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못참은.ssul

방금 집들어와서 씻고 쓰는글이라 정신 없을 수 있어여!
(이번건 100퍼 실화입니다ㅎ..)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 사무실 도와주러 1시쯤 나갔어요. 사무실에 서류 정리하는거였는데 정리하고나서 제가 뿌리염색 하고싶다고 하니 아빠가 “일당가져가라” 하면서 카드 줬어요ㅎ
그래서 신나게 제가 가던 미용실가서 뿌리염색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매번 받던 남자디자이너분한테 받았거든요? 아 근데 오늘 좀 민망한일이 있었죠ㅎ; 그 디자이너분이 염색하면 좀 돌아가면서 하잖아요? 근데 그러다가 실수로 빗을 떨어트리신거 있죠 그것도 그 천위로 떨어져서 다리위에 안착하더라고요ㅋㅋ저는 팔이랑 다 천안에 있어서 주워드릴까 하다가 말았거든요? 나중에 주우시겠지~ 하고요. 근데 디자이너분이 “죄송해요..!” 하시면서 팔뻗어서 가져가시는거에요 이정도가 뭔 썰이지? 하실수도 있지만..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빗 끝에 뾰족한것 있죠? 그 부분이 음부를 스치는데 너무 간지럽더라고요ㅎ….. 지금 생각하면 좀 더럽고 현타도 오는데 디자이너분이 남자여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ㅎ 그래서 티안나게 치마 윗쪽으로 손가락 넣어서 가볍게 털었어요ㅎ…. 팬티 촉촉해지더라구요.. 평소면 자위해도 그정도로는 물은커녕 그냥 그런데 그때는 밖이였고 몰래하고 있다는 생각에 좀 흥분 했던거 같아요ㅎㅎㅋ
그래도 오늘은 좀 참았어요! 팬티를 또 밖에서 벗고 집에 오는거는 너무 부끄러워서..ㅠ 그래서 젖은거 꾹참고 집까지 걸어왔어여ㅎ 그래서 방금 다 씻고 이썰 쓰는데 다시 생각나서 지금은 제방에서 쑤시고 있어요ㅋ큐 진짜 아찔했어여
오빠들 오늘은 좀 짧아도 참아줘여! 금방 막 쓴글이라 ㅎㅎ
Ps.오늘 밤? 편의점썰에 이어서 더 전에 있었던 노브라썰 한번더 풀어볼게요!ㅎ 생각해보니까 속옷관련한 썰이 생각보다 으마무시 하드라구여 하나하나 풀어볼테니 딸감이 되려나? 싶지만 제 실화 잘 써줬으면 좋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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