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명(名) 야설] 1-12 (완)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내가 읽은 명(名) 야설] 1-12 (완)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12 (마지막)
여기까지가 닉네임 haircut의 두 번째 글입니다. mamaboy와 momsboy의 글은 게시판 아래에 있는지 더 찾아 봐야겠군요.
haircut의 글을 읽고 제(닉네임 me) 바지가 불룩해졌으나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전 어머니를(닉네임 mom)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닉네임 tanatan) 방에 없었습니다. 아버지와 따로 쓰는 자신의 방에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있지 않고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옷을 새로 갈아입었더군요.
위에는 긴팔 흰 블라우스와 아래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를 입었고 어두운 색의 스타킹까지 신고 있었습니다. 전 그 모습을 보고 혹시 어머니가 조금 전 아버지에게 보이기 위한 성행위를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진짜로 저와 성행위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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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아 봤어?" 어머니는 제가 복학 때문에 인터넷을 하겠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왜? 잘못 된 것이라고 있어?" 제 표정이 어두웠던 모양입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엄마 옷이 좀....... 너무 격식을 차린 것보다 편한 옷이 좋지 않을까 해서........“
"이 옷이 어때서? 이건 튀지 않아도 편한 옷이야. 얼마나 편한지 몰라."
"엄마, 제 말은 그게 아니잖아요. 아까도 얘기 했잖아요."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이 스타킹이 이상해? 네 맘에 안 드니?" 엄마는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앞에 놓인 커피 탁자에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두 다릴 꼭 붙인 채 발을 좌우로 비틀면서 자신의 스타킹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난 좋은 데....... 다리도 더 날씬해 보이고......... 그리고 이런 색깔이 실용적이야.”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무릎을 벌려 다리 안쪽도 살폈습니다.
다리 사이를 벌리자 스타킹은 무릎 위까지만 오는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스타킹에 비해 어머니의 허벅지는 비록 스커트 그림자 속에서도 밝게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이 스커트가 이상하니?" 어머니는 일어서서 몸을 비비 꼬며 제게 다가와 묘한 미소를 지으며 제게 말했습니다. “ 넌 혹시 엄마가 술집 작부처럼 입고 다니길 바라는 거니?”
제게 한발 더 다가와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Me!(제 이름을 성까지 붙여서 공식적 행사를 치루는 것처럼 불렀으나 여기 그냥 닉네임을 썼습니다.) 아버지 방에서의 일은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가 치루는 특별한 경우이란다. 아버지가 회복된 다음에도 그런 일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또 아버지가 회복이 되지 않아도 마찬가지이고......“
"예, 그렇게 생각은 안 해요." 전 고개를 숙이고 시무룩하니 대답했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오직 아버지를 위해서라는 것을 네가 이해한다고 믿고 있어. 물론 너도 마찬가지이고.." 어머니는 제 손을 끌어당겨 자신을 감싸도록 했습니다. 제 팔이 어머니를 느슨하게 안은 채 어머니의 엉덩이 위쪽에 놓였습니다. 어머니는 제 팔 안쪽으로 손을 넣어 저를 안으며 말했습니다. "자~ 이제 아버지를 돕기 전에 기운을 내가 위해 우리 키스할까? 어때?" 어머니는 까치발을 하고 몸을 높여 얼굴을 제게 가까이 댔습니다. 전 어머니를 가까이 안으며 입술을 마주 댔습니다.
어머니는 장난치듯이 자신의 혀로 제 입술을 간지렀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키스는 서로의 혀를 교환하는 열렬한 키스로 바뀌었습니다. 전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입술을 떼며 그녀를 더욱 힘차게 안았습니다.
어머니는 미소를 띠고 제게 물었습니다. "기분이 좀 풀렸어" 전 솔직히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머니가 옷을 어떻게 입던지 간에 어머니가 여자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역시 제 반응에 흡족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의 미소가 커졌습니다, "겉옷은 네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것은 틀림없이 좋아할 것 같았는데............"
"아니에요, 엄마" 전 어머니 선택을 존중했습니다. "검정 스타킹도 섹시해요."
