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전립선염 걸린 썰
오늘도폭풍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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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10:01
갑자기 어느날 그 항문과 고추 사이에 어딘가가
존나 존나 아프더니 나중엔 걷지도 못햇음
시발 그래서 혼자 화장실에 한시간씩 가만히 앉아있고 그럼
암튼 너무 아파서 의무대가니까 춘천병원보내줌
ㅋㅋㅋㅋ시발 진료받으러 들어가니까 바지 싹 벗고
엎드리게 시킴ㅋㅋㅋㅋ그러더니 시발 똥꼬에 러브젤바르고
손가락으로 어디룰 막 누르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가 전립선
더 치욕적인건 전립선 누르면 쿠퍼액같은 거 나옴
시발 질질 흘리는데 그거로 검사해야된더다러
그렇게 앙 기모띠한 경험하고 결과보러 며칠 뒤에 다시 병원갓음
전립선염이라고 병가 10일 끊어줌
나 진짜 바로 나와서 화장실가서 존나 기뻐함 아직도 그 희열이 생생하네
휴가나와서 비뇨기과갓는데 진짜 딜도같은 걸로 쑤셧다
그게 무슨 초음파검사라나
전립선염은 그냥 평소에 피곤하지 않게 관리잘하는 거 밖에
방법없다고 해서 ㅇㅋ하고 여자칭구랑 폭풍세수 오지게 햇는데
싹 나앗당
열흘 잘 놀고 룰루랄라 복귀함
근데 가끔 밤에 그 야릇한 느낌이 생각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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