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오랄받고 사귄썰 3탄 육상이후 채령이 합숙훈련편
후 그러고 나서 내가 좀 덜 성장해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아니면 사춘기여서그런지 채령이한테 자꾸 눈길이가더라고 관심? 같은것도 가고
그래서 부쩍 다가와서 말걸면 잘받아주고 스킨십같은장난 뭐라할까 예를들어 헤드락 같은거? 걸면 더 걔 가슴으로 파고들었던거같애
솔직히 진짜 대놓고 부비부비 할때도 있었는데 내가 그냥 좋게 받아들여서 가만히 있어줬던거같애
무튼 그러고 시합날되서 당일 출발 안하고 그전날에 도대회 지역에 가서 머물렀어 아침에 교복안입고 체육복입고 유니폼이랑 신발 이런거 다챙겨서 스포츠가방메고 학교 등교했지 가면서 애들이 야 오늘 소풍아니란다 했는데 응 알아 하면서 무튼 애들이 수근수근거리는데 은근 이목집중되면서
그냥으으 하면서 빨리 학교간듯
무튼 그러고 선생님이 들어오고 oo이 대회오늘 출전한다고 아침부터가야되는데 애들 박수 한번주자 이래서 내가 아으 하면서 손들면서 고마워 하니까
애들이 잘하고와 그래서 고마워 하고 가방챙겨서 나가는데 교실문밖에 채령이가 서있더라 걔도 나랑 똑같은 유니폼입고있어서 누가봐도 채령이였어 그래서 걔가 창문으로 야 빨리와 하면서 입모양내더라 그래서 웃으면서 응응 하면서 나감 그러고 같이 학교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아령이누나가 서있더라
그래서 채령이한테 야 잠깐만하고 달려가서 누나 나갔다올게! 하니까 누나가 아됬다고 하면서 그냥가는거 그래서 내가잡으면서
누나 왜그러냐고 하니까 니한테 짜증난거아니라고 그냥 기분별로안좋다고하니까
내가 생리야 마술중?? 해리포터야? 하니까 성질내면서 다치지말고 그냥잘하고와! 가 그냥
이러면서 가더라 그래서 나도 괜시리 짜증나고 그래서 아.. 진짜 꼭 그렇게 나쁘게 얘기하고 가냐고 아됬다면서 가니까
누나가 아그게아니라 그랬는데 아됫다고 도착하면 연락할게 하고 그냥 감 그때 좀 기분많이 나빴음 왜그랬지 무튼
그러니까 채령이가 야 저언니 화많이 난거아니야? 하니까 아 됬어 몰라 나 잘못한거없어 짜증나 그러니까
나때문에 그런거같은데 그러길래 내가 니가 뭔 잘못했는데 참.. 어휴 몰라 그냥 가자 해서 가버렸음 철이없었던거같음 내가 ..ㅋㅋ
무튼 그러고 교장선생님이랑 체육선생님한테 도장한번씩박고 좋은성적기대한다했는데 그때부터 살짝 긴장되고 떨리더라
무튼 대여버스와서 그거 타고 갔는데 우리가 젤늦게타서 하는수없이 맨앞좌석 코치쌤뒤에 두번째좌석에앉음 다른 선배들은 맨뒤아니면
중간쯤에 멀찌감치 띄어앉았음 누워서간다고 앞뒤다 재쳐놔서 하는수없이 코치쌤 뒤에그냥앉음 제일 조용할거같기도하고해서
그리고 코치쌤이 벨트차고 왠만하면 자라했음 떠들면 머리깨버린다고 ㅋㅋㅋ 그랬는데 출발 10분만에 간식나눠주시고 주무시더라 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코치쌤뒤에 채령이랑 둘이앉았는데 괜히 긴장되고 어색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흘깃흘깃보다가 걔랑 눈마주치고 허허 웃고
하다가 걔가 음악듣자길래 알았어 그래서 니껄로듣자해서 나 발라드만 듣는데 하니까 니 정신세계가 궁금하다하더라 ㅋㅋㅋ
개인적으로 내음악듣는거에 관심있어서하는사람 좋아하는거같음 뭔소린지 나도 모르겠는데 무튼 발표하는것같은느낌들더라
그래서 최애곡리스트 눌러서 들었음 그러고 걔가 나도 이곡좋아한다고 하면서 그냥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내폰달라고하더라 최애곡리스트좀보고싶다고 그래서 어...어 하면서 줌 그러면서 걔가 안전벨트 풀고 내쪽으로 몸돌려서 흠 하면서 보면서 야 이거 이 노래 드라마기억남? 팔잡고 가슴쪽으로당기더라.. 그래서 당..당연하지 ㅋㅋ 하면서 가만이있었음 가슴이 걔골사이로 들어갔고 나는 슬쩍슬쩍 팔꿈치로 눌렀다가 말았다가했음..
