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만나 친해진 치위생사 썰
하늘의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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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04:51
생긴게 내 스타일은 아닌데 나이 동갑에 사는데 가까워서 친하게 지냈었다.
점점 친해지고 거의 매일 만나서 놀러댕겼는데 걔는 날 베프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였음.
걔랑 지내다가 내 친구들과 걔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놀고 소개팅도 주선하고 지랄 발광을 떨었었는데
나에게도 지 친한 친구 중 한 명을 소개시켜줬었다.
그 소개시켜준 애랑 나랑 어느정도 호감이 있고 연락도 많이 했는데 문제는 역시 남녀 친구사이의 불안정함이더라.
소개 후에도 맨날 그 치위생사랑 붙어댕기고 술 처마시니까 그 소개녀가 진짜 너네 사귀는 사이 아니냐고
질투하기도 했었고 치위생녀랑 술먹는 중 소개녀가 치위생에게 전화와서 개싸우고 나한테 착한 척 연락함서
"지금 뭐해?"이지랄 떨면
난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00랑 술머거!" 이러고 치위생녀가 나 존나 째리보고 이러는 재미도 있었음.
한창 그런 재미를 느끼던 중 치위생녀가 나를 좋아한다는걸 눈치채버리는 일이 생겼다.
내가 한창 놀러댕길때 만난 애라서 나를 밤의 황제다 뭐다 라고 불렀었는데
간접적으로 자기 자신이 아직 아다라는걸 오픈한 후
외국에서는 친한 친구가 아다를 뚫어주는 경우도 많다더라 라면서 썰을 풀기 시작,
너는 밤의 황제이니 니가 뚫어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소리도 했었음.
그땐 아직 정신못차리는 친구를 지켜주고픈 맘에 못알아들은척 분위기를 바꿨었다.
또는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같은 노래를 내게 들려준다던지 지랄을 떨더니
내 생일에 단 둘이 만나자고 약속을 잡고 이것저것 선물과 편지로 고백을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그 편지 내용엔 이 선물들과 또 하나 자기 자신이 선물이라고.... 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취기도 많이 올랐고 얘가 마음 고생하는게 안쓰러워서 내 맘의 방어기제가 조금 풀렸었다.
치위생녀는 화장실을 갔다 온 후 자연스레 내 옆에 앉아서 내 입술을 보는데.
야릇하게 그 얇은 입술이 꼴려서 존나 키스를 하게 됐다.
첫 느낌은 "짜다"였다.
약간 달아오른 상태에서 2차로 바를 가서 병맥주를 마셨다.
난 소주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면 훅 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도 훅 가버려서 이성을 놓아버렸다.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데 치마가 짧은 원피스를 입는 치위생녀 팬티가 궁금하더라.
그래서 다시 짠맛나는 키스를 하면서 팬티안에 손을 넣고 만지기 시작했다.
좀 의외였는데 지금까지 만난 여자 중 처음으로 내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뭐 내숭이나 튕기기 라는 개념정착이 안된 아다년이라 그랬을듯 싶다.
오픈되고 큰 장소라 많은 사람이 봤을것 같지만 그땐 별로 그런게 생각나지 않았음.
손가락으로 첫개통을 해주고 싶진 않아서 음핵만 살살 돌려주는데 팬티는 금방 젖더라
애액 뭍은 손가락 살짝 빨고 다시 딥키스 하는데 넙죽 잘 받아먹어서 개꼴...
근데 또 무슨 정신인지 너무 취한것 같다고 내일 웃는 얼굴로 보자고 말 한뒤 집에 가겠다고 일어섰닼ㅋㅋㅋ
나도 그땐 어렸으니까.. 나름 순정파였음...
근데 또 걔는 내가 많이 취한것 같다고 택시 태워준다고 하고 함께 탑승했다.
우리집 앞 에 내려서 담배 하나 피고 있는데 갑자기 또 아다 뚫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00아 모텔가자"라고 말해버림.
나도 존나 이랬다 저랬다 개병신이네
근데 또 이 병신 아다년 내 말 듣더니 지 친구 중 한 명한테 문자를 겁나 하기 시작했다.
슬쩍 내용 보는데 너무 쉽게 한 결정이니 뭐니, 후회 할 짓 말라느니 개같은 년이 말리기 시작...
그 년은 나와 치위생년의 소개로 내 친구와 연애를 시작한 년이었는데
지는 내 친구랑 존나 섹스하면서 내 섹스를 방해한 나쁜년....
하여간 그 친구년의 열렬한 방해공작으로 치위생년은 "우리 좀 급했던것 같아 미안" 이럼서 집에 갔고
나는 그 날 이후 치위생녀와 소개녀를 더이상 볼 수 없었다.
방해녀는 가끔 봤음.. 내 친구와 그 후로도 얼마간 안깨지고 사귀는 바람에.
가끔 생각나는데 참 아련하다.
많은 추억도 있었는데...
지금 현재 내 여친과 얽힌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 한건 존나 많아서 가끔 그립다.
절대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지금도...
소개녀는 좀 꼴리는 스탈이었는데 아깝 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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