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아다떼준 썰
오랜만에 예전 일이 생각나서 짧게 써봐요
24살 때 오랜만에 헌팅포차를 갔었어. 친구들이랑 셋이 갔는데 다들 이제 갓 성인 된 사람들이 반 이상인 것 같았음. 그 특유의 햇병아리미? 랄까
일단 들어가서는 우리끼리 놀고 마시면서 시간 보내고 있었어. 11시 좀 넘어서부터 헌포 안에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어떤 남자가 술잔 들고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 자기가 게임에서 져서 술 한잔 받아 마시기 해야하는데 한잔 주실 수 있냐고 하는거야. 내 앞에 있던 친구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누가 줬으면 좋겠냐고 질문함.
보통 그런 상황이면 술잔 채워주고 끝내는편이잖아? 근데 그 남자 별로 놀라는 반응 없더니 웃으면서 질문했던 친구를 지목하더라고. 술잔 채워주고 마시고 가더니 다른 친구가 오더라. 첫 번째 남자가 돌아가면서 어디 테이블인지 알게 됐거든. 근데 그 테이블에서 오길래 친구구나했지.
근데 얘는 좀 쭈뼛거리는게 헌포 처음 온 애 같았음. 앞에 온 친구는 익숙해보여서 둘의 격차가 확 나보였어. 그렇다고 막 말을 절거나 그런건 아니였고.
똑같은 레파토리였어. 근데 얘는 날 지목하더라고.
그러다보니 3ㄷ3이라 자연스럽게 합석까지 함. 우리 나이 말했는데도 좋다고 하더라고 솔직히 연상 별로 안좋아할 줄 알았거든.
그날은 다같이 2차 가서 마시다가 나랑 그 연하남은 따로 빠져서 놀다가 자연스럽게 모텔갔는데 너무 부끄러워하고 약간 걱정하는 게 눈에 선했어.
이도저도 못하길래 먼저 씻고 나오라고 했지. 그 다음에 나 씻고 나왔는데 이불은 다리에 덮어두고는 무슨 목석처럼 앉아있는게 너무 웃겨서 주져 앉아서 웃었음
긴장한 것 같아서 내가 이불 치웠는데 이미 풀발이더라고. 이래서 가리고 있었구나 했어
바닥에 앉아서 자지 손으로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허벅지 근육이 움찔거리길래 오래 못참겠구나 생각하고 바로 입으로 해줬음
“누나 잠깐만..! 나올 것 같은데..”
처음 하는걸텐데 입싸부터 알려줄까 싶어서 안떼고 일부러 좀 빠르게 움직였더니 짧은 신음소리 내더니 입싸함.
근데 자위도 잘 안했는지 입천장을 떼리는 강도가 좀 강했어. 그리고 약간 맛도 진하고 써서 오래 못 머금겠더라. 뱉고서 걔 얼굴을 봤더니 눈이 풀려서 숨쉬는데 귀여워서 그대로 뒤로 눕히고 콘돔도 내가 씌워주고 여상위 시작했어. 이정도로 내가 리드한건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아.
사이즈가 아쉽긴 했지만 강직도가 좋아서 여상위 하는데 문제는 없었어. 위에서 움직이는데 본능인건지 어디서 본건지 내 엉덩이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주니까 힘이 덜 들어서 좋았음.
사실 앞서서 한번 빼줬으니까 조금 오래할 줄 알았는데 내가 제대로 느끼기 시작할 즘에 얘가 사정을 하더라. 오르가즘 직전에 흐름끊기니까 별로였는데 다행히 두번 했어도 안죽고 팔팔했음.
위에서 움직이는 힘들다고 했더니 자기가 움직이겠다며 누우라길래 무릎 세워서 누웠어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바로 삽입하는 줄 알았는데 손으로 애무하더라고.
“뭐해?”
“아니 여자들은 이런 예열 필요하다길래“
이미 앞서서 했으니까 굳이 싶었는데 혹시나 내가 여기서 못하게 하면 나중에 다른 사람이랑 할 때도 안할까봐 그냥 가만히 있었어. 핑거링 해주는데 할 줄 모르니까 넣다 뺐다만 하긴 하거든? 근데 부드럽기 음직이는데다가 손 마디가 굵어서인지 긁는 감각이 사람 애태우게 만들더라. 물 나오니까 손 빼고 보지에 문질거리면서 구멍 찾아서 밀어 넣고 허리짓하는데 생각보다 잘 움직이더라고.
본능의 영역이라 그런가.
가슴도 빨면서 움직이니까 이전보다 오르가즘이 더 빨리 왔었어.
내가 신음소리 내니까 얘도 좋은지 더 밀착해서 박기 시작했고 교접소리가 세졌어. 그러다가 둘이 동시에 가고 나는 얘가 세번 했으니까 좀 쉬겠지 싶었는데 얘가 콘돔을 갈더라고
그 모습보면서 처음인데다가 스무살이라 그런가 체력 좋네 생각함.
근데 얘가 쭈뼛거리더니 ”누나 나 뒤로 해봐도 돼?” 이러는데 귀여웠음. 연상 내지 동갑은 알아서 바꿔가면서 했지 물어보는 사람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나도 말 없이 후배위 자세 잡아줬더니 그 감격? 할 때 소리 없이 허어 하는 들숨 소리가 나는게 들렸어. 그리고 엉덩이 약간 벌리면서 넣는데 후배위가 정상위보다 질내부가 짧아지니까 약간 딱 맞더라. 얘도 그 체위가 좋은지 헐떡이면서 박고 나도 베게 손에 쥐고 관계하고 있었음. 근데 점점 얘가 상체에 힘을 싣는데 나는 그 무게를 감당하기가 어려우니까 완전히 엎드리는 자세가 됐어. 결국 11자 자세로 관계를 했는데 자세가 자세다 보니 질내부가 많이 좁아진 모양이더라. 걔는 그게 또 너무 좋다면서 완전 퍽퍽 박는데 아팠음..
“야,읏! 아파….살살해” 하니까 말로는 미안하다면서 속도는 안 늦추는게 곧 사정할 것 같았음. 그래서 이미 난 한번 간 상태니까 걍 참고 있다가 걔 싸고나서 손으로 겁나 때림
“내가 아프댔지!” 내 손이 좀 매워서 연하남 맨살에 때리니까 소리가 너무 적나라한거야. 그래서 많이는 못때렸어
걔는 미안하다면서 안아주는데 뭔가 강아지 같아서 참았어. 근데 안고 있으니까 저절로 내 배에 걔꺼가 닿았는데 아직 발기중이길래
“너 왜 아직도 쌩쌩해?”
“원래 안이래요?”
그동안 만난 남자들이 길어야 3번 이었는데 4번 하고도 약간 힘들어 하는거 빼곤 멀쩡하니까 사이즈까지 컸으면 여자 여럿 울리겠다 싶었음.
그리고 한번 더 하는데 마지막이 좀 오래걸렸어. 내가 두번 짜 오르가즘 느낄 때 사정했던 걸로 기억해.
그 이후로 연락도 하면서 한두번 더 만났는데 나는 연하에게 그 남자적 끌림을 잘 못느끼더라고. 귀엽긴 한데 연애는 아니다? 그래서 연락오는거 좀 피하다가 결국 연락 끊겼지.
[출처] 연하남 아다떼준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4&wr_id=611942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