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무게타 어플로 마른걸레만난 썰.ssul
옛날에 무게타라는 어플이있었다
2g폰에서 쓰는 무료 sns같은거
거기서 나보다 2살연상을 만났는데
꽤 이뻤다 근데 화장이 진함..
마른 편이었다 여러 얘기하다가
야한얘기오가면서 하고싶다더라
(은근 인터넷에 변녀들 많음 찾기 힘들뿐
지금까지 10명은 만남)
그래서 버스비 왕복 5만원주고 멀리까지감
모텔비도 내가냄 ㅡㅡ
ㅆㅂ..
거긴 싸더라 숙박4만원인데 트윈침대였음
트윈침대 첨가봐서
이게 뭐지? 하다가
"아 작은침대는 섹스용이고 큰침대는 취침용이구나"
했다 이년도 떨리는지 담배한대 피더라
담배피는년 개싫어하는데 똘똘이가 반응해서
아무말 안함 ㅋㅋㅋ
결국 불끄고 시작하는데
기본적으로 말라서 라인자체는 괜찮았음
가슴은 작은데 못만지게하더라
애무도 필요없고 그냥 박아달래
왜그런가 했더니 생리중이더라 ㅋㅋㅋㅋ
생리중에 인터넷서 원나잇하려고 만나는 걸레클라스..
어차피 불꺼서 피는 안보이고 콘돔도 싫어해서
걍 안끼고 했다
섹스하고 좀쉬다가 한번더 했다
그냥 자려는데 애가 아쉬운지 내거를 또 세우더라
빨아주진 않았음
내가 조루끼가 있는데
3번째는 무감각해져서 30분은 계속 박기만함
싸기가 너무 힘들었음
좋았는지 지쳐쓰러지더라
그리고 나도 지쳐서 잠들었는데
새벽에깼음 약간 회복됐길래
다리사이로 또 비비면서 세웠다
자는애 깨워서 또했음
이번엔 걔를 위로 올려서
밑에거 쳐올렸다
말을 제대로 못하더라
"헉헉 너 경험 별로없다며 왜케잘해 흑"
이러면서 또하고나니 쓰러져자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무난하게 한번 더하고
집에가려고 터미널로 같이갔다
가면서 평소에 내 물건이 큰편인건지
궁금해서 " 너 경험 많다며 내건 좀 큰편이야?"
물어보니 큰편이긴했는데 엄청큰애들을
많이 만나서 잘모르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걔가 역으로 물어봄
"나랑은 잘 맞았어?"
그래서 잘맞았는데 "좀헐렁해서 느낌이 별로없었어"
라고했닼ㅋㅋㅋ
약간 기분나빠보였는데 암튼 걍 갔음
가고나서 문자(그땐 문자임)주고받으니
사귀자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고백은 남자가해야한다,
지가 읽씹해도 남자가 선문해야한다는
고정관념 가진년이었음
다 쌩까고 걍 난 한번 했음 됐다~ 마인드로
씹고나니 나중에 "니 물건 사실 별로 안큰편이야!
내 거기 안헐렁하거든?" 이러고 끊더라 ㅋㅋㅋㅋ
지금은 한 20명넘게 자봤는데
반응보면 큰편인거같긴함 반이상은
깊게넣지말라고 크다고 하더라
암튼 나중에 보니 호빠같은 새끼랑
3년넘게 연애하더라
섹스하러 가장 멀리다녀온 썰이었다
[출처] 예전 무게타 어플로 마른걸레만난 썰.ssul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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