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아래 아는동생 따먹은 썰 (어제)

놀랍게도 어제 있었던 따끈따끈한 썰임.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12시가 넘었었으니 오늘인가..?
암튼 각설하고, 이 썰을 처음부터 설명하자면 9년전 내가 당시 고3 수능을 친 직후 때로 돌아감.
당시 수능이 끝났기도 했고 다들 알다시피 수능이 끝난 고3들은 수업이고 뭐도 없이 맨날 선생님이 영화만 틀어주고 나가잖음?
딱 그런 시기였는데, 우린 심심하기도 해서 반 친구들 끼리 모여서 아자르라는 랜덤영상통화 어플을 돌리면서 놀고 있었음.
그렇게 한참을 돌리다가 웬 여자애 2명하고 매칭이 됐는데, 둘다 이쁘장한 외모에 서울말을 쓰고, 교복을 입고있었음.
우린 경상도지역이라 당연히 사투리를 썼는데 걔들은 그 점을 맘에 들어했고, 약 한 30분을 영상통화했던거 같은데,
떠들다보니 나름? 친해지기도 했고 이대로 끝내긴 아쉬워서 난 번호는 알려주기 껄끄러울 수 있으니까 카톡아이디 정도만 남겨달라고 얘기했음.
그 중 한 명이 흔쾌히 수락했고 그렇게 한 여자애랑 톡을하기 시작했는데, 이 친구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A임.
A는 상업고를 다니고있었고, 당시 고3이었던 나보다 한 살 어린 고2였는데, 서울에 살고있다고 했는데
톡은 꽤 오랜기간 지속됐고,생각보다 말도 잘 통하고 케미가 맞아서 우린 서로 페이스북친구까지 맺어가며 이후 전화번호까지 교환하게 됐음.
연락을 이어가다 시간은 흘러서 난 대학생이 됐고, A는 고3이됐는데 난 심심하거나 술먹고 집가는길? 그럴때마다 A랑 통화를 했고 A는 항상 상냥하게 그걸 다 받아줬음.
우리는 아자르를 통해서 서로 얼굴은 어느정도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실물을 보고서 맨날 서로 만나자 만나자 했지만,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항상 말만하다가 실행에 옮기진 못했었고, 당연히 그렇게 시간만 질질 끌리다보니 우린 점차 다시 멀어지게 됐음.
이후 그냥 우린 각자의 삶을 알아서 살아갔는데, 페이스북에서 인스타로 SNS 유행이 넘어갔던 시기에 그 친구가 페이스북하고 친구 연동을 했는지 나한테 인스타 친구요청이 왔음.
그렇게 우린 인스타 친구가 됐는데 뭐 서로 연락을 한다던지 그런건 없었고 걍 서로 눈팅만 하는 사이엿음.
그러다 최근에 이직하면서 쯤 서울로 올라오게됐는데 서울엔 친구도 딱히 많지 않고, 여자친구도 지방에 있는 터라 심심한 나날을 보내다가, 문득 A생각이 났음.
난 뭐 질러보자는 마음으로 A가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길래 인스타 메세지로 잘지내냐는 뻔한 톡을 보냈는데, A는 약 9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반갑다는 듯이 반응해줬음.
그때부터 내 근황을 전달했고, 서울에 왔는데 심심하다는 둥 슬슬 A랑 술자리를 잡기위한 작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A는 술자리 약속을 수락했고, 바로 어제 우린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만나게 된거임 ㅋㅋ
A는 검은반팔티에 약간 힙한 바지를 입고 내가 사는 동네까지 왔는데, 10년전 얼굴보다 더 이뻐진 느낌이었고, 얘가 필라테스를 해서 그런지 몸매도 휼륭한 상태였음.
그렇게 우린 동네 쪽갈비 집에 들어가서 술자리를 시작했는데, A는 그래도 10년만에 첨보는거라 반갑기도해서 휘낭시에? 빵을 좀 사왔다며 나한테 선물로 줬음 ㅋㅋ
암튼 그렇게 우린 1차로 쪽갈비, 2차로 일반 맥주집까지 갔는데 어제 서울에 있었던 사람은 알겠지만 하늘이 뚫린듯이 비가 왔었음.
