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마누라 덮친 썰

들어나봤나? 이것이 북한산 '네오 비아그라'다.
<조선동방즉효약물개발사>에서 제조했다.
북한의 자랑하는 수출상품 야심작이기도 하닷!
잦이를 순식간에 대포동 미사일로 만들며 무려 12시간이나 지속한다는 북한의 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이렷다!
부부동반 중국 여행 중에 조선족 가이드가 내게 권했다.
"손님, 사모님이 덩치가 있고 기도 셀 것 같은데 밤에 힘드시죠?"
"이 사람이! 지금 사람 뭘로 보고가..아니라...어떻게 그리 잘 알아, 헤헤"
"북한의 김정일이 즐겨 먹었다는 불멸의 특효약 하나 소개할테니 드시소. 싸게 해드릴테니"
난 꼬불쳐둔 비상금으로 거금 한국돈 2만원 들어서 3개 샀다.
귀국해서 마누라에게 점수도 딸 겸 30분에 전에 복용했다.
(15분전에 복용해도 가능하다고 함)
"당신 앞으로 매일 아침은 12첩 밥상 준비해야 할 것!" 이라고 큰소리 치면서 !!
애들 잠든 것 확인하고 마누라를 침대로 이끌었다.
마누라 표정..
"이 양반이 왜 이래? 약 먹었나?"
난 속으로
'그래, 약 먹었다! ㅋㅋㅋ 이 계집애. 평소에 남편을 능멸한 죄 심히 크렷다! 너 오늘 죽어봐라!'
샤워할 때 슬쩍 보니 대포동은 아니더라도
꿈틀꿈틀 조짐이 보이는 같았다. 좋아..좋아...
마누라 다 벗기고...
슬슬 애무모드로 나가려는 순간
아악!...그런데... 갑자기
얼굴이 벌개지고..
심장은 쿵쾅쿵쾅!
으아아악! 씨발 현기증까지...
커져라.. 세져라를...외쳤건만
대포동은 커녕 가뜩이나 뻔데기... 이건 미동도 없고..시발...
그럼 그렇지..마누라의 차가운 비웃음과 함께
난 침대에서 베게 끌어안고 바닥에 굴러떨어져야만 했다. 흑흑흑
거의 이틀을 얼굴 벌개지고... 가슴 떨리다가 멈췄다.
매일 12첩 아침은 커녕 굶고 다닌다.
애국보수 대동단결
숨쉬는 것 빼고 다 사기인 북괴에 절대 속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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