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 단편 썰1
내 이야기임.
전역하고 나서 누나련이랑 같이 살게 됨.
어렸을때부터 누나련이랑 찐진인 누나친구련이 같이 살고 있는 집이였음.
둘다 성격이 똑같이 또라이들이라서 내 핸드폰에도 누나련1 누나련2로 되어있음 ㅋㅋ
누나련 1이 친누나고 2가 누나 친구임.
알고보니까 누나도 나를 동생련이라고 해놨더라.
아무튼 같이 살면서 일년이 지남.
맨날 둘이 집에서 술쳐먹던 밖에서 술쳐먹던 맨날 술만 쳐먹고 다니다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누나련1이 눈에 장애가 있는게 분명한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누나련2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짐.
아 누나련1은 좀 마른스타일인데 2는 좀 통통함 가슴만큼은 큼.
아무튼 나는 내방에서 열심히 랭전 돌리고 있는데누나련2가 심심하다고 술 같이 먹자고 하더라.
꺼지라고 해도 방에서 계속 안나가고 내 신성한 전쟁터를 망가트림.
결국 끄고 치킨이랑 소주를 마시게됬는데 누나련2가 술쳐먹으면 그게 다 가슴으로가나 겁나 잘마심. 그래도 서로 좀 술기운이 올라옴.
술이 취하니까 앞에있는 누나련2 가슴만 겁나 보이더라. 솔직히 커서 보기 싫어도 보게 됨.
얼굴만 안보면 되기에 가슴 힐끗거리면서 술마시는데 뭘 그리 보냐고 쪼개더라.
그렇게 봐도 보여줄 생각없다며 여친없이 맨날 방구석에서 뭐하고 사냐고 막말을 하기 시작함.
그러는 니도 없지 않냐고 하니까 나는 있다가 없는거고 너는 쭉 없던거구다르다고 또 쪼개더라.
내가 아무리 모쏠이여도 넌 줘도 안가진다고 하니까 비웃으면서 아쉽네 부탁하면 가슴한번 정도는만지게 해줄수도 있었는데 하길래 진짜냐고 물어보니까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ㅈㄹㅈㄹ거림.
ㅅㅂ 한번만 만져라도 보고 싶어서 한참을 빌빌 기었는데 결국 뻥이라고 꺼지라고 하더라.
누나련1한테 내 가슴 만지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할꺼라고 하면서 쪼개는데 진짜 치욕과 분노가 일어나더라. 누나련1이 놀릴 생각하니까 더 열받음.
순간 나도 이성을 잃고 가슴 한쪽을 확 잡았는데 순간 멍하니 내 손을 보더니 뻥 소리가 나면서 뺨따구를 시원하게 맞았음.
진짜 처음으로 맞아봤는데 그때는 아프지 않고 그냥 멍 하다가 나중에 따가워지더라.
아무튼 난 쫄아서 조용히 방으로 들어감.
[출처] 아다 단편 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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