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를 사랑한 친구,,,
40중반의 와이프,,,몇 해전 주변 언니들 따라 스포츠 댄스를 배우러 어울려서 다닙니다.
한 2년이 지나자 제법 잘 춘다, 지루박 차차차 부르스등,,
나두 한달 따라 다녔다가 바빠서 그만 두고,,
나두 다닌다고 할때 절대 부부라고 하지말고 부부티도 내지 말란다,,
댄스 특성상 처음엔 다 손잡아주고 리드해주지만, 1년이 지나고 단계가 업되면 프로급들이 잡아 주어야 하는데,,
남편이 옆에 있으면,부담을 느껴 경계한다고,,
그래서 시키는데로 부부아닌 척 등록을 하였다,,
음악이 나오고 와이프 남자들과 부르스 지루박 등 진도가 나아가자,,
스포츠 댄스복에 참 매혹적이다,,
남자들도 멋있고,, 서로 안았다 떨어졌다,, 뇌쇠적인 면이 강하다,,
그러던중 제일먼저 장가 일찍간 친구 딸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이 끝나고 노래방 부부동반온 친구들 혼자온 친구들,,,숫자를 커버 못해 룸 두개를 잡아 노래방에서 뒤풀이가 있엇다,,
각각 여흥에 즐겨 소맥이 들어가고,,구성진 노랫소리와 한쪽에선 부르스 타임,,
아내 처음엔 빼 더니,,친구들 이눔 저뭄 손잡아준다,, 이미 배워 잘하는 친구들도 있고,,
다들 술이 얼큰해지자 서로 와이프 옆에 올려고 야단,,
그런데 친구중에서도 좀 생긴 친구가 살짝 몰래 아내를 복도를 불러내 나가는거 같다,,
모른체 놔둔다,,
그리고 얼마후 부터
그런데 언제 부턴가 둘이서 만남이 이루어 지는거 같다,,
댄스도 승낙했는데,,자유분망한 사고를 아는지라,, 아내도 별루 비밀이 읍따,,
어디까지 갔니,,?
훌겨보며,, 자세히 알려고 하지마,,! 자기가 만든 자리에서 춤추다 가끔 한잔씩 하자구 해서,,,
어떡 하다보니, 만나는 중이다,,
자기 싫으면 끊을께,,,!
그냥 웃고만다,,
단 외부에 알려지면,, 동창세계 에서 매장이다,, 게도 그렇고 우리도 클나,, ! 절대 말 조심하고,,알아서 해라,,
심하면 내가 끊을께...
그런데 속정이 무서운가 보다,,
지금도 몇년째 만나고 잇다,,나는 절대 모른체 하고 있고,,
네토 초입 같다,,
음악 장단에 맞춰 춤추는 와이프 모습이 ,, 것도 멋진 옷에 멋진 남정네와 스포츠 댄스 특성상, 스킨쉽 하는 모습이 예술 같기도 하고,,
이제는 나의 어릴적 친구와도 이어 지고 잇으니,,
다행 아내 댄스하는 모습에 단련이 되었던 지라,,
그처럼 섹시한 아내와 살고 잇는걸로 위안 삼으며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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