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모랑 얘기하다가 깜짝 놀랐다

이모가 일 다녀와서 표정이 안 좋더라고

그래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어

나 :  이모 무슨 일 있어?

이모 :  아냐 ..

나 :  말해봐 이모 표정이 안 좋아 뭔데

이모 :  아냐 괜찮아

나 :  왜~ 무슨 일인데

이모 :  모르겠어.. 기분이 그래..

나 :  생리해?

이모 :  그건 아니고..

나 :  얘기해봐 걱정되잖아..

이모 :  .....

나 :  그냥 편하게 얘기해 괜찮으니까 

       내가 이해 못 하면 누가 이해해

이모 :  ......

이모 얼굴 만지면서 이모 말하길 기다렸어

이모 :  이모..  애기 가지고 싶어...

나 :  (얼굴 만지다가 멈추고) .....  

이모 :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나 :  .....

이모 :  (우울한 표정으로 울먹이면서) ... 하아..

나 :  ........

이모 :  하아.. 흐으으 흐으으... (흐느끼면서 울었음)

나 :  이모 잠깐만.. 

이모 :  흐으으으...

나 :  이모.. 내 애기를.. 가지고 싶다는 거야...?

이모 :  흐으으.. 흐으으.. (절레절레) 

나 :  그냥 애기가 갖고 싶은 거야..?

이모 :  (끄덕끄덕)

나 :  (이모 안고 달래주면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모 :  흐으으.. 흐으으.. 

나 :  이모 괜찮아.. 천천히 얘기해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모 :  (울먹울먹) 이모 친구들.. 다 애들 키우는데

        이제 이모 나이도 많고 애기 못 낳게 될까봐 무서워..

        흐으으.. 흐으으으...

나 :  (이모 머리 만지면서) 괜찮아..

        요즘에 냉동난자 그런 것도 있잖아

이모 :  (울면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무 우울해.. 

         요즘 친구들 사진 보면.. 마음이.. 흐으으으..

이모가 계속 울어서 위로해줬지

이모 눈 팅팅 부어서 눈에 대고 있으라고 

차가운 물병 가져다 줬어 

이모 :  이모 지금 못생겼지..?

나  :  아냐 예뻐 ~

이모 :  거짓말..

나  :  이모가 제일 예뻐

이모 :  뽀뽀해줘..

나  :  (쪽쪽) 괜찮아 이모.. 사람마다 다른 거지

        지금도 결혼하려면 할 수 있잖아~ 

이모 :  모르겠어.. 이제는 나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나  :  아냐 이모가 마음만 열면 

        대시하는 사람 많을껄?

이모 :  이제 이모 나이 많아..

나  :  아냐 요즘에는 이모 나이에도 결혼 많이 해~

        그리고 이모는 예쁘잖아 걱정하지 마~ 

이모 :  모르겠어.. 예전엔 자신감이 넘쳤는데

         나이드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나  :  (눈물 닦아주면서) 괜찮아.. 뚝! 

이모 :  뽀뽀해줘..

나  :  (쪽쪽쪽)

이모 :  계속..

그래서 계속 뽀뽀해줬어

그리고 요즘에 이모가 안에 사정해달라고 해서

이모 임신 될까봐 걱정됐다고 솔직하게 얘기했어

이모는 나한테 엄마랑 다를 게 없는데

덜컥 임신이라도 되면 이모랑 어떻게 사냐고 했어

이모 :  그런 일 없을 거야 걱정 안 해도 돼..

나  :  알고 있는데.. 조금 걱정됐어..

이모 :  이모 피임 잘 하고 있으니까 안에 사정 해도 괜찮아.. 

         우리 애기 너무 사랑하니까 

         이모가 다 받아주고 싶어서 그랬어..

나 :  나도 이모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가족이니까..

이모 :  알아.. 무슨 말인지.. 

         이모가 우리 애기 걱정하는 일 없게 할게..

나 :  알겠어.. 이모 사랑해 (쪽쪽)

이모 :  (안으면서) 우리 애기 없었으면 이모 어떻게 살아.. (울음)

나 :  (웃으면서) 이모 기분 좋게 해줄게

내려가서 이모 반바지랑 팬티를 같이 벗겼어

이모가 엉덩이 내밀어서 이모 보지 애무해줬어

이모가 애무하는 거 보다가 우리 애기 사랑해~ 하더라

그래서 혀로 클리를 빠르게 애무하는 걸로 답해줬지

이모가 흐아아~ 하더라

나 :  이모 오늘 하고 싶어?

이모 :  응..

나 :  (고추 비비면서) 이모가 우니까 나도 마음이 무거워 

이모 :  (눈물 닦고) 이제는 괜찮아 

         우리 애기랑 재밌게 놀아야지

나 :  (넣고 움직이면서) 이모 좋아?

이모 :  응 좋아

나 :  오늘도 안에 사정해?

이모 :  오늘은 입에! 우리 애기 꺼 다 받아줄거야

나 :  알겠어 (퍽퍽퍽퍽)

이모 :  하아~ 우리 애기 너무 좋아~

이모랑 섹스하면 기본 1시간씩 하거든?

