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가 쉽다
이마트
60
7016
11
04.12 23:30
오랫만에 글 쓴다,
난 작은 사업체를 하나 하는데, 직원을 새로 뽑았어.
기존 직원이 결혼해서 그만둔다고해서 나이 있는분으로 뽑았지. 50대,
근데 외모가 준수해, 첨에 나보다 어린줄, 관리를 잘했더라구. 한두달 지내다보니 좀 친해졌는데 sna도 하는데 눈바디라고 사진도 많이 올리더라.
가끔 농담하다 남편 흉을 자주 보더라, 나이차가있어서 할배라고~
좀 더 친해지니 야한 농담도 많이 하고, 역시 대화를 하다보면 많이 친해져~
그러다 창고 정리를 같이 하다가 스킨쉽이 좀 생겼어,
원래는 나혼사하는데, 그날은 일이 좀 만하서 같이하게됐지, 11월이었는데, 올해 11월을 안춥더라
나이가 있어서 과장님 사장님 서로 이렇게 부르거든,
과장님이 덥다고 웃옷을 벗었는데 속이 좀 비치더라.
"과장님 20대같아요~ "
그랬더니 좋아하더라구. 그렇게 한참 일하고 쉬는데,
옷이 좀 야해요~ 말했더니
"아줌만데 뭘 그래요?" 웃으면서 좋아하더라구,
"와 몸매는 아줌마가 아닌데요~ 우리 와이프가보면 질투할걸요~" 칭찬해줬지
진짜 허리들어가고 가슴에 엉덩이에 좀 꼴릿했어,
"그죠? 제가 몸매는 좋아요~근데 남편은 모르나봐요, 이놈의 할배, 남들은 수저들 힘만있음 한다던데" 하고 막 웃더라,
내가 맞장구쳐줬지,
"와 우리와이프가 과장님 몸매면 매일 하겠어요ㅎㅎ"
그랬더니 좀 표정이 머쓱한표정이야, 선을 좀 넘은줄,
좀 침묵하다
"사장님은 매일안해요? 힘좋아서 한창때 해야죠~"
"집에가면 애기보다 금방자요"
"어머 와이프 섭섭하겠다~"
"서로 피곤해서요ㅎㅎ괜찮아요ㅎ 과장님은 섭섭하신가봐요"
"그렇지 뭐, 이제 나이도 있는데~~"
"애인 하나 만드세요~"
"일해야지 무슨 애인이에요,"
쓰다보니 어렵다 담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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