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궈런 사우지에 -4 중국인 여친이랑 사귄 썰
미리보기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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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담당 과장니 애마 수리 다된거 찾으러 간다고 해서, 환경시험 맡게되어 잠깐잠깐 일하고 계속 대기 시간이네요,
그냥 되는데 까지 쭉~ 가볼께요.. (근데 앞에 뭐라고 썼지.. 또 보고와야 되네 ㅠㅠ)
이번편은 약하게 가려고 해 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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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 나와서 아프니 답이 없었다. 중국직원이랑 같이 약국가서 다섯종류의 약을 입안에 털어 넣어도
도무지 났지 않았다. 점점 기침도 심해지고 자고 일어날 수록 목이 붓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츤라(중국여친 이름)가 전화가 왔지만 목소리를 잘 낼수 없었다. 수하기 너머로 츤라가 울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다음날 회사를 쉰다고 하니 일 끝나고(아마 새벽쯤 될듯...) 내가 있는 아파트로 온다고 한다.
나는 알았다고 하고 누웠다. 밥먹을 힘도 없고 선임 두명은 내가 약 먹는거는 확인하고 또 술먹으로 간 모양이다.
밤 10시 쯤인데 츤라가 왔다.
"남펑요~ " 이러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어느순간부터 인가 내 호칭이 남펑요가 되었다. 나는 여펑요라 부르지는
않았다. 정확한 호칭은 아닌듯 하고 그냥 이름을 불렀다.일하는 곳에 남자친구가 많이 아프다고 하고
일찍 나왔단다. 그리곤 나를 앉아주더니 침대에 누우라고 했다 이블 덮고 누웠더니
내 머리를 만져 보더니 뜨겁다고 한다. 그리고 나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너무 아프단다.
몇마디 나누는데 엄마가 아들 걱정하듯 대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나랑 츤라는 대화가 아니다. 난 몇마디 내가 띄엄띄엄 아는대로만 이야기 하고
그것도 4성에 맞게 내지도 않는데 그걸 츤라는 용케 알아듣고 대답해 주고 또 내가 못 알아 들을까봐
알아 듣기 쉽게 천천히 또박또박 반복해서 이야기 해 준다,내가 한 세살쯤 되는구나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더 많은 말을 했는데 내가 이해하는 단어가 한계가 있어서 못 알아 듣겠다. 댓구할 힘도 없어서 누워 있는데
몸이 열이 많이 나니 잠이 들었다 깨었다를 반복했다. 잠깐씩 오한도 났다.
나는 자면서 나혼자 이불을 돌돌말아서 자던가 아니면 이불을 발쪽으로 차내는 버릇이 있는데,
밤에 잠에서 깰때마다 누가 이불을 계속 내 몸에 덮는 느낌이 들었다.
츤라가 이불을 덮나 보다... 아 이러다가 의식이.. 이러는 찰나 눈을 뜨니 아침이다.
츤라가 장나라 전성기(?) 때를 닮은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고 있다.
밤새 나를 간호한 것 같다. 잠을 안잤냐고 물었더니 갠찮다고 한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하루 하루 더 아파가며 늘어지던 내몸이 힘이 났다. 이제 났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
츤라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타국에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더니 몸도 마음도 너무도 익숙해 졌다.
그동안 아파서 잘 씻지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샤워를 하고 머리를 깍으러 나갔다.
중국에도 한국원장인 미용실이 많이 있었다. 가위질(?) 이야 똑같다고 생각하겠지만 한국사람의 손재주는
못 따라 오는것 같았다. 돈이 더 비싸더라도 한국 미용사가 있는 곳에 찾아갔다.
얼굴은 평범하지만 가슴이 약간 큰편인데다 단추를 하나 더 푼 한국인 미용사가 내 머리를 만졌다.
향수를 쓰는데 오랜만에 맡아보는 한국여자의 향에 고향 생각이 더 났다.
내가 맘에 들어 하는 것을 눈치 챘는지 옆에 츤라가 약간 뽀루퉁해 한다. 나도 모르게 가슴으로 먼저 눈이 가는것을
억지로 막아서며 츤라를 보고 웃었다.
