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 텍사스 떡집에서 귀신보는년 만난 썰
양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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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02:51
재작년 군대 휴가나왔을 때 친구랑 미아리 감.
물레방아 한번씩 돌고 각자 떡치러 감. 나보고 오빠오빠거렸으나 딱 봐도 5살은 위로 보임.
떡치는데 위에서 귀엽다고 머리쓰다듬어 주고 머리 망가진다고 손으로 정리해줌. 서비스 ㅅㅌㅊ.
좀하다가 싸니까 회음부부터 손으로 쭉 짜내서 팬티에 ㅈㅇ 안 묻어나게 깔끔하게 뒷처리. 서비스 ㅆㅅㅌㅊ.
연락처 땀. 가끔 연락함. 간부라 핸드폰 사용가능.
담번 휴가나왔을때 종로에서 만남. 밖에서 보니 걍 평범하고 수수한 노처녀로 보임.
밤11시에 어딜가겠음? 누가 머랄것도 없이 종로3가 몽모텔로 ㄱㄱ 함.
밤새 꽁씹.
두번짼가 하고나서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 하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무당이라고 함.
떡집에서 일하는 애들이 팔자가 사나운데, 무당팔자 갖고 있는 애들 많다고 함.
내가 아무생각없이 누난 그럼 귀신도 보이냐고 물음.
자기도 귀신 보이고 떡집에서 일할 때도 거기 존나 많이 모여있다고 함. 막 떡칠 때 커튼 아래로 훔쳐보고 그런다고.
단둘이 조용한 새벽에 방안에 있는데 갑자기 존나 무서워짐.
차마 지금 여기도 있냐고는 못 물아봄.
담날 아침 되자마자 서둘러 설렁탕먹고 헤어짐.
하나 기억나는건, 도깨비 쫓는 굿? 같은거 할땐 대못을 쓴다고 했던게 기억남.
세줄 요약.
1. 미아리 갔다가 떡집년 번호겟함.
2. 휴가나가서 꽁씹.
3. 귀신보는 무당딸이라 쫄아서 설렁탕먹고 바로 헤어짐.
[출처] 미아리 텍사스 떡집에서 귀신보는년 만난 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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