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전 알바 아부지 찾아온 썰
유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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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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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1 01:05
편의점 평일오후 대타뛰고 있었는데
왠 아저씨가 와서 자기 아들내미가 여기서 일을냈는데..
하길래 얘길 들어보니까
좆고딩 아들내미가 알바한다고 해놓고 막상 하니까
친구들 데려와서 편의점 문닫고 술까먹고 물건을 닌자했다는거
당연히 알바짤리고 점장이 그새끼를 고소했던지뭔지 했나봐
그런데 점장이 합의해준다 해놓고선 전화를 안받는다는거야
내앞에서 전화해도 안받더라. 그런데 오늘까지 합의를 봐줘야된다나
그래서 나한테 점장한테좀 전화해달라고 애걸복걸을 하길래
점장한테 내가 전화했더니 덜컥 바로받더라
사장님 여기 전 알바 아버지되시는분이 전화안받는다고 직접 찾아오셨는데요라 하니까
아아~ 까먹고있었네 그분좀 바꿔봐 하더라고
둘이좀 통화하더니 아저씨가 나 먹고싶은거 만원어치 고르라해서 과자잔뜩사서 집에감
세줄요약
전 알바 씹새끼
점장 나쁜새끼
나는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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