 : 30대 초반 (32~33 추정)
얼굴 : 째지고 치켜올라간 눈, 광대와 입이 굉장히 발달
키 : 난쟁이 똥자루 150 초반으로 추정
몸매 : 돼지는 아니고 그냥 살찐 몸매에 골반없는 통짜
학력 집안 : 정확하진 않지만 평타에서 평타이하
성격 : 강한 자뻑공주 증세, 주제파악 못하고 존나 나대는 성격
직장 프로젝트 때문에 어쩔수없이 같이 얽혀서 몇개월간 울며 겨자먹기로 얽혔던 년인데
내가 살다살다 이런 개미친 싸이코년은 처음봤다
일단 이년은 모든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자기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하더라
이유? 모름. 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주제파악 안되는 완전 자뻑 싸이코
당시 나는 나이많은 여자에 대해 관심자체가 전무했고
무엇보다 우리팀은 저 프로젝트가 굉장히 중요했다
그래서 초반에 별생각없이 편안하게 대하고
일 늦게 끝나고 한번 역까지 바래다 준적도 있다
근데 이년이 한달정도 지난후에는 느낌이 이상했다
티타임때마다 슬슬 자기는 요새 적성에 맞는 일이 현모양처다,
현모양처도 존나 어렵다 얕잡아 보지마라, 이제 결혼을 하려고 한다,
이제 주변 남자들에게 나에게 대쉬할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한다, 이런말을 하더라
당시 내가 받았던 느낌은 미천한 주변 남자들에게 이제 은혜를 베풀려고 한다, 딱 이 느낌이었음.
그때 아 이거 구제불능의 또라이구나 느낌이 왔다
그 후부터 악몽이 시작됐다.
이 미친년이 2~3일에 한번씩 업무시간 외에 전화를 해대는데
이년이 프로젝트에서 맡은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팀장한테 얘기했더니 굉장히 곤란해하면서 어차피 2개월밖에 안남았으니 참고 잘 넘겨보라고 함
2개월동안 전화 노이로제 걸림. 프로젝트 끝나고 전번 바로 바꿈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 어떻게 저런 여자가 공주병이 있는거지?
나중에 누가 공대출신이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던데
공대출신 여자들은 그 정도로 주제파악 못하고 자뻑하고 사는건가?
거의 정신병 수준이더라
아무튼 그 사건 이후로 나이 30이상의 상폐녀들은 나도모르게 색안경 끼고 보게되더라
미친년들이 너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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