"그래, 이제는 좋아졌어?" 어머니는 거기에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내 말은 그게 아니야." 어머니는 저를 끌어당겨 한 번 더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끌어 당겨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한 번 볼래? 내 속옷을 보면 마음이 달라질 걸." 그녀는 제 귀에 입을 맞추고 귓바퀴를 혀로 돌아가며 간지렀습니다. 귓불도 입술로 씹었고요. "자~ 봐. 우선 지퍼를 내리고......."
저는 원피스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렸습니다. 서두루지 않았죠. 시간을 끄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허리까지 지퍼를 내리고 나서 저는 어머니가 슬립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어머니 스커트 아래를 보았는데도 어머니가 슬립을 입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너무 짧았기 때문이죠. 전 손을 안으로 넣어 엉덩이 윗부분까지 내렸다가는 어머니의 허리 라인을 따라 겨드랑이 부근 젖가슴이 부푼 곳까지 훑어가며 쓰다듬었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잠시 내버려 두었습니다.
"벗겨줘." 어머니가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옷을 벗기라고........"
저는 원피스를 어머니 어깨에서부터 벗겨냈습니다. 젖가슴이 들어 날 때 특히 시간을 더 끌었죠. 그리고 어머니 허리와 엉덩이를 따라 옷을 흘려 내렸습니다. 옷이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 저는 한 발 뒤로 물러나 어머니의 몸매를 감상했습니다.
어머니의 모습은 그야말로 근사했습니다. 얼굴은 약간 붉어지고 머리는 조금 흐트러졌지만 그건 조금 전 저와 껴안고 서로 애무했던 결과로 그랬던 것입니다. 무릎까지 오는 어두운 색의 스타킹과 어깨끈이 없이 어머니 젖가슴에 의해 간신히 몸에 붙어 있는 슬립, 그 슬립은 길이가 짧아 가랑이에서 겨우 한 뼘 정도만 간신히 가리고 있었습니다. 제 눈은 두 다리가 만나는 곳에 집중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팬티를 입고 있을까? 브라지어는 하고 있지 않은 것이 확실했습니다. 젖꼭지가 너무 뚜렷하게 들어 났기 때문이었죠.
"괜찮아 보여?" 어머니는 허리를 펴서 젖가슴을 제게 내밀어 보이며 그렇게 물었습니다.
전 어머니를 끌어 당겨 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머리를 낮추어 가슴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어머니는 잠시 기다렸다가 제게 말했습니다. “ 아버지 앞에서 해야지, 준비 되었지?”
전 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좋아, 그럼 아버지를 재우러 가자." 어머니는 제 손을 잡고 아버지 방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방문 앞에서 저를 향해 돌아서며 제게 물었습니다. “ 아버지를 위해 무슨 일이던 할 거지?”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제게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전 망설임 없이 옷을 벗었습니다. 마지막 팬티까지 내리려 하는 것을 어머니는 소리 없이 웃으며 막았습니다. 그리고 제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벌써부터 커져 있는 제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아래위로 몇 번을 훑어 주었습니다. "이걸로 나를 박는 척 할 거지?“
어머니가 제게 ‘박는다’는 말을 사용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머리가 주삣 설 정도로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는 척’이라니요? 어머니는 진짜 할 생각이 아니라 단지 흉내만 내려는 것인가?
어머니는 침대에 베개를 의지하여 비스듬하게 누운 아버지에게 바로 다가갔습니다. "이제 잘 시간이에요." 어머니는 아버지의 뺨을 어루만졌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입술이 너무 말라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침대 머리맡 탁자에서 립글로스를 찾았으나, 그것이 없자, 바셀린 병을 꺼냈습니다. “입술 보호제가 없네요, 여보. 이걸 말라도 괜찮을 거에요.” 어머니는 바셀린을 손가락에 뭍이고 그것을 아버지 입술에 발라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계속 표정이 없었습니다. 눈에 초점도 맞지 않았고요.
어머니는 바셀린 바르는 것이 끝나자 고개를 돌려 저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내 뒤에 서는 게 어때.”
어머니는 침대에 올라가 아버지 옆에 무릎을 꿇은 자세였습니다. 저는 어머니 뒤에 서서 두 손으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았습니다.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잘 판단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잡는 것을 느꼈는지 어머니가 뒤를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그때까지 팬티를 입고 있은 것을 보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걸 입고 있으면 진짜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겠지?”
