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여제자 고교졸업 후 만났던 썰_4부
부제: 굿바이 여치니...ㅠ_ㅠ
4부야...어제는 교육+빡치는 회사전화(사고 빵빵) + 피곤 + 심한 운동 = Die였어.
어제 쓸라구 했는데 미안해...그래서 이렇게 아침부터 쓰고 자빠졌지...일은 산떠미인데, 썰베 댓글러들이 눈에 자꾸 밟혀서...ㅋㅋㅋ
니들 졸라 사랑해..ㅋㅋ 여자만.ㅋ
예니는 내 전화만 기다리고 있고, 여치니는 이제 다시 화해했다고 생각하고,
난 중간에서 엄청 갈등을 하고 있었어.
차라리 처음부터 거짓말을 할껄 하는 그제서야 후회가 되더라...차라리 말하지말껄....ㅠ_ㅠ
근데 2년사귀 여치니보다, 예니에게 더 마음이 간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솔직히 말할께....섹 스 스킬이 더 뛰어나. ㅠ_ㅠ 혀가 조금 더 길어, ㅠ_ㅠ 그리고 가슴이 훨씬커...꼭ji가 pink야 ㅠ_ㅠ
그리고 나를 만나려고 2년을 기다려왔데..마지막에 말하겠지만, 마지막 이유가 있었어. ㅋㅋㅋ이건 스토리 전개하면서 이야기..할께.
여친이랑 2번의 섹 스 후에 결심했었어...그래...조강지처 버리지 말고, 예니에겐 미안하다고 통보하자.....
근데, 나도 순수무궁덩어리에다가 무슨 로맨티스트도 아니고, 이럴때 과감하게 문자통보로 똭 끝을 봐야 하자나...깔끔하게 말이야. 그치?
근데, 좋은 인상과 좋은 굿바이를 하려고 그리고 숫컷의 뭔가 남기고 싶은 무언가 때문인지...암튼,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어.
바로 다음날...2번의 섹 스후에 예니를 만나는 것이니,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
커피숖에서 만나서...얼굴을 보는데, 왜케 불쌍해 보이냐...차마 말을 못하겠더라...다른사람이 봤으면 수쓴다고 했을꺼야...ㅋㅋ
화장도 안하고 옷도 수수하게 입고 와서는 오빠 라떼 좋아하시죠? 시럽은 안달게....하는거야...아직도 기억난다...생생하다...
내가 라떼를 안달게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그것을 기억하고 있더라고....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알겠더라구..
맘이 찡하면 약해지기 시작했어.
나도 나쁜놈인게...본격적으로 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컵을 꼭 잡고 있는 예니의 손을 보면서 슬며시 아무말없이 만졌어.
그리고 가만히 있었어...무슨말을 할지...그냥 솔직히 이야기 해야지...내 마음을...근데 내 마음도 갈팡질팡...으....
손을 잡고 몇십초가 흘러서 눈을 보고 이야기 할려고 눈을 들고 예니의 눈을 봤어.
예니의 눈에서 눈물방울이 또르르...ㅠ_ㅠ 그러더니 손을 빼면서, 알아요..오빠..오빠 마음 힘들다는거..나 때문에 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하는거야...아...할말이 다 들어가 버리더라...말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이 다 전달이 된듯해...ㅠ_ㅠ
그리고 미안해 딱 이 한마디 밖에 안나오더라....휴지로 계속 눈물을 닦아주면서, 미안하다...미안하다...ㅠ_ㅠ
예니는 그렇게 울고 나가버렸어....대학원 끝나고 예니만나고....1시간후가 되니 저녁시간이 훌쩍....
나도 나와서 신촌거리를 거닐면서 또 집까지 내 마음 달래며 걸어가야지 하는데, 여치니에게 전화가 온거야....
헤어졌어...라고 말하니....그래...앞으로 조심해....한마디...그리고 여치니가 어디냐며....만나자는 거야. 저녁 같이 먹자구.
알았다고 신촌으로 오라고....한시간 후에 신촌에서 보기로 하고, 난 신촌 먹자골목등 일대를 그냥 네온 간판 보면서 거닐기 시작했어.
예니랑 같이간 비됴방...ㅋㅋ 예니랑 같이간 모텔...ㅋㅋ 여친이랑 자주 가는 비됴방....등등을 돌면서
근데, 사건이 벌어진거야.....신촌 어느 노래방 건물 1층 어떤 여자가 계단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얼굴을 묻고 있는거야.
