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홈런왕(클럽편) 1

반가워 형들.
글을 몇개 읽어보니 나도 써보면 재밌겠단 생각에, 그닥 자극적인 소재는 아니지만 형들이 꽤 흥미있어 할 만한 런 썰을 끄적여 볼까해.
난 글을 잘쓰지 못해서 두서 없을 수 있지만 과장따윈 없는 순도 100% 실화 바탕이니 재미없음 나가..줘..
필자 소개부터 하자면 25년기준 현재 29살 178 지금도 운동하고 관리열심히 해서 로드 생활화하면 10중에 4-5는 번호주는 편.노는 거 심히 좋아하는 여미새라인 여자친구랑 잔거 빼고 원나잇+번따+애프터로 연애안하고 잔여자만 그래도 세자린 될거야(자랑아님) 신빙을 위해.
다들 그렇다 시피 나의 동물의 왕국도 클럽에서 시작됐음.20살 1월 1일자부터 시작해서 군대갈 때 까진 클럽에서 살다시피 했으니 md는 하진 않았지만 적당히 조각하고 친구들도 잘생겨서 짬이 쌓이니 생각보다 플레이는 쉬운 편이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직도 뇌리에 맴도는 미용사 썰을 풀겠음 ! 여자 상대가 그 때 머리색이 애쉬그레이 색깔이었기 때문에 [애쉬]라 칭하겠음.
21살 여름, 여느날과 다름없이 친구들이랑 아레나 조각하고 쉼표머리에 아빠시계 빌려서 담배하나 꼬라물고 가오 잡으며 테이블에 올랐다. 나는 친구들과 다르게 오로지 머릿속에 런칠 생각밖에 없었기 때문에 술먹으면서 계속 여자들 컨택하고 올렸다 내렸다 한다.
아구아 시켜서 한두잔 걸치고 있는데, 우리테이블 바로옆봉에서 유연하게 웨이브 타는 애쉬가 있더라. 얼굴은 약간 귀염 섹시상 권은비 닮았는데 착장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흰색 비치는 긴팔티에 검은브라 씨스루로 입고 검은짧은 치마에 무릎까지오는 부츠신었는데 진짜 다리라인이 예술이었다. 필자는 가슴도 가슴인데 다리에 진짜 성적 어필을 존나 받는다.
바로가서 우리테이블가서 같이 놀자고 끌고갈라하니 첫마디가
"테이블에 잘생긴 친구 있어요~?" ㅇㅈㄹ.. 바로 긁혔지만 향수냄새가 쓰발 예술이었다. 나중에 물어보니 랑방 제품이라 했는데 머리가 길어서 그런가 냄새가 더 깊었다
하지만 내가 질 내가아니기 때문에 제일 잘생긴 사람이 온건데 가줄까? 하니 도리도리 하길래 손잡고 무슨 연예인 경호원이 된 마냥 어깨세우고 테이블로 데려왔다.
키는 160중반쯤되보였는데 손은 또 보드라워서 잡고 걸으면서 이미 머리 속으로 오늘 갈 텔 이름까지 알아봤다.
첫짠하고 흔드는데 감도가 너무 좋았다. 나이도 안물어보고 "내가 제일 잘생긴거 맞지?" 하니까 손으로 볼콕 찔러주고 떨어지지도 않은 앞머리 한가닥 정리해주는 척 넘겨주니까 수줍어서 꺄르르대고 .. 순간 얘랑 나가서 보고 사귀고 싶단 생각도 들더라.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세상에 예쁜 여자는 널리고 널렸다. 이런 흔년으로 만족못하지.
술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볼따구에 귓속말하는 척하면서 볼에 뽀뽀했더니 갑자기 째려봄. 무리했나 싶었더니 왠걸,손 까딱까딱 하면서 일로 와보라더니 손으로 가리고 맞뽀뽀 해줌; 립오일 같은 거 발라서 촉촉한 느낌 싹오는데 바로 끄댕이잡고 쑤컹 하고 싶더라. 기분 존나 좋았다.
또 꼴에 타이트한 슬렉스 입어서 ㅂㄱ가 주체가 안돼서 화장실가서 담배피면서 바지정리하고 다시와서 노는데 미용하고 있고 머리자르러 오라더라. 그 말 듣고바로 번호 받았다. 친구 겐세이 있을까봐 호구조사 때리는데 친구 둘이 총 셋이왔는데 안가도 된다하네 ㅋㅋㅋㅋㅋ? 술 계속 짠하면서 먹는데 대화도 너무 잘통했다.