A는 미친듯이 내리는 비를 보더니 아 집에 어떻게가지? 하면서 걱정을 시작했는데, 난 오늘 하늘도 날 도우는구나 싶었음ㅁ ㅋㅋ
근데 뭐 우리 둘 사이에 분위기를 좀 만들어야 하니까, 난 고민을하다가 너 노래잘하면 노래방갈래? 하고 물어봤는데 마침 노래를 좋아했던 A는 바로 수락해서, 우린 3차로 노래방까지 도착하게 됐음 ㅋㅋ
2차 맥주집을 나와서 노래방으로 이동하는 중, 우린 비 때문에 우산을 같이 썻는데 그때 A는 나한테 자연스럽게 팔짱을 꼈고, 난 속으로 오늘 100%되겠다고 확신했음 ㅋㅋ
노래방에 도착한 우리는 나란히 붙어앉아서 서로 팔짱을 끼고 꽁냥꽁냥 놀아댔고, 그렇게 술도 취하면서 그냥 서로 먹고 싶어 안달난 짐승으로 전락해버림 ㅋㅋ
난 슬슬 집으로 끌고갈 생각을 하며 어떻게 말을 꺼낼지 고민이었는데, A는 노래방을 나온 순간 나의 고민을 한순간에 부셔버렸음 ㅋㅋ
A는 나한테 어디가지? 물어보더니 내가 약간 고민하는척하니 그냥 오빠집가서 한잔 더 할래? 하고 물어봤고,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바로 수락했음.
그렇게 우린 편의점에서 간단히 술을사고, 우리집으로 들어갔는데, 지금부턴 오히려 A가 나한테 작업을 걸어댔음 ㅋㅋ
집에 들어온 A는 옷이 젖었다며 미안한데 윗 반팔 좀 벗어도 되냐고 나한테 물었고, 난 편한대로 하라고 했는데, A는 진짜 윗 반팔을 벗고 검은색 나시만 입은채 내 옆에 붙어 앉았음 ㅋㅋ
내 옆에 나란히 앉은 A는 검은 나시 사이로 가슴골을 존나 노골적으로 보여줬고, 난 이년도 무조건 따먹히길 원한다고 확신을 가지게 됐음 ㅋㅋ
이미 취할대로 취한 우리는 술은 딱히 관심도 없고, 걍 서로 언제 눞힐지만 고민했던거같음.
그러다 우린 눈이 맞았고, A가 기습적으로 내 입술에 뽀뽀를 시전하길래, 나도 그때부턴 밀어붙혀서 A한테 키스를 갈겼음.
뭐 불이 확실히 붙어버린 우리는 그때부턴 서로를 탐해갔는데, 난 바로 A의 나시를 들어서 벗겼고, 내 침대로 눞혔음 ㅋㅋ
A는 11자 복근?에 탄탄한 몸매였고 유륜은 조금 넓긴했는데 딱 좋은 사이즈의 가슴을 가지고 있었음.
난 그렇게 키스를하며 서서히 바지도 내렸는데, 최근에 왁싱했는지 털이 아에 없었음 ㅋㅋ (나중에 물어보니 워터파크 간다고 왁싱했었다 함)
신이난 나는 그렇게 A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아댔는데, 어제가 낮엔 더웠고 밤엔 비가와서그런지 A의 보지에선 짭짤한 땀맛이 느껴지긴했지만, 그 순간은 그거조차 맛있게 느껴졌고, 이후 난 A의 생보지에다가 바로 박아넣고 미친듯이 피스톤질을 시작했음
A는 미친듯이 물을 뿜어댓는데 원래 자기가 물이 좀 많은편이라면서 부끄러워했는데, 남자 입장에선 오히려 땡큐아니겠음?ㅋㅋㅋ
우린 그렇게 정상위, 후배위 등등 다양한 체위를 즐기며 섹스를 했고 A도 만족했는지 섹스하는동안 계속 좋다면서 느낌미쳤다고 감탄을 질러댔음 ㅋㅋ
난 마무리로 A의 배위에 한발싸주고 휴지로 닦아주고 같이 나체인 상태로 나란히 누워서 껴안았음.
술이 이미 취할대로 취한 우리는 골아떨어졋고, 아침 7시쯤 돼서야 일어났는데, 나체로 껴안고 있다보니 아침부터 내똘똘이는 살아났고, 아직 잠이 덜 깨서 뒤척이는 A의 보지를 비벼대다가 바로 올라가서 삽입했음 ㅋㅋ
A는 자다가 따먹힌 탓에 갑작스러워서 그런지 더 흥분했고, 우린 그렇게 아침섹스까지 마무리하고 , 내 출근시간이 다 돼서 난 먼저 집을나왔음 ㅋㅋ
그렇게 출근해서 지금 회사 컴퓨터로 몰래 글을 쓰는중인데, 지금도 A는 내방에서 자는중임 ㅋㅋ (A는 백화점 판매직인데 오늘 휴무랬음)
암튼 우린 아침에 대화하면서 사귀자 뭐 이딴 촌스러운 말은 안했고, 서로 걍 좋으니까 종종 만나서 섹스하자고 노골적으로 말했음 ㅋㅋ
아마 지금부턴 A랑 걍 섹파관계로 지내지 싶은데 또 새로운 일이 있으면 공유해줄게^^
아래 사진은 어제 A가 인스타에 올린 스토리인데 그냥 참고용으로 첨부함 ㅎㅎ (참고로 난 여자친구가 있는관계로 스토리 공유는 같이 안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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