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 알바하다 진상손님한테 쳐맞은 썰
ㄱ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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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19:29
이건 피시방 알바할때인데.
피시방 주변이 오피스텔이여서
학생들은 거의없고 성인들만 왓음.
근데 주변에 술집도 조금잇어서 가끔 술집가는길이나
술먹고 온사람들이 옴
근데 술처먹은 틀딱이 두명이왓는데
자리에앉자마자 아씨바 덥네 ~ 야알바 이지랄하길레
아 시발 진상왓네 하고선 갓더니 에어컨좀 틀어달래
병신새끼가 1월달겨울이여서 온풍기틀고잇는시기인데
지금 겨울이라 온풍기만 작동된다하니깐
아니 시발 내가 덥다자나 ~ 시발 알바새끼가 말이많어 많기를~
여기서 존나빡쳣는데 참고 아뇨 겨울이라서 사장님이 온풍기만 나오게 하셧어요.
그리고 에어컨틀면 다른손님들 추워하세요.라고말하니깐
이미친틀딱새끼가 어느새끼가 그러는데 댈꼬와 ~ 시발럼 죽여버리게 이지랄하길레
여기서그냥 손님 그냥 나가달라고 이런거 영업방해에요 햇더니
조인트 발로 까길레 빡쳐서 이시발럼이 나가라고 소리치니깐
일어나서 뺨갈구길레 그냥 자리벗어나서 경찰에신고하고
사장한테 전화해서 경찰사장 둘다 출동함.
틀딱새낀 나때린적없다 술먹어서 기억안난다시전
주변에 잇던 친한 아저씨 두분이 이분이 알바생한테 손찌검햇다 증언 ,
사장님도 씨씨티비 돌려줘서 경찰 보여주고 usb에 영상 담아서 경찰관줌.
그리고 이새끼들하고 나랑같이 경찰서감 사장님이 근무 대신서준다함
가서 조사서 이런거 쓰고 내가 이새끼들 폭행죄로 고소한다고함
그래도 이새끼들 정신못차리고 나한테 쌍욕
그리고 좀잇다 이새끼들 아내들왓음.
아내들이 미안하다고 젊은청년이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사정하길레
좆까라고 하고 이시발럼들 콩밥맥일거다 합의없다햇더니
경찰아저씨가 잠깐 얘기좀하자면서 같이 밖으로나감
이거그냥 전치도 얼마안나올거고 고소해봣자
그렇게 크게 형량도 안떨어지니깐 그냥 합의금받는게 제일좋다하길레 알앗다하고 합의서작성함
그래서 백만원주겟다 하길레 좆까하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티비에서 본거따라함
부모님한테 맞아본적도없고 사회에서도 맞아본적없다 하면서 정신적피해보상해라 뭐해라
다하면서 삼백만원내놓으라하니깐 좀만깍아달라 내려달라하길레
싫다하고 그럼 남편분 콩밥맥이라하니깐 300에합의하고 돈받음
글고 알바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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