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남자야 나도 기억나는 썰이 있어서 풀어볼게

3~4년전 쯤 모바일 게임으로 알게된 유부녀가 있었는데 10살 아들 하나에 남편은 해외출장으로 기러기 생활을하는 유부녀였어. 처음에는 사소하게 일상대화를 하다가 나보다 8살이 많은 연상임에도 대화가 잘통했고 반말학고 이름을 불러도 다받아주기에 마음속으로 이 여자 한 번 먹어보고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지

그러던 중 여름 휴가철 즈음 나를 보러 와도 되냐고 묻더라고 거리는 대략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였어. 그래서 가능하다고 했더니 숙소를 잡고 1박2일로 오겠다는거야 그래서 기회가 왔다싶어서 오면 풀코스로 대접해준다고 했고 그 날이 왔어.

바닷가 근처에 숙소를 잡았고 체크인을 하기위해 잠시 둘이 들어갔는데 운전을 오래해서 졸리다는거야. 반바지와 블라우스를 화장실가서 원피스로 갈아입고는 누워서 30분만 잔다고해서 나는 옆에서 TV를 시청하기로했어.

누워서 자려고해서 이불을 덮어주려는데 갈아 입은 원피스가 말려 올라가서 팬티가 보이더라구 아직도 잊지못해 베이지색 팬티 꼴려서 풀발기가 되었지만 일단은 참기로했어. 옆에서 토닥토닥 재워준다고 하며 어깨쪽이랑 가슴쪽을 쓰다듬으며 토닥여주니 돌아누웠던 몸이 내가 있는 방향으로 돌아눕더라고 얼굴은 가까워져 있었고 빤히 쳡다보고 있는데 눈을뜨더라고 서로 눈을 마주치고 나는 바로 키스했어. 키스를 하니 부끄러운듯 웃더라고 키스 이후에 바로 원피스 벗기고 속옷 벗기니까 잘대응 해줬고 콘돔도 끼지않고 섹스를 했어. 결국 안에다 싸게 되었고 아무말도 하지않아서 괜찮냐고 물어보니 루프해서 임신안한다고 하더라고. 그 날 4번정도 관계를 더하고 그 다음날 그녀는 다시 원래 살던 지역으로 돌아갔고 그 날 이후 서로 주 마다 보게되었고 볼 때마다 섹스를 했어. 아이가 있어서 주로 아이 재우고 밤늦게 만났어. 만날때마다 3~4번 연속으로 했던거 같고 성적인 로망은 다 받아주었어. 그녀도 남편이 해외로 파견가면서 2년간 섹스를 못해서 고파었다고 하더라고. 안에다 싸고 입에다 싸고 차에서 하고 숙소에서 하고 만화방 데이트 하면서도 몰래하고 3달정도 즐기다가 그녀의 남편이 해외파견을 마치고 오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지금도 생각은 나지만 잘 살고 있기를 한발짝 뒤에서 지켜볼 뿐이야. 

썰 보다보니 나의 진정한 첫사랑 생각이나서 용기내서 썰 올려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