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누나에게 따이고 까인 썰
기럭지
1
6964
5
2014.05.29 03:40
감수성 충만하던 십팔세 시절에
한살 많은 같은 학교 선배년 좋아했는데,
내 불1알 친구의 친누나 이기도 했다.
이년에 대해 대강 짚고 넘어가자면,
키크고 살짝 통통한데, 긴 생머리에 피부하얗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해서 나름 봐줄만한 비쥬얼.
거기다 성격이 끼많고 호탕하기 그지없어서
남녀할거 없이 두루두루 다 친하고 얘들 좀 이끌고 다니고,
뭐 여하튼 우리학교에선 좀 알아줬다.
난 어렸을때부터 말수도 적고
정말 친한사람 아니면 잘웃지도않고 거리를 두는 성격인데,
이년은 말도 재치있게 잘하고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
좋아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있었지만
쓸데없음으로 패스.
암튼 이년이 뭐 내가 동생 친구고
같은학교에 같은 동네 사니깐
보면 말도 잘걸어주고 어찌어찌 하다가 친해졌는데,
한날은 이년이랑 동네 술집에서 마주쳤다.
술 떡되가지고는 날 붙잡고 늘어지는데 이년 친구들이 얘 좀 집에 데려다주란다.
뭐 이땐 한참 이년땜에 가슴앓이할 시기라,
두말않고 델따주는데 나한테 좀 애교떨듯이 꼬장부리는게 미칠듯이 귀엽더라고.
암튼 그러다가 집 거의 다왔을 무렵에 자기 토할거 같다고
잠깐 앉아있다 가쟤서
얘네 아파트 놀이터에 걍 앉아있는데,
자꾸 나한테 머릴 기대더라.
시1발 가슴은 터질거같이 콩닥콩닥거리고
진짜 죽겠더만.
그래서 괜히 "아 누나 왜이래요~" 이러면서 밀쳤는데
이년이 "어? 지금 나쳤어??"이러면서 나한테 헤드락 검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분위기타서 뽀뽀 했는데,
그때 그 떨림을 아직 잊을수가 없다ㅋㅋ
그렇게 놀이터 뽀뽀사건 이후로
이년이 먼저 나한테 연락도 하고 뭐 그러다가
이년 생일 전 날에 만날 약속도 잡았어.
이날 고백해야겠다고 맘먹었지.
둘이 만나서 술마시다가,
존1나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별말없이 그냥 웃데?
이거 뭐지 까인건가, 아님 무언의 승낙인가
머릿속은 혼돈의 메카. 근데 이년은 계속 말없이 술만 쳐먹더라고.
술집 나왔을땐 이미 반 포기 상태. 그래 이년은 나한테 관심 없구나 하고
그냥 집에 바래다 데려다주고 가려는데,
이년이 갑자기 집에 가기싫다는거야.
근데 나도 솔직히 뭐 나쁜맘 먹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보내기 싫고 계속 같이있고싶더라.
그래서 가지말라고 조옷나 호기롭게 손 붙잡고 늘어졌지, 그랬더니 이년이
"그럼 어디갈래?" 이러면서 날 모텔까지 유인함.
지금 생각하니 존1나 개씨ㅂ걸레년 이였던듯. 조옷나 되바라진년. 난 그때 좆도 암것도 모르던 쌩아*새끼 였는데.
암튼 그렇게 모텔가서
한동안 말없이 그냥 손붙잡고 누워있다가 이년이 먼저 키스하고
그러다 하게 됐는데,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또 존1나 좋아하던 년이라 진짜 온몸이 녹아내릴 정도로 떨리더라.
키스 말고는 딱히 애무도 없었고
그냥 정자세로 했는데,
이년이 나한테 처음 하는거 맞냐면서 잘 한다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간간히 신음소리도 잘 내주고 거기다 질*까지
암튼 그야말고 굿 섹* 꿀 섹*였다.
그러고 나서 난 이년이랑 당연히 사귀는줄 알고
담날부터 존1나 남친행세 했는데,
이년이 서서히 날 귀찮아하고 연락씹다가
몇일뒤엔,
'다신 연락하지도 말고 학교에 소문 내거나 지동생한테 지랑 잔거 말하면 죽여버린다'는 협박문자 폭탄으로 보내더라ㅋㅋㅋㅋㅋㅋ
나 그땐 내가 섹*를 잘 못해서 이년이 내가 싫어졌나 아님 그날 내가 뭘 실수했나 하는 존나 자괴감에 몇날 몇일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진짜 죽을정도로 힘들었다.
그냥 내가 **히고 버려진거 같은 더러운 기분에 확 씨발 소문낼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정말 좋아하던년이라 그냥 병신처럼 연락 끊고, 이년 동생 하고도 점점 멀어졌다.
암튼 나중에 친구한테도(이년 동생) 이년이랑 있었던일 말하고,
이년이랑도 나 군대가기전에 밥도 한번 먹었는데,
이 시1발년
저 저번주에 결혼했다더라ㅋㅋㅋㅋㅋ
7살 많은 은행원새끼 하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 시발 잘살아라 내 아*를 앗아간년아
한살 많은 같은 학교 선배년 좋아했는데,
내 불1알 친구의 친누나 이기도 했다.
