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년이랑 섹스한 썰 2
블루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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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10:23
그렇게 잘 얻어먹다가
다 먹고 같이 치우고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화기애애햇는디
내 입이 방정이었음
근데 왜 우신거에요?
이 한마디로 얼굴이 싹 굳음
그리고 두 손으로 얼굴 받치듯이 감싸면서
또 엉엉움
씨발 씨발 좆됏다 싶엇음 존나 통곡함
성추행이다 뭐다 그런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이 되던 때라서
주저하기도 햇는데
어차피 시시티비도 잇으니까
조심해서 토닥토닥을 해줌
그러다가 등 어깨 계속 쓰다듬엇음
굶은지도 좀 됏고 꼴렷지만 사력을 다해서
자지를 컨트롤햇음
이년이 두서없이 지 할말을 하기 시작함
존나 두서없어서 요약하자면
1. 부모님, 특히 아버지를 매우 싫어한다
- 맞장구쳐주면서 좀 물어봣는데 별거 아닌 것 같음
- 학대나 이런 것도 아니고 부모님 직업도 다 좋고 잘 살고 엄격하다? 대충 이런 말들
2. 클럽갓는데 아무도 못 꼬심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말하자면 아무도 지를 안꼬심
-솔까 주면 먹을 얼굴이엇는데 이년이 도도햇는지 술취해서 토라도 하고 쫓겨나왓는지 암튼 골뱅이 안된게 다행
암튼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난 막 숨어 숨 들이쉬어 이지랄하면서
진정좀 시키고
나도 나름 슬쩍 즐겻고 이제 보내면되겟다 싶엇는데
근데 오빠 집 어디에요?
응 나 요 앞에 선경아파트
오빠 일 끝나고 얘기 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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