제가 팬티를 벗자 발기된 자지가 튀어 올랐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던 어머니가 손을 뒤로 뻗어 제 자지를 잡았습니다. 어머니의 손에는 바셀린이 뭍어, 매우 미끄러웠습니다. 그것이 뱀처럼 제 자지를 감쌌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몇 번 훑자 제 자지는 바셀린에 의해 미끌거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뜻밖의 행동들이 저를 더욱 자극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바셀린 병에 손가락을 넣어 그것을 잔뜩 퍼냈습니다. 그리고 그 손으로 다시 제 자지를 잡고 귀두부터 뿌리 부위까지 골고루 발랐습니다. 전 예민해지려는 제 감각을 억제하려 애 썼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앞에서 제게 수음을 해주려는 것인가? 어머니는 제가 그녀를 의심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걸 알았던 모양입니다.
“아버지가 한 번도 못해 본 게 있지, 나에게도...........” 어머니의 말은 정말로 저를 놀래켰습니다. “.......... 또 그 분도 이건 못하게 했지.”
전 제 귀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말한 ‘그 분’이란 설명하지 않아도 할머니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 누구라고 말하지 않고 단지 ‘그 분’이라고 말한 것은 제가 그렇게 말을 해도 알아들을 것이라고 어머니가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제가 아버지와 할머니와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어머니도 이미 알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것을 어머니가 어떻게 그것을 알았을까요? 그건 나중에 생각해야 했습니다. 지금 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그냥 성교가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제게 항문성교를 원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무릎 부위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에 선 저를 향해 쳐들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간신히 가리고 있던 슬립을 자신의 손으로 걷어 올렸습니다. 허리를 쳐들자 엉덩이가 벌어지며 어머니의 뒤쪽 작은 구멍, 그것이 제 눈에 그대로 들어 났습니다. 어머니는 역시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전 잠시 제가 보고 있는 광경에 얼이 빠져 있었습니다. 어머니 뒤에서 전 어머니에게 다가갔습니다. 양 손으로 어머니 엉덩이를 더 크게 벌리며 제 자지를 어머니의 작은 구멍에 조준했습니다. 그리고 조심하여 그것을 항문 입구에 댔습니다. 차마 밀어 넣지 못하고 겨우 구멍에 대고 누르려 할 때, 어머니가 몸을 뺐습니다. 전 제가 혼자 과잉추측 하여 어머니가 원하는 것을 잘못 알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셀린을 좀 더 바를래?“ 다행히도 제가 착각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바셀린을 제 자지에 잔뜩 바르고 어머니의 항문에도 발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 자지를 어머니의 항문에 댔습니다. 한 손으로 제 자지를 잡고 그것을 어머니의 항문 주위 엉덩이 골을 따라 이리저리 문질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머니의 긴장을 조금이라도 풀려 했던 것입니다.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았던 어머니의 얼굴이 다시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 묻힐 때, 전 제 자지를 아주 조금씩 항문 안쪽으로 밀어 보았습니다.
처음 귀두 앞부분만 구멍 입구에 묻혔습니다. 귀두의 두터운 부분이 들어가기에는 저항이 있었습니다. 전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는 순간 어머니의 긴장이 풀어지며 귀두 전체가 항문 안으로 빠져 들어 갔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신음 소리를 냈지만 그것이 꼭 통증 때문만은 아닌 것 같더군요.
전 다시 기다렸습니다. 아주 작은 힘으로만 안쪽을 향해 누르고 있었던 겁니다. 귀두가 통과하며 다시 수축했던 항문 입구가 다시 서서히 풀리더군요. 그리고 제 자지의 기둥 부위가 서서히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제 아랫배가 어머니 엉덩이에 막혀 더 이상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없을 때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기다렸죠.
“여기 만져.” 어머니가 제 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슴을 덮으며 아버지 무릎에 묻었던 고개를 들어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버지의 표정이나 눈빛은 아무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역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버지에게 실망한 듯다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끝까지 들어갔던 자지를 서서히 꺼내 당겼습니다. “아~~” 어머니는 신음이 아닌 긴 한숨 소리를 냈습니다.
어머니가 엉덩이 방향을 바꿔 저는 그 뒤를 쫒아 자리를 옮겼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볼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꾼 것입니다. 어머니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엉덩이와 제 자지르이 방향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시 넣어봐. 아버지가 보이겠지?”