예니가 가다가 한시간 정도 쭈구리고 거기서 눈이 퉁퉁 부어서 울고 있더라구....ㅠ_ㅠ
야...고추들아....이럴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야 하냐? ㅠ_ㅠ
얼른 달려가서 일으켜 세우고 택시타고 집에 보내야 해서....일으켜 세우는데....
그냥 나를 뿌리치고 가더라구...괜찮다며...가라구....눈은 퉁퉁 붓고....뒤 따라가는데, 다행히 택시를 잡을라고 하는데,
신촌은 워낙 사람들도 차도 많아서 잡기 쉽지 않아...10분을 기다려도 오지 않고, 나는 뒤에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예니 뒤에 있었어.
예니는 힐끔 보더니, 개무시하고 계속 택시를 기다리는데...미치겠더라...ㅠ_ㅠ
나는 그때 가야했어. 그래야 이 두사람을 모두 잃지 않았을거야...ㅠ_ㅠ
예니 손을 잡고 그냥 사람이 없는 주택가로 끌고 갔어. 안쪽은 모두 쪽방촌과 주택가라....
무작정 끌고 갔어...여치니 생각도 안하고...순순히 끌려 오더라....
그리고 끌어안고 미안하다고 그말 밖에 할게 없다고 했어....걔도 안다고 또 울면서 꼭 안아주더라. ㅠ_ㅠ
20대 중반의 내 인생은 참 순수 했던것 같아....ㅋㅋㅋ 그치?
그 길로 바로 모텔 갔다. 나 나쁜놈 ㅠ_ㅠ 근데 왜케 이런 시츄에이션이 자연스럽지?
우리는 뭐라할것 없이 그냥 모텔로 가게 되더라...여친에게 문자왔다....10후 도착이라고....헐....
나 미안하다고 잠수탄다고 집에 그냥 가라고 혼자 있고 싶다고 문자 보내고, 전화기 꺼버렸어. ㅎㄷㄷ
예니랑 욕조에 들어가서 퉁퉁부은 눈을 딱아주며, 욕조안에서 꼭 끌어안고 따뜻한 물속에서 뒤에서 안아주면서 그렇게 한동안 있었어.
욕실에서 진한 키스와 함께 난 가슴에 손이 가고...목을 뒤로 져치면서 예니는 부드러운 긴 혀를 내게 퍼부어 주더라...
얼마나 달콤하면서 짜릿했는지...계속 키스만 했어...가슴을 애무하면서, 그리곤 귓볼을 애무하고, 목선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와
애무하고....근데 스더라...전날 2번의 섹 스로 안설줄 알았는데, 서는거얌..ㅋㅋ
욕실에서 나와서 침대로 가서 폭풍같은 섹s를 시작했어.
예니 스킬 쩔드라..어디서 배웠는지....길게 내것을 빨아주는데, 그리고 내 똘똘이 밑에 땅콩 두알도 애무해주는데, 그때 태어나서 첨으로
받아본 애무인데, 거기도 성감대 였다는걸 그때 깨달았지.
그리고 69자가 하고 싶었는데, 요청하지도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예니 ㅂㅈ를 내 입술에 자세를 바꿔주며 살포시 포개도록 도와주더라.
보통 못하는 애들은 내가 머리를 들어야 해서 오래 못하는데, 예니는 자세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센스...
그리곤 자기도 느끼는지 엉덩이를 흔들고 비비면서 내 입술에 질척거리도록 도와주는데, 와 진짜 흥분되고 싸겠드라...ㅋㅋ
절정으로 치닷고....더이상 쓰면 19게로 갈듯..ㅋㅋㅋ 미안
그렇게 둘은 잠이 들어버렸어...중간에 배가 고파서 짜장면 시켜먹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나왔어...그리고 이렇게 말했어...너를 선택할께...조금만 기다려...하고..
그날 여친이가 전화를 수십번했지 문자도 수십통....
욕설...그리고 그렇게 여친이는 떠났지....ㅠ_ㅠ 나 나쁜 새끼 인증 ㅠ_ㅠ
5부에서 쓸께....복선 깔았지만....결국 예니랑 다음에 끝이 나....ㅠ_ㅠ
미안...길게 쓰게 되네......
[출처] 과외 여제자 고교졸업 후 만났던 썰_4부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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