하 사춘기 후... 변태같이 왜그랬을까 싶음 무튼 그러니까 걔가 배시시 웃으면서 팔잡더니 팔에 낙서한다고 팔을 가슴쪽에 당겼는데 딱 내손이 왼쪽가슴에 딱 맞더라 그래서 내가 아 하지마..하면서 슬쩍힘줘서 가슴움켜잡앗음 그러고 밑가슴쪽으로 손가락조금씩 내렸음 그러니까 아졸린다 하면서 왼쪽가슴 내가 잡은상태로 접어서 내팔에 기대서 눈감더라 그래서... 뭔가 불편할거같은데 자연스런 자세였음
무튼 그래서 나는 아이거 대놓고 그냥 만지라는거구나 싶었음 그래서 밑가슴쪽으로 손가락집어넣고싶어서 조금씩 움직였음 그러다가 너무안들어가서 용기내서 힘줘서 쑥넣으니까 들어가긴했는데 간격이 너무좁아서 손가락이 낀느낌? 이 나는거 그래서 아그냥뺄까했는데
걔가 왼쪽손딱잡더니 자는척하면서 반대쪽손으로 하품하면서 뒷브라 쪽으로 손넣더니 후크 풀더라... 신기하더라 그게 되나 싶을정도로
무튼그러고 툭하면서 브라가 풀리긴했는데 브라가 딱맞아서그런지 막헐렁하지않더라 근데 전보다는 틈이 생겨서 그냥 손가락 옷겉으로 집에넣어서 만지는데 꼭지쪽으로 절때안가더라 그래서 아... 으 하고있는데 걔가 기지개펴면서 배딱나왔는데 그동시에 자기손으로 브라 벗어서 버스의자밑으로 던지더라 .... 진짜 철렁했음 그러곤 다시내팔에 기대서 자는척하고 그전자세로졸아왔음 그러고 난 옷밑으로 손집어넣어서 꼭지 찾아서 만지작만지작했음
그러니까 얘까 흠후 거리면서 하 거리더라 그러더니 앞의자에 이마기대고 반쯤 상의올려서 딱 밑가슴이랑 꼭지만나오게 해서 기대더라 후...
그 유니폼틈사이로만보던 가슴인데 대놓고 보니까 너무흥분되더라 그러면서 뒤에 선배들 자는거 확인하고 앞에선 코치쌤 코 차엔진소리보다 더크게 골아서 안도의한숨쉬고 계속 만졌던거같다 그러고 걔가 슬며시 손으로 내 바지 거기있는데 올리더니 지퍼열더라... 진짜 희열?이라되나 그래서 딱 팬티위로 솓은 거기 잡는데 기사아저씨가 5분후에 휴게실들려요 하시더라 그래서 깜작놀래서 걔도 옷다시제대로입고나도 자는척햇다...
그러고 선배들 아야 맛잇는거먹을사람하면서 슬슬깨더라 그래서 휴게소도착하고 나랑 채령이랑 자는척하고 선배들내리고 코치쌤이 나깨우려다가 자나보다 해서 다 같이내리시더라 기사님도 다내리고 채령이도 자는척하고 그러고 다내린거 실눈으로 확인하고 슬눈뜨니까 채령이가 나 뚫어지게 쳐다보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 깼어 하니까 깨긴무슨 ㅎㅎ 그러더라
그래서 응? 하니까 내볼에 뽀뽀하더라 그래서 놀래서 야 뭐해 하니까 뭘! 이러더라 그래서 그때 깨달았다 아 큰일났다 싶었음 그래서 아야 이러지마.. 하니까 뭔소리냐면서 하길래 아내가 진짜미안하다고 잠시 내가 좀그랬나보다하면서 나오라했음 그러고 내려서 아 진짜 큰일났다하고 휴게소 앉아서선배들 우동먹는거보면서 아어쩌지했음 그러다가 친한선배가 야 뭐안먹냐 뭘그렇게 넋을놓고잇냐길래 아니라고 그냥 기운이좀없다하니까 ㅎㅎ 괜찮아 하면서 음료수하나주더라 그래서 그거 원샷하고 정신차리고 버스다시탔음 후...
그러고 타니까 걔 되게 우울한표정으로 나 쳐다보더라 그래서 제일늦게탔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늦게탔는데 걔얼굴보니까 도저히 같이 못앉겠더라 그래서 친한선배 자리쪽으로가서 형 저 형앞에 앉아도되냐하니가 아 괜찮다고 해서 그냥 앉아서 갔음 그러고 걔 머리 똥고머리했는데 그게 의자상단옆으로조금씩삐져나왔는데 계쏙신경쓰이더라 아... 하면서 왜그랬지 아 하면서 비깥풍경처다보면서 후회했다... 그러면안되는건데 아령이누나도 아령이누나한테미안하고 채령이한테 너무 몹쓸짓한거같더라 그러고 한번씩 채령이가 뒤로 나쳐다보더라 그럴때마다 눈감고 자는척했다 후...
