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금요일~18일토요일 썰
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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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20:21
안녕하세요 형들 이곳은 내게
밖에서 얘기하지 못하는 음란일기장 같은곳이에요
그래서 원나잇할때마다 기록처럼 쓰고있어요
오늘도 써봐요
.
퇴근길이였다.
불타는 금요일의 길거리는
당연하듯이 평소보다 시끄럽다.
이대로 집에들어가면 나는 당연하듯이
치킨을 시키고 맥주를 사서 적적한 마음을 달래겠지?
그리고 롤을켜서 트롤이니 캐리니
서로 욕짓거리. 시간 죽이기 게임이나 하면서
내일을 기다리겠지?
.
안된다.. 이럴순없다
시발 이시간을 이렇게 보낼순없다.
.
베프에게 전화를 건다.
오늘 천안올라간다. 준비해
친구도 마침 적적했으므로
나의 방문은 설렘일것이다
.
옷을 입는다 옷은 신경쓴듯 안쓴듯
안경을 벗고 렌즈를 낀다
고대기로 머리를 단정하게 만지고
살짝 cc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매끄럽게한다
신발은 운동화
이유는 많이걸어야 되기 때문에..
.
밤거리를 걸으며
차에 타서 천안까지 가는길
두근거리면서 명상을 한다
아무리 멘트를 머리속으로 생각해도
막상가면 어버버버하는게 남자다
차라리 명상을 하다가 자는게
훨씬 집중력 쌓는데 좋다
.
천안에 도착하였고 친구랑
내가 좋아하는 ㅂㅂ이란 춤추는술집에 들어갔다
.
들어가서 우리는 [ 여자 | 우리 | 여자 ]
이렇게 생긴 정말 운이 좋은자리에 앉았다
.
이곳을 설명하자면
나이제한이 25살 이상이고
보통 [ 여자 | 남자 ] 테이블이 붙어있으며
처음엔
별바람그리고햇살 ㅡ 김종국
너의 뒤에서 ㅡ 박진영
내눈에는 ㅡ 싸이
이런 종류의 옛날 잔잔한 음악이나오다가
갑자기 조명이 빤짝하고 노래가 빠르게 나오면
테이블의 사람들 95%이상이 다나와서 춤춘다
처음엔 다들 적당히만 움직이다가
술이 많이들어갔을땐 옆테이블에 말도걸고
춤추다가 부비부비도 하고 키스도 한다
물론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
술을 조금 먹고 나서 보니까 양쪽으로
여자5 | 우리남자2 | 여자5
이렇게 배치가 되었다.
이날은 사람들이 기분이 좋은지
12시부터 취하기 시작했다.
왼쪽테이블은 누가 생일인지
케이크조각을 짤라서 우리한테 주고
술도 짠하고
오른쪽 테이블은 섹시춤추고 난리났다
다른곳을보니 섹시춤도 보이고
가슴큰 여자도 보이고 다리이쁜여자도 보이고
.
술이 들어가니까 나도 기분이 업되기 시작했다.
오른쪽 테이블 이름모를 누나랑 러브샷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ㅋㅋ 쪼금씩 미쳐갔다.
얘기좀 하고 떠들다가
잔잔한 음악이 끝나고
조명이 반짝이고 시끄러워졌을때
다시 또 춤추러 나갔다.
춤을 추고있는데
옆에 있는 여자애 눈빛이 나를 끌어당기는거 같았다.
자꾸 마주치니
내 몸이 자꾸 그녀있는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까 내 앞에서 춤을 추고있는 그녀
이건 부비부비 각이다
.
춤을 추면서 살짝 내 몸을 밀착시켰다.
그녀는 빼지 않았다 오히려 내몸을 지탱해서
자신의 뒷태를 나에게 비벼가면서 춤을 추었다.
내 바로 앞에서 여자 엉덩이의 감촉이
내것에 비벼졌다.
이대로 발기하면 튀나오게 된다..
나는 얼른 내 주머니로 손을 넣어
내것을 위로 향하게 바로잡았다.
.
그녀는 엉덩이를 계속 내게 비볐다
나도 비볐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 순간을 계속 즐겼다.
그리고 음악이 끝나고 그녀와 마주쳤다.
야릇하게 웃는 그녀
그 모습이 날 무척설레게했다.
그녀는 그녀테이블로 나는 나의 테이블로
양쪽 테이블의 여자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녀와 잘하고 싶었다.
계속 눈빛이 마주쳤고 서로 웃었다.
.
어라? 근데 일어선다.
갑자기 당황스러워진 나는
다가가서 그녀가 아닌 그녀의 친구에게
어디가시냐고 물어봤다.
.
내일 출근이라 가요ㅠ
.
안돼....
..
할수없이 보냈다..
나는 에프터가 안되는 다른곳에서 온
이방인이니까 ㅠ
.
그리고 술을 마시고 즐기다 보니까 잊혀졌다.