미용사가 어떤사이냐고 묻는다. 글쎄요 그랬더니 츤라에게 중국어로 뭐라고 계속 이야기 한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나눴냐고 했더니, 똑같이 무슨 사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남자친구 이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란다. 난 한국말로 여자친구 맞다고 하고 츤라를 보고 씩 웃어줬다.
츤라도 따라 웃는다.
츤라는 머리를 안 깎냐고 했더니 자기는 붙인 머리란다.
헉,, 여지것 몰랐다. 어깨 밑까지 오는 머리 중 반이 붙인 머리라니...
점심시간이 되어 한국식당에 갔다. 츤라는 자기 친구들에게 한국요리 먹었다고 자랑 많이 했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가 사는 곳의 번화가를 돌아 다니다가 베드민턴을 치는 사람이 많길레 우리도 하나 샀다.
츤라도 생각보다 운동신경이 좋았다. 저녁에 츤라가 일하러 가지 않겠단다. 선임에게 또 물어봤더니 자기네
파트너들도 데려 오란다. ㅆㅂ 본인들은 좀 알아서 하지.. 또 츤라가 전화를 붙들고 한참을 설득한다.
시골에서 올라와서 세상물정 모를것 같은데 어찌 친구들 설득은 잘 하는 듯 하다.
놀러 온다고 했다고 아이들처럼 기뻐 한다.
나도 싫지는 않았다. 저녁에 한국식당에서 불고기 (회복중이라 고기가 땡겼다.)를 구워먹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츤라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선임이.
츤라는 너무 순진한데 머리가 좀 나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중 앞전에 이야기 했던 가장 늘씬하고
이쁜 친구가 자기도 이해는 가지 않지만, 어쩌면 머리는 가장 좋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나를 쳐다 봤다.
흠... 이 관계를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니 계속 츤라를 보고 웃고 있지는 못했다.
츤라도 내 눈치를 챘는지 약간 불안해 한다. 방에 단둘이 되었을 때 오늘은 정말 할 기분이 아니라 그냥 자자고
하는데 불안한 츤라는 계속 나랑 하고 싶어 했다, 일부러 싫은 티를 냈음에도 내 것을 자기 입에 가져갔다.
이제 이빨에 걸리지도 않고 느낌도 꾀 좋았다. 실력이 몰라보게 는 것을 보니 조금 안심(?)도 되었다.
츤라와 이야기는 못했지만 왜 이러는지 마음으로 느껴졌다. 이제는 서로가 말을 많이 안해도 서로의 마음을
느끼는 것 같다. 말은 잘 통하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하고 싶은데 다른 방법을 못 찾아서 더 그러는
것 같다.
또 그 마음이 느껴지니 내 몸도 반응했다.
약간의 키스(적당한 체액교환 ^^) 작지만 한손에 들어오는 가슴에 작은 핑크빛 ㅈㄲㅈ를 앙앙~ 조금 쌔개
깨물어 줬다. 오늘은 조금 다른 자극을 주고 싶어서 익숙한 패턴으로 가는 것이 아닌 안해본 것을
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내것은 엎드리게 하고 뒤로도 하고, 옆으로 90도 돌려서 다른 자극도 줘 봤다.
츤라의 얼굴이 점점 뜨거워 지고 신음소리도 더 커졌다.
생각보다 빠른 사정감이 와서 뺀다음 급히 얼굴 쪽으로 가져갔다. 내눈을 한번 쳐다 보더니 바로 내것을 입에
넣고 애기가 젖을 빨듣 빨아댄다. ㅅㅈ감은 여지껏 츤라와 한 것 중에 최고였다.ㅈㅈ는 민감해 져서
츤라가 혀를 움직일때마다 나도 모르게 온몸이 꿈틀 거렸다.
내몸에 민감함이 오래가서 몇번 온몸이 꿈틀대다 그곳에 신경이 무뎌지더니 급하게 졸려웠다.
아직은 몸이 완전히 회복된게 아닌데 좀 무리를 한것 같다. 바로 잠에 빠져 버린듯 하다....
[출처] 중궈런 사우지에 -4 중국인 여친이랑 사귄 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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