무튼그러고 대회장 쪽가니가 플랜카드 걸려있고 내가 대회장왔긴왔구나하고 슥지나치고 숙소 가서 짐풀었다
음.. 호텔같은 모텔? 모텔인데 좀좋은 모텔이였음 무튼 거기에 이제 4인1실이였는데
나는 내또래애들이 잘없어서 2인1실썼었음 다른학년이랑 두면 애들불편해한다고 딱내방만 그렇게 배정됬음 여유도됬고해서
그래서 타학교남자앤데 걔랑 숙소잡고 발씻고 들어가서 짐풀고 4인실이라 침대가 큰거 두개였음 그래서 그냥 둘이서 쓰고 창문보면서
내일 어떻게 뛰어야할지 이미징트레이닝했음 그러면서 1시간동안 이런저런생각하다가 아령이누나 전화왔는데 그냥 너무 복잡하고 오늘 버스에서 그런거 때문에 너무 한심하고해서 내가 그냥 아령이누나랑 통화할자신도없고해서 그냥 안받았음...
그러고 잇으니까 저녁되서 저녁먹으러가고 나는 전날 저녁에 저녁안먹는 징크스가있어서 최대한 조금먹고 같이 복귀햇음 그때도 채령이랑 마주쳤는데 채령이도 아는척안하더라.... 그래서 나도 그냥 아...으 하고 숙소와서 누웠음 일찍 그러고 있는데 슬며시 잠들어서 7시쯤 도착하자마자 잔듯
그러고 일어나니까 8시30분쯤이였는데 그때 코치쌤이 몇호실로 다모이라고 해서 아픈데없냐 번호클립 다달았냐 해서 이것저것다물어봄 내일 몇시에 누구경기다 이런거 다알려주고 합숙훈련때도 그랬음 그래서 친한선배가 야 일어나 그래서 아 네하고 졸린눈으로 갔음 그러고 그런거 듣고 채령이생각도못하고 다시자려고 침대위에 누으려니까 코치가 따라와서 야 맞다 너 거기서 혼자자야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요? 하니까 걔 저녁먹고 복통설사한다면서 그러다가 링거 맞으러 가가지고 다른코치가 데려갔는데 상태가 안좋아서 코치랑 같이잔다고하더라 코치는 1인1실인데 거기서 잔다해서 너도 뭐하면 다른 코치한테말할테니까 거기가서자라 해서 아니라고 저 혼자편하다하니까 너 다른데로 튀면죽는다 그러길래 저 그런애아니에요 ㅎㅎ 그러니까
그래 잘자라~ 하고 가더라 그러고 11시쯤에 한번 순찰도는데 코치가 그전에 자는게 신상에좋음 안자고 합숙훈련할땐 6인1실에 박아둿는데 리얼 형들 안자고 놀자판이여서 옷걸이로 단체로 맞은적도있음 무튼
나는 아잘됬다 하고 누워서 으 하고있는데 10시 다될때 쯤인가 슬잠오려는데 누가 문을 쿵쿵쿵 두드리는거 그래서 뭐지 하고 가만이 있었음
그러고 다시 쿵쿵쿵하길래 뭐야 하면서 무서워서 으 뭐지 하고 미등 키고 누구세요 하니까 나야 하는데 여자목소린거임 그래서
어 누구세요 하니까 나야 채령이... 하더라 그래서 아 뭐지 올께 왔나 싶었음.. 그래서 문조금만열고 머리 살짝내밀어서 왜...?
하니까 안자? 하길래 아이제잘려고... 하니가 잠깐얘기좀해도돼? 하길래 흠... 들어올래? 하니까 다른 사람잇잖아 하길래 아니야 아무도없어 하면서 자초지종설명하니까 아그래 하고 들어왔다 그러고 이제 서먹서먹하기도하고 미등만켜져있었는데 막 그런생각은안들고 어두침침해서 불킬까? 하니까 그냥 미등상태로 얘기하자하더라 빨깐색 빛이였음 좀있으면 사람도다보일정도 미등? 그래서 걔 다른 침대에 걸터앉아 있고 나도 내침대 걸터앉아서 어... 어떻게 이야기해야하지? 하더라 채령이가 그래서 내가 야... 미안하다 내가.. 오늘 실수했다그치...? 미안 진짜로 후... 다신안그렇게 너 같은 친구 잃기싫다... 미안 용서해주면안되? 하니까 걔가 고개휙돌리더니 내가 너한테 친구여야만하는거야? 하더라 그러니가 숨이턱막히더라
아 옛날생각너무 끄집어내서 머리가 좀 시큰시큰하네 어질어질하기도하고 저때가....후 저때 스트레스너무많이받았다 일단락하느라 인생 손에 꼽을정도로 정신력소모한듯 일단 여기까지적을게 다시또 적을게 일단 미등속의 채령이얼굴 아직도 기억나네... 눈이 똘망똘망 커서 빛나던게 기억나네 ㅎㅎ
[출처] 중학교 때 오랄받고 사귄썰 3탄 육상이후 채령이 합숙훈련편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0&sod=asc&sop=and&sst=wr_good&wr_id=17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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