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후장개통한 썰
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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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22:26
예전 처음 사겼던 여친에 관한 이야기인데
제가 좀 후장페티시가 있더군여
발페티쉬 있어서 발 핥는것처럼 여친이랑 처음 관계를 하는데
후장을 보고 그냥 핥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여친이 굉장히 당황하면서 뭐냐고 하더군요
그뒤로 계속 후장을 핥으려 하니까 거부하다가
어느순간부턴가 거절안하고 받아 들이더라구요.
그러다 손가락도 넣게 되고 후장섹까지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괄약근은 생각대로 자기 맘대로 열었다 닫았다 되는게 아니라서 뭔가 느낌이 나면 조이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냥 억지로 넣으려 하면 서로 굉장히 아픕니다..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여는게 중요해요.
첨엔 애무정도만 하다가 좀 방심하면 아주 천천히 새끼손가락부터 넣습니다.
넣을때도 아주 천천히 넣어서 아주 살짝씩 움직이면서 긴장을 풀어주는게 중요합니다.
클리를 핥으면서 넣는다랄지? 그렇식으로 천천히
그렇게 해서 손가락이 가능해지면 몇달동안 손가락으로만... 합니다.
(손가락에 맛들이면 클리로 자위하면서 손가락을 후장에 넣어서 쑤셔달라 그래요.)
그렇게 손가락을 아무렇지 않게 들어갈 수준이 되면 잦이를 삽입 하는거죠.
전 그렇게 하는데 정확히 1년 반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잦이는 크기 차이때매 손가락이 아무리 수월해도 첨에 서로 아플수가 있으니까
손가락 2개정도 까지 쉽게 들어갈 정도 되고 나서 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안하고 긴장 안풀어주고 한적이 있었는데 담날 여친이 똥쌀때 똥꼬가 찢어진줄 알았다고...
후장 개통만 하면 여자가 먼저 후장에 해달라고 하고 그래요.
후장이 더 좋은가 봅니다....
어째뜬 여친을 생각하며 천천히 공을 들여야 합니다.
봊이랑 달라서 괄약근때매 맘대로 쑤시는건 힘들어요..
그리고 최대 강점은 안에 싸도 무방하다는거...
글을 생각나는대로 적었더니 두서가 없네요..째뜬 긴장 풀어서 사랑스럽게 개통해주면 여자가 먼저 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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