이년에 대해 대강 짚고 넘어가자면,
키크고 살짝 통통한데, 긴 생머리에 피부하얗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해서 나름 봐줄만한 비쥬얼.
거기다 성격이 끼많고 호탕하기 그지없어서
남녀할거 없이 두루두루 다 친하고 얘들 좀 이끌고 다니고,
뭐 여하튼 우리학교에선 좀 알아줬다.
난 어렸을때부터 말수도 적고
정말 친한사람 아니면 잘웃지도않고 거리를 두는 성격인데,
이년은 말도 재치있게 잘하고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
좋아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있었지만
쓸데없음으로 패스.
암튼 이년이 뭐 내가 동생 친구고
같은학교에 같은 동네 사니깐
보면 말도 잘걸어주고 어찌어찌 하다가 친해졌는데,
한날은 이년이랑 동네 술집에서 마주쳤다.
술 떡되가지고는 날 붙잡고 늘어지는데 이년 친구들이 얘 좀 집에 데려다주란다.
뭐 이땐 한참 이년땜에 가슴앓이할 시기라,
두말않고 델따주는데 나한테 좀 애교떨듯이 꼬장부리는게 미칠듯이 귀엽더라고.
암튼 그러다가 집 거의 다왔을 무렵에 자기 토할거 같다고
잠깐 앉아있다 가쟤서
얘네 아파트 놀이터에 걍 앉아있는데,
시1발 가슴은 터질거같이 콩닥콩닥거리고
진짜 죽겠더만.
그래서 괜히 "아 누나 왜이래요~" 이러면서 밀쳤는데
이년이 "어? 지금 나쳤어??"이러면서 나한테 헤드락 검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분위기타서 뽀뽀 했는데,
그때 그 떨림을 아직 잊을수가 없다ㅋㅋ
그렇게 놀이터 뽀뽀사건 이후로
이년이 먼저 나한테 연락도 하고 뭐 그러다가
이년 생일 전 날에 만날 약속도 잡았어.
이날 고백해야겠다고 맘먹었지.
둘이 만나서 술마시다가,
존1나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별말없이 그냥 웃데?
이거 뭐지 까인건가, 아님 무언의 승낙인가
머릿속은 혼돈의 메카. 근데 이년은 계속 말없이 술만 쳐먹더라고.
술집 나왔을땐 이미 반 포기 상태. 그래 이년은 나한테 관심 없구나 하고
그냥 집에 바래다 데려다주고 가려는데,
이년이 갑자기 집에 가기싫다는거야.
근데 나도 솔직히 뭐 나쁜맘 먹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보내기 싫고 계속 같이있고싶더라.
그래서 가지말라고 조옷나 호기롭게 손 붙잡고 늘어졌지, 그랬더니 이년이
"그럼 어디갈래?" 이러면서 날 모텔까지 유인함.
지금 생각하니 존1나 개씨ㅂ걸레년 이였던듯. 조옷나 되바라진년. 난 그때 좆도 암것도 모르던 쌩아*새끼 였는데.
암튼 그렇게 모텔가서
한동안 말없이 그냥 손붙잡고 누워있다가 이년이 먼저 키스하고
그러다 하게 됐는데,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또 존1나 좋아하던 년이라 진짜 온몸이 녹아내릴 정도로 떨리더라.
키스 말고는 딱히 애무도 없었고
그냥 정자세로 했는데,
이년이 나한테 처음 하는거 맞냐면서 잘 한다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간간히 신음소리도 잘 내주고 거기다 질*까지
암튼 그야말고 굿 섹* 꿀 섹*였다.
그러고 나서 난 이년이랑 당연히 사귀는줄 알고
담날부터 존1나 남친행세 했는데,
이년이 서서히 날 귀찮아하고 연락씹다가
몇일뒤엔,
'다신 연락하지도 말고 학교에 소문 내거나 지동생한테 지랑 잔거 말하면 죽여버린다'는 협박문자 폭탄으로 보내더라ㅋㅋㅋㅋㅋㅋ
나 그땐 내가 섹*를 잘 못해서 이년이 내가 싫어졌나 아님 그날 내가 뭘 실수했나 하는 존나 자괴감에 몇날 몇일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진짜 죽을정도로 힘들었다.
그냥 내가 **히고 버려진거 같은 더러운 기분에 확 씨발 소문낼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정말 좋아하던년이라 그냥 병신처럼 연락 끊고, 이년 동생 하고도 점점 멀어졌다.
암튼 나중에 친구한테도(이년 동생) 이년이랑 있었던일 말하고,
이년이랑도 나 군대가기전에 밥도 한번 먹었는데,
이 시1발년
저 저번주에 결혼했다더라ㅋㅋㅋㅋㅋ
7살 많은 은행원새끼 하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 시발 잘살아라 내 아*를 앗아간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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