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부인으로10_나의 새 여자친구
![](https://hotssul.com/img/level/zb4/14.gif)
여자친구가 바뀌었습니다.
소희 에서 유라 로 말이죠. 이 유라 라는 친구가 큰 역할을 해줍니다.
이 친구가 존재 했어서 제 뒤틀어진 성벽이 바로 잡히지 못하고 더 틀어져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인님 말씀으로는 남 탓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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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서 부인이 되기까지_10
제목: 유라야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유라와 나는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유라는 성향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보통 사람 (DS 용어로는 바닐라라고한다.) 이다.
그냥 보통의 남친 몇 사귀어본 20대 중반의 여성
유라의 외형을 묘사하자면..
키는 160 정도
얼굴은 미인까지는 아니고 정말 보통의 얼굴. 흔해서 별로 티도 안날 그런 얼굴
몸매는 골반라인은 엄청나게 예쁘다. 허리가 잘록하고 이어지는 허리 그리고 엉덩이가 크다.
(이게 가장 성적인 매력포인트 같다)
가슴은 꽉 찬 B컵, 그렇다고 파이즈리 (젖치기) 뭐 이런걸 여유롭게 할 정돈 아니다.
그시절 여자들이 그렇 듯 긴 생머리.
이 정도다.
( 용기가 생기고 기회가 된다면 소희 또는 유라의 사진은 적당히 모자이크를 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소희가 등장하려면 외전처럼 타임라인을 무시하고 글을 또 적어야하긴 하겠네요 ㅎㅎ;; )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연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첫 날!
집이 가까웠던 우리는 아침일찍부터 만났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 (강조하지만 첫날이다.)
"우리 아침에 뭐 문 연데도 없고 추운데 모텔가서 좀 쉬고 나올까?"
정말 나도 어지간하다. 대가리에 든게 그것 뿐인가.
유라는 그러자며 모텔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당연히.. 우리는 모텔침대에 누웠고 나는 슬금 슬금 유라의 옷을 벗겼다.
유라도 뭐 처녀는 아닌 지라..
내 손길을 적당히 적당히 따라와주면서 옷을 벗길 수 있도록 협조해주었다.
그렇게 알몸이 되었고 벌건 대낮에 맨정신에..
친구의 알몸을 보게 되었다. 너무 웃겼다. 이런 어색? 함이란.
하지만 그 와중에도 나의 자지는 잔뜩 성이나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쉐이빙을 한동안 안해서 털은 어느정도 다시 나있는 상태.
그렇게 우리는 첫 정사를 을 치뤘다.
술 마시지 않고 하는 성행위는 도대체 얼마만인가 싶었다.
맨정신에 그것도 벌건 대낮에.. 그것도 몇주전까지만해도 친구였던 여사친의 보지에 박힌 자지를 보니..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개걸스럽게 자지를 빨아주는 유라를 보니 비현실적이었다.
내심 내 마음속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역시 여자는 다 걸레야.. 결국 남자친구에겐 보지나 벌리는 것들.."
참 편협한 생각이다. 그것도 어렵게 만나게된 친구인데 마음속에 이런 마음이 생기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단단히 망가진 나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결국 친구인 척하더니 키스한번하고 젖좀 잡았다고 바로 남자나 갈아타고 벌건 대낮부터 자지를 물어버리고..
생리한다고 거부하는것 같더니 냅다 자지를 박아버리니 허리에 다리를 감고 앙앙 거리는 꼴이..참.. 창녀같다 라고 생각 했다.
잘못된 생각이란 걸 지금은 알고 있지만 그당시에는 그렇지 못했다.
이년도 걸레구나.. 여자는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만이 지배적이었다.
그렇게 두번째 내 여자친구 유라는 내 마음속에서 걸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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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와의 첫날? 밤? 첫 정사를 한날을 적었습니다. 참 허무하게 대줬습니다.
아무리 20대 중반이 넘었다고 해도 이렇게 쉽게 보지를 주나... 보통? 싶을 정도로
쉽게 대줬습니다. 젊었던 시절의 20대 중반의 제가 아주 틀린건 아니었겠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 여친이부인으로10_나의 새 여자친구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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