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로3

다시 여기는 강서구.
7년정도 만나고있는 암캐 첫만남썰을풀어볼께요.
레슨도없고 한가해서 런닝좀뛰고있는데
인포직원이 프로님 레슨상담있다고.
서둘러 골프죤으로가니 여자다.
대충스캔해보니.
레깅스에 브라탑같은 필라테스복장이다.
옆에서 필라테스를한다고.
골프를배우고 싶은데 어떡해 해야하는지
이용금액.레슨금액 설명해주고
레슨은 이렇구. 저렇구.
바로 카드를준다. 신용도아닌 체크카드.
150긁고 내일부터 바로시작한단다.
인서를 하고 가는데 아~키가좀아쉽다.
첫인상은 좀 깐깐하고 차가운.찬바람이 쌩쌩.
레슨받을때도 작정을하고오는지
레깅스를잘입고 배꼽티. 아주 죽을지경이다.
한달쯤 지났을까 토요일 당직근무중인데
톡이와서보니(아 이름은 은정.)은정 회원이다.
"프로님. 저녁약속 없으시면 같이저녁해요.
네. 뭐 별거없긴한데. 그러죠.
자기오피스텔 상가에 냉삼집있다고 거기서보자고한다.
마감을하고 딱 걸어서3분. 약속장소로가니
와서 기다리고있다.
주문을하고 술도한잔하자고 해서 술도한잔
마시고 이런저런얘기중.
"오늘 고마워요. 프로님!
네. 뭐가요. 제가 고맙죠. 같이식사도하고.
"사실 오늘 제 생일이에요.
아이고. 그걸 왜 이제말하세요.
축하한다고 짠하고 술을마시고 누가 인사를하고
들어온다. 센터회원인거다.
어.그래 밥먹으러왔구나.
여기서 알바를한단다. 아주 잘됐다.
같이나가 담배나피자고 하고 밖으로나가
부탁좀하자고 카드를주고 베라가서 케익하나만
부탁한다고 흥쾌히 그런다고한다.
안으로들어와 은정이와 주거니받거니
잠시후 알바가 오고 눈치를주고 밖으로
사장님에게 말해서 혹시 음악좀 생일추카 가능할지물어보니 걱정말라고 알고보니 사장님이
형이라고한다.
케익을숨겨놓고 잠시후 음악이 나오고
케익을 등장시켜 주고 몇테이블있는손님들에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양해좀부탁드릴께요.
다들 박수를쳐주시고. 감사하다.
나는 손님들에게 딱 지금 음료나 술 시키시면
제가 쏩니다. 필요한거 지금다주문하세요.
여기 소주몇개요.콜라요. 뭐요 난리다.
그래도 양해를 해주시고 감사하니 이정도야뭐.
우리둘은 술도 어느정도 먹었겠다
나는 계산을하고 같이밖으로나온다.
"올라가서 한잔 더 하실래요?
그러시죠 뭐 간단하게 한잔하죠.
우리는 편의점에서 이것저것사서 은정이오피스텔
로올라간다. 10평정도 되는곳에 정말아기자기
하게 잘도해놓고 산다.
작은 테이블을 놓고 바닥에 앉아 2차를시작한다.ㅋㅋㅋ.
" 오늘 진짜 너무 고마워요. 생각도 못했는데
생일케잌까지 고마워요.
에이 뭐 그런걸가지고 ㅎㅎ
옆으로 바짝붙어 팔짱을낀다.
어라 가슴이 제법있는거같고 이거 이거 오늘
생일 떡을 찐하게 한번 쳐줘야하나. ㅎㅎ
어깨에 은정이 살짝기대어오고.
그냥 나는 입을맞춰버린다.
내입술을 받아주며 혀가 들어오고있다.
헉! 기다리고있었나. 하긴 집에 남자를들였으니
첫키스는 그리 길지는않았고.
술판이 길어졌다.
내가솔직히 술이 그렇게 막한편은 아닌데
쬐깐한게 술고래다. 진짜 놀랬다.
필름 끊김. ㅋㅋㅋ
눈을떠보니 아까 그공간.(아이 뭐야)
고개를들고 두리번거리른데 침대에서 은정이
고개를들고 나와 눈이마주친다.
왠 쪽인지 진짜. 에효~~~
이왕 쪽팔린거 난 침대로올라간다.
(나는 술취하면 자는버릇이있다.ㅜㅜ현재진행)
침대로올라와 이제뭐 걸리는게없다.
바로키스를하니 받아주고.
첫키스와는 다르게 길게이어진다.
서로의 침은 섞이고 혀도 안에서 싸우고있고
어느새 내손은 은정이가슴만지고있다.
"아.흑. 급해요. 좀 천천히.
지금생각해도 그때 왜그리 서둘렀는지.ㅜㅜ
서둘러 나는 옷을다벗고
은정이 보지를빨아주고있다.
최선을 다해빨아주는데 이상하다.
내자지가 반응이없다.ㅜㅜ 술때문인가.
보지를벌리고 억지로 넣으려해도
죽어도안들어간다.
은정이가 어깨를 툭툭치며 일어나.
열심히 빨아주는데도 자지는 서질않고.
술때문인거같다하고 첫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그렇게 잠이들고 다음날 아침.
눈을뜨자마자 옆을보니 T팬에 노브로자고있는
은정 와~굿뜨!
물을한잔 먹고와 가슴을한번 배어무니.
"윽. 일어 나셨어요.
아랭곳하지않고 꼭지를 핥아주고
살살깨물어주고 침을잔뜩발라 혀를굴리고.
" 아..아..아.후. 아침 부터 아후
"부저런도 하시네. 윽.
열심히 애무를 해주고 T팬속으로 손을넣고
보지를 부드럽게 비벼주고
아래로내려와 클리를 살짝 혀로 훑어준다.
"으.으. 아...우 조아요 아~~후
보지에서는 씹물이조금씩 흘러나오고
손가락을 집어넣으려니 내손을잡는 은정.
" 그건 싫어요. 내가 해줄께요.
일어난 은정은 나를 눕히고.
귀부터. 목. 가슴. 자지 발가락 까지 전부
아주 부드럽고 섬세하게 애무를해준다.
근데 이건 뭔가.ㅜㅜ
자지가 말썽이다.
은정이가 뭔짓을해도 서질않는다.
아~진짜 미치고 팔딱뛸노릇이다.자지를툭치면서
은정이는 나를보고.
"예는 내가 마음에 안드나보네.
"못하겠네요 프로님.
아~~ 망신 망신 이런 망신이없다.
첫만남은 그렇게 개망신만 당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7년정도 데리고 쓰고있네요.
사진은 배꼽티에 밑에도끼국이날거같아.
내가 운동할때 입는 티를입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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