어릴 때는 여러번 사정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1시간에 2번 사정해

그렇게 이모랑 섹스하고 입에 사정했어

이모한테 휴지 뽑아주긴 했는데

우리 애기 꺼 아깝다고 다 먹더라

두 번째 사정할 때도 입에 싸줬어 

그리고 섹스 끝나고 같이 목욕했어

마루에 앉아 있는데 이모가 내 앞으로 오더라?

숙이더니 엉덩이 내밀고 보지를 벌리는거야

나 :  이모 왜? 애무해줘?

이모 :  응 조금만

나 :  (낼름낼름) 

이모 :  그거면 됐어~

나 :  ??

이모가 돌아서 내 고추 만져서 발기시켰어

그리고 내 위로 올라오더라?

나 :  이모 또 하고싶어?

이모 :  (보지에 고추 넣으면서) 

         아니? 우리 애기랑 연결되고 싶어

나 :  무슨 말이야? 

이모 :  이대로 있으면 돼 (웃음)

         빼면 안돼! 알겠지? 이모 뽀뽀해줘

나 :  (쪽쪽쪽)

이모 :  우리 애기는 이모 얼마나 사랑해?

나 :  이모는 나한테 엄마랑 똑같지

이모 :  여자로서는..?

나 :  생각 안 해봤어

이모 :  그럼 생각해봐

나 :  음.. 가족으로 80 여자로 20?

이모 :  20..?

나 :  어..음.. 30정도 되는 거 같아 잘 모르겠어..

이모 : 섹스는 이모랑 하면서 20은 너무 했다..

나 :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어

이모 :  이모랑 섹스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

나 :  아냐 이모랑 하는 거 좋아 

이모 :  20 이라며..

나 :  아니야 30.. 음.. 생각을 안 해봐서 그런거지 

이모 :  이모랑 하는 건 좋아?

나 :  당연하지 이모는 내가 남자로 보여?

이모 :  애기로 보이지!

나 :  뭐야 ㅋㅋ 그러면서 왜 물어봐

이모 :  궁금하자나~

나 :  그럼 이모 애기랑 섹스하는 거네 ㅋㅋㅋ

이모 :  언니가 바쁘다고 이모가 키워서 그런거지

         너도 이모한테 고추 넣고 있잖아~ 싫으면 빼던가..

나 :  아냐 넣고 있을래 

       나는 이모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엄마 같은 게 제일 크고 그 다음이 여자인 거 같아

이모 :  이모가 여자로 느껴지긴 해?

나 :  이모 여자잖아

이모 :  그런거 말구~

나 :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생각해보니까 복합적인 거 같아

이모 :  이모는 우리 애기 너무 사랑해

         이모랑 섹스 안 해도 사랑할거야

나 :  이모 그래도 나는 이모랑 섹스 할 때가 제일 좋더라

이모 :  다른 여자는?

나 :  어..? 아니?

이모 :  너 해봤지?

나 :  아닌데? 

이모 :  얼굴에 다 티나 솔직하게 말해

나 :  안..했다고 해도 안 믿을 거잖아

이모 :  고2 때 여자친구 사귈 때지? 이모집에서

나 :  ...? 알고 있었어? 

이모 :  응 잊고 있었는데 방금 생각났어

나 :  근데 이모가 어떻게 알아? 

이모 :  방에 다른 여자 머리카락이 있는데 그걸 모르겠니

         맞아 그리고 그날은 정액도 적었어 ..

나 :  티가 났구나..?

이모 :  응

나 :  지금은 이모랑만 하니까.. 뭐..

이모 :  그거 알아? 이모는 우리 애기 꺼만 먹어 

         이모 예전에 연애 할 때는 아무도 안 받아줬어

         이모가 우리 애기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봐

         우리 애기 꺼는 하나도 안 더럽고 좋아

         양 많을 때는 더 좋아 우리 애기 꺼만 좋아 (쪽쪽쪽)

나 :  나는 예전에 이모 오줌도 먹었잖아

이모 :  아~ 그런 거 말구~ 

         그건 애기가 이벤트 한다고 싸달라고 했잖아..

         이모도 먹는 거 보고 놀랐어 기분은 좋았지만..

나 :  기분 좋았어? ㅋㅋ (웃음)

이모 :  애기가 이모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 (쪽)

나 :  이모는 내 정액이 좋아?

이모 :  응 우리 애기 꺼만 좋아

나 :  그럼 매일 입에 싸줄까? 

이모 :  그러고 싶어?

나 :  아니 그냥 이모가 좋다고 해서 물어봤어

이모 :  우리 애기가 하고 싶으면 해도 돼

나 :  이모 진짜 나 사랑하는구나?

이모 :  이모는 이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 우리 애기 밖에 없어

나 :  알겠어 나도 잘 할게

이모 :  우리 애기 오늘 말도 예쁘게 하네

         이모 감동했어 (쪽쪽쪽) 

얘기하다가 이모랑 침대 가서 잤어 

지금은 깨서 이거 쓰고 있네

이모는 지금 자고 있어 

다시 자러 가야겠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