술을 4병정도 마시고
우린 2차로 나이트 클럽을 갔다
밖에서 얘기하지 못하는 음란일기장 같은곳이에요
그래서 원나잇할때마다 기록처럼 쓰고있어요
오늘도 써봐요
.
퇴근길이였다.
불타는 금요일의 길거리는
당연하듯이 평소보다 시끄럽다.
이대로 집에들어가면 나는 당연하듯이
치킨을 시키고 맥주를 사서 적적한 마음을 달래겠지?
그리고 롤을켜서 트롤이니 캐리니
서로 욕짓거리. 시간 죽이기 게임이나 하면서
내일을 기다리겠지?
.
안된다.. 이럴순없다
시발 이시간을 이렇게 보낼순없다.
.
베프에게 전화를 건다.
오늘 천안올라간다. 준비해
친구도 마침 적적했으므로
나의 방문은 설렘일것이다
.
옷을 입는다 옷은 신경쓴듯 안쓴듯
안경을 벗고 렌즈를 낀다
고대기로 머리를 단정하게 만지고
살짝 cc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매끄럽게한다
신발은 운동화
이유는 많이걸어야 되기 때문에..
.
밤거리를 걸으며
차에 타서 천안까지 가는길
두근거리면서 명상을 한다
아무리 멘트를 머리속으로 생각해도
막상가면 어버버버하는게 남자다
차라리 명상을 하다가 자는게
훨씬 집중력 쌓는데 좋다
.
천안에 도착하였고 친구랑
내가 좋아하는 ㅂㅂ이란 춤추는술집에 들어갔다
.
들어가서 우리는 [ 여자 | 우리 | 여자 ]
이렇게 생긴 정말 운이 좋은자리에 앉았다
.
이곳을 설명하자면
나이제한이 25살 이상이고
보통 [ 여자 | 남자 ] 테이블이 붙어있으며
처음엔
별바람그리고햇살 ㅡ 김종국
너의 뒤에서 ㅡ 박진영
내눈에는 ㅡ 싸이
이런 종류의 옛날 잔잔한 음악이나오다가
갑자기 조명이 빤짝하고 노래가 빠르게 나오면
테이블의 사람들 95%이상이 다나와서 춤춘다
처음엔 다들 적당히만 움직이다가
술이 많이들어갔을땐 옆테이블에 말도걸고
춤추다가 부비부비도 하고 키스도 한다
물론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
술을 조금 먹고 나서 보니까 양쪽으로
여자5 | 우리남자2 | 여자5
이렇게 배치가 되었다.
이날은 사람들이 기분이 좋은지
12시부터 취하기 시작했다.
왼쪽테이블은 누가 생일인지
케이크조각을 짤라서 우리한테 주고
술도 짠하고
오른쪽 테이블은 섹시춤추고 난리났다
다른곳을보니 섹시춤도 보이고
가슴큰 여자도 보이고 다리이쁜여자도 보이고
.
술이 들어가니까 나도 기분이 업되기 시작했다.
오른쪽 테이블 이름모를 누나랑 러브샷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ㅋㅋ 쪼금씩 미쳐갔다.
얘기좀 하고 떠들다가
잔잔한 음악이 끝나고
조명이 반짝이고 시끄러워졌을때
다시 또 춤추러 나갔다.
춤을 추고있는데
옆에 있는 여자애 눈빛이 나를 끌어당기는거 같았다.
자꾸 마주치니
내 몸이 자꾸 그녀있는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까 내 앞에서 춤을 추고있는 그녀
이건 부비부비 각이다
.
춤을 추면서 살짝 내 몸을 밀착시켰다.
그녀는 빼지 않았다 오히려 내몸을 지탱해서
자신의 뒷태를 나에게 비벼가면서 춤을 추었다.
내 바로 앞에서 여자 엉덩이의 감촉이
내것에 비벼졌다.
이대로 발기하면 튀나오게 된다..
나는 얼른 내 주머니로 손을 넣어
내것을 위로 향하게 바로잡았다.
.
그녀는 엉덩이를 계속 내게 비볐다
나도 비볐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 순간을 계속 즐겼다.
그리고 음악이 끝나고 그녀와 마주쳤다.
야릇하게 웃는 그녀
그 모습이 날 무척설레게했다.
그녀는 그녀테이블로 나는 나의 테이블로
양쪽 테이블의 여자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녀와 잘하고 싶었다.
계속 눈빛이 마주쳤고 서로 웃었다.
.
어라? 근데 일어선다.
갑자기 당황스러워진 나는
다가가서 그녀가 아닌 그녀의 친구에게
어디가시냐고 물어봤다.
.
내일 출근이라 가요ㅠ
.
안돼....
..
할수없이 보냈다..
나는 에프터가 안되는 다른곳에서 온
이방인이니까 ㅠ
.
그리고 술을 마시고 즐기다 보니까 잊혀졌다.
술을 4병정도 마시고
우린 2차로 나이트 클럽을 갔다
[출처] 4월17일금요일~18일토요일 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741&wr_id=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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