슬슬 감도올려야지. "그럼 내가 너 데리고 도망갈 수도 있는데 괜춘?" 물어보니 " 어디로 도망갈건데?" 하는데 바로 입술에 키스 갈겼다 짧게 .. 한 3초? 다들 알겠지만 클럽에서도 키스하면 입냄새나 술냄새 날 여자들은 난다.. 근데 왠걸.. 존나 상큼한 오렌지 립오일 향인데 혀도 존나 잘돌리더라.. 잠깐했는데도 혀가 두바퀴는 돈듯.. 입 술 오른쪽 손으로 문대주니 부끄러워서 손으로 얼굴가리는데 매니큐어도 검은색에 무슨 하얀큐빅 박혀있는데 술도 올라오니 존나 이뻐보임.
이제 안되겠다 싶어서 손잡고 에어컨쪽으로 끌고감. 나는 그 난간에 엉덩이만 걸쳐서 안고 애쉬는 앞에 서있는 상태로 끌어안고 키스 바로 박았다. 허리잡고 키스 하는데 내가 풀발때매 자꾸 애쉬 배에 닿는데 애쉬도 놀랐는지 움찔움찔하더라. 와 진짜 키스를 너무 잘해서 끊는게 안되더라. 이게 스킬자체가 그냥 섞여서 돌리는게 아닌 클럽에서 하는 키슨데도 내혀 다먹어줬다가 아랫입술도 깨물었다가 침양도 많아서 촉촉하니 미친듯이 흥분되더라.
치마가 존나 짧았는데 나도 너무 흥분해서 치마속으로 속바지 허벅지 부터 손으로 올라탈려니까 그때야 손으로 막더라. 키스 멈추고 입떼니 주변시선도 조금 있고 살짝 현타와서 화장실갔다왔더니 씨발... 없어졌다... 방심했나? 싶어서 바로 저나했는데 안받네. 문자로 어디갔어? 보내니 잠깐 친구들한테 끌려왔다고 바로 답오더라.
여기서 꿀팁하나 간다. 얘가 나랑 잘 앤지 아닌지는 빨리 판단해야됌. 목메면 안됌. 필자는 여기서 바로 그럼 나 이제 집에갈게 담에 봐 시전했다. 답 뭐라왔게? "일로 와주면 안돼?" 였다. 애쉬가 만약에 그래 잘가 ~ 하면 그때 다시가서 메달려보면 된다. 이제는 클로징을 할 때, 바로 불러서 데낄라 두 잔 스트레이트로 쭉 먹고 다시금 술이 올라올 때 쯤
"나오늘 이제 갈려했는데 정말 너가 끌려서 그러는데, 같이 있을래? "
물어봤더니 데낄라 먹고 달아오른 빨간 볼에 손올리면서 끄덕이더라.. 속으로 "닌 오늘 뒤졌다" 이빨 꽉 물고 손잡고 짐찾으러 갔다. 친구들 겐세이 아직 100프로 안전한 거 아니기 때문에 빨리 도망가야된다는 생각도 있었다. 밖에나오니 4시쯤.. 다행이 아직어둑어둑 하더라 다들 알다시피 그당시 강남신사 클럽은 주말에 늦게 방 잡기 힘듬. 난 자취러였기 때문에 바로 담배도 물기전에 앞에 택시잡고 천호로 가주세요 했지.
얘도 취했는지 말투도 많이 어눌해지고 걷는것도 뒤뚱해지더라. 역시 데낄라 만한 쥐약이 없음. 택시타기전에 입뽀뽀해서 감도 각인하고 타자마자 허벅지 주무르기 시작.말은 계속 "너 변태지?"식으로 투정부리는 듯한 말투로 얘기를 하는데 근데 얘가 취해서 오히려 거부가 아니라 느끼는 듯한 느낌을 주는거임; 강남>천호 가는데 시간이 40분걸리는데 노래틀고 바로 즐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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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치마를 입고 얘가 스타킹을 안신었는데 살이 하얗더라..나와보니 알겠더라. 허벅지 주무르다가 감도 괜찮은 거 같아서 바로 중간자리로 좀 땡겨서 흰색 비비 묻은 와이셔츠 벗어서 둘 다리에 덮었다. 허벅지 계속 만지니 째려보더라.. 와 진짜 너무 흥분되더라 창문도 열고 노래도 시발 무슨 남자 아이돌 노래쳐나오는데 ㅂㅈ 개만지고 싶더라..택시기사가 앞에있으니까 볼까 스릴도 있고 그 거울쪼는 짜릿함도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미친짓이긴 하지만 과감하게 ㅂㅈ에 손가락 대고 문질문질하니 왠걸? 바로 천장보면서 고개 들고 느끼더라 존나 바로쌀것같았음;; 술도 많이 먹었고 이상황이랑 합쳐지니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심장소리가 귀에들릴 정도였음;; 지도 신음은 못뱉는데 그 아련한듯한 눈빛이 아직도 기억에남음. 속까진 못가도 겉ㅂㅈ로 속바지위로 왼손 대고 클리부분인듯한 곳 계속 문질문질 하니 아까 클럽에서 부터 젖어있었던 것도 있겠지만 살짝 촉촉한 느낌 들더라. 존나 흥분 배로 됐음. 진짜 속바지 안으로 손가락 쳐넣어서 개쓰시고 싶었는데 이땐 그정도 깡까진 안됐음. 계속 문지르니 이제는 속바지 밖으로도 손에 촉감이 느껴질 정도로 촉촉해짐 덮여진 와이셔츠 위로 손올려서 만지는 내 손 꽉잡고 혼자 흐느끼듯이 신음 참는데 이맛이구나 싶더라.