전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자지를 정 조준했습니다. 어머니의 항문은 아까와 달리 어느 정도 열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한 번의 삽입으로 채 닫히지 않은 것이죠. 전 다시 서서히 밀어 넣고 또 다시 어머니 항문의 근육이 적응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파자마 앞을 당겨 내렸습니다.
“섰어요?” 아버지 자지가 섰냐는 물음이 제 생각에도 좀 어색했습니다. “커졌나요?” 어머니는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조금 뺐다가 다시 좀 밀어 넣는 식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어머니의 숨소리도 같이 거칠어져 갔습니다. 귀두 부위만 빼고 자지 기둥 전체를 ‘뺐다 넣다’를 할 수 있게 되자 어머니의 신음도 더 길고 커져 갔습니다. 들어 갈 때, 제 자지가 들어 갈 때 어머니의 신음이 크고 거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문 성교를 해 본 적이 그때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본 적은 있었지만 그것을 직접 시도할만한 여자와 사귄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항문 성교는 그 느낌이 보지에 박을 때와 많이 달랐습니다. 특히 처음 들어갈 때 조임이 보지와는 전혀 다릅니다. 훨씬 많이 조이죠. 하지만 그 조임의 차이보다 크게 다른 것은 여자가 보이는 반응이었습니다. 겨우 몇 번의 경험을 가지고 그 차이를 말하는 것이 무모한 것 같긴 하지만, 자지를 보지에 박을 때는 그렇게까지 느끼지 못했는데 항문에 박으면 여자의 몸 전체가 마치 막대기에 찔린 뱀처럼 꿈틀대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신음은 전에 들어 보지 못한 깊고 축축한 그런 것이었습니다. 전 속도를 높이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제 자지 전체를 밀어 넣고 뺄 때마다 어머니의 신음은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깊이 막은 채 움직임을 멈출 때조차 어머니의 몸은 혼자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제 자지에서 오는 느낌보다도 어머니가 내는 신음소리보다도 그러한 어머니의 몸 움직임이 제 흥분을 높였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단계가 오기 전에 전 어머니에게서 자지를 빼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등에 엎드리며, 어머니에게 너무 무거울 제 체중을 나누기 위해 한 손으로는 침대 위를 받치면서 한 손으로는 어머니의 젖을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고 가뿐 숨이 진정 될 때까지 가슴만 주물럭거렸습니다.
여전히 아버지 아랫도리 부근에 얼굴을 묻고 있는 어머니의 머리가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전 그제서야 눈치 챘습니다. 제가 움직임을 멈춘 것을 그제서야 느꼈는지 어머니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때 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자지를 빨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버지의 그것은 늠름하게 발기 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 꺼 섰어?”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아 전 어머니에게 바보같이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그것을 다시 입에 물었습니다.
전 몸을 일으켜 어머니의 엉덩이 아래쪽, 이젠 열려 있는, 항문은 금방 닫히지 않더군요, 그곳에 다시 제 자지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보지에 박을 때의 빠르기로 박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였으니까요.
제 신음 소리였는지 어머니의 신음이었는지 아니면 둘의 신음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큰 신음 소리 속에 저는 어머니의 항문에 제 정액을 뿜어댔습니다. 어머니도 자신의 얼굴을 아버지 아랫도리에 마구 부벼대며 절정을 맞았습니다.
전 어머니 등에서 떨어져 침대 위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 천장을 바라보며 바로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어쩌지, 어쩌지?” 정확히 의미를 알 수 없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어머니는 욕실로 달려갔습니다. 전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충격!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분명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뭔가 제게 말을 하려는 듯 입술을 움직이는 듯 했습니다. 전 그가 하려는 말이 무엇이었는지 지금도 알지 못합니다. 패륜아로써 저를 비난했을까요? 아니면......... 혹시 이런 것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내가 했어야 할 일을 네가 대신해주었구나, 고맙다.’
아버지의 자지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주변은 많이 젖어 있더군요. 그것이 어머니의 침이었는지 아니면 아버지 자신의 분비물이었는지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어머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아셨겠죠. 하지만 전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출처] [내가 읽은 명(名) 야설] 1-12 (완)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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