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톡에서 조건녀 만난썰 1

설날이라서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는거야
난 이제 30살먹응 남자야
예전에 즐톡에서 조건녀 만났던 얘긴데 그니까 이게 2년전
추석때 였어 내가 회사를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데
우리회사는 보너스를 봉투에 현금으러주는데
사장이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틀린데
거의 백만원 전후로 주거든
그래서 현금도 생겼겠다 딴생각이 드는거야
이래서 남자는 돈이있으면 안되나봐
아무튼 그래서 난 즐톡을 뒤졌는데 나랑 한10키로 떨어진 여자였는데
2번에 15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번호주고받고
차를 타고 가서 기다렸지 근데 난 왠지 기다릴때가 떨리더라고
아무튼 왔는데 그냥 생긴건 평범했는데
말을 잘걸드라고 오빠도 말편하게 하라고 이것저것 호구조사하고
모텔가서 거사를 치루고 나왔는데
고맙다고 그러더라고 자기 돈필요한일이 있어서 했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집앞에 내려달라길래 어차피 가는길이라 내려줬는데
얘기좀 하고 가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뭐 잡소리좀 하고 그랬지
뭐 자기는 어린이집에서 일한다고 하고 그냥 이런저런얘기
그렇게 각자 얘기좀 하다가 집에 오는데
처음연락할때 번호교환해서 그런가 카톡을 추가했나보더라고
집에 오니까 잘들어갔냐고 카톡이 와서
그냥 뭐 잘들어왔다고 얘기하고 근데 얘가 카톡을 계속 보내더라고
뭐 그렇게 오는연락받아주고 하다가 조건하고 이틀인가 3일뒤에
연락이 오더라고 자기 친구랑 남자애들이랑 짝마춰서 노는데
재미가 없다나 어쩐다나 그러면서 자기 있는곳으로 데릴러 오라고
하더라고 둘이놀자고 그래서 나도 할일도 없어서 갔어
그랬더니 맥주나 한잔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같이맥주먹고 1시쯤
됐나 집에 갈라고 하는데 얘가 먼저 모텔가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난 뭐 아쉬울께 없으니까 갔지
그뒤로도 계속 연락하고 가끔 보고 그랬는데
난 뭐 사귈마음도 없었고 그냥 섹파처럼 지내니까 좋더라고
거기가 얘기 먼저 나한테 물어보더라고
'오빠 이렇게 편하게 만나는게 좋지않아? 난 남자가 집착하는거
싫다고 이렇게 구애안받고 만나는게 좋아'이러더라고
그래서 나도 그런게 좋다고하고 그냥 섹파처럼 만나기 시작했지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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