이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예열하는 동안에 "오늘 넌 나한테 뒤졌다" 이생각만함.. 이게 참 싸이코 같을 수 있는데 나는 정복감에 극도의 희열을 느껴서 택시안에서도 집가면 진짜 보내버려야겠다는 생각 만 함. 그렇게 젖은 겉 ㅂㅈ애무만 존나하다가 기사가내리라네. 급하게 옷쳐들고 내려서 자취 방 9층 올라갔다.
엘베 올라가면서도 얘는 나한테 말걸려고 하는데 밀친다음에 키스 존나 박으면서 ㅂㅈ만짐. 엘베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바로 신음 뱉더라. 다들 알겠지만 키스박히면서 웁...!웁...!이지랄로 뱉는 신음이 최꼴임. 그 짧은 15초 가량이 1분처럼 느껴졌다. 엘베에서는 밑에서 ㅂㅈ긁는데 아까보다 더 젖어서 와; 진짜 X이발 못참겠더라. 엘베 내려서 클럽에서 처음 끌고 올때 처럼 손잡고 끌고 먼저밀치듯이 들여보내는데 문열 때 젖은거 손냄새 살짝 맡으니...왠걸 ! 냄새가 매우 클린하다. 진짜 상쾌한냄새까지 나는 느낌. 씻으면 흥깨질 것 같아서 내가 냄새날 건 다 ㅈ까고 집 문 쾅 닺히자마자 신발장에서부터 가슴만지고 ㅂㅈ긁으면서 서서키스하는데
"하앙...흐응..."신음은 이런느낌이었던 것 같다. 거부를 못하고 지도 좋은데 참는느낌. 그리고 치마 반정도 내리고 속바지도 내리고 팬티색깔 슬쩍보니 하얀색 망사 비스무리한 거더라.. 젖은게 너무 잘보이더라.. 내가 빤히 보고있으니까 내 고개잡고 다시키스하더라.. 팬티속으로 손넣었더니 괜히 속바지에서도 젖은게 느껴졌던게 아닌게 너무 흥건해서 ㅂㅈ가 찹찹돼서 물속으로 만지는 것 같았음. 근데 애액이 찐득하니 진짜 미치겠더라. 팬티안으로 들어가서 만지자마자 신음 데시벨이 달라짐.
"하아아..!! 후아아!!.." 이런느낌인데 원래 목소리도 얇은데 신음은 더 얇아서 존나 꼴렸음. 이제 신음을 마음 껏 내길래 손가락 넣어서 찔꺽거려주니까 다리 힘풀려서 오다리 모양 만들더라. 바로 나안고 "이제 침대로 가면 안돼..?"하길래 나도 신발 벗고 안으로 들어감. 근데 여기서 침대 눕히고 키스할라니까 "하아..우리 씻고오면 안돼..?"하길래 "냄새안나. 난 지금 해야돼" 이지랄하고 바로 다시 팬티에 손넣음ㅋㅋ 치마벗기는데 와.. 다리 존나하얀데 다리라인이 예술이었다 골반 그 팬티사이 치골보는데 ㅂㅃ을 해야할까 말까 잠깐 망설여졌다.
폰 바태리 없네.. 허허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음 재밌게 읽을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읽어주는 사람이 있고 다음편을 원하면 또 올리겠음. 필자는 썰이 거의 무한대기조라 쓸 아이템은 많은 편. 수정사항이나 애로사항도 받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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