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내 손이 더내려가는데 얘가 갑자기 내손을 잡으면서 오빠 ! 이러면서 눈똥그랗게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그냥 강제로 더 내려가려하는데, 오빠오빠오빠 하면서 진짜 두손으로 내 손목을 잡더라 ?

그래서 왜? 하면서 그만하고 쳐다봤지.? 그러니까 걔가 오빠 있잖아 ..? 그러면서 자꾸 뜸들이더라

그래서 왜 그러나 싶었지. 근데 마침 모텔 전화기가 울리더라 그래서 걔가 받고나더니 이제 퇴실시간이라 그러는거야

아 존.나 아쉬웠지 얘가 왜그랬을까도 싶었고,?그리고 끝나고 손을 봤는데 그 물하고 피가 살짝 섞여있드라고

그날인거 같더라고 ..

그리고는?둘다 땀도나고 그 물도 나오고 그러니까 금방 씻고 나가자했어, ?같이씻자하니까 갑자기?문을 막 닫으면서

그건 진짜?부끄러워서 안되겠대

얘의 기준으로 뭐가 부끄러운거고 안부끄러운건지?;; 잘모르겠더라

그리고는?12시쯤에 나왔어, 엘레베이터에서도 키스하고 가슴만지려하니까 밖이고 cctv도 있어서 그런지 몸터치는?피하드라?

생각해보니까 나도 좀 아닌거 같아서 그만뒀어, 그리고

얘랑 뭐할까 하다가 일단?난 잠도 제대로못자고 아침에 먹고 나온거라곤 우유 한잔밖에없었거든

그래서 밥먹으러 가기로했지,? 뭐먹을까 하다가 모텔근처에 내가 자주 가던 샤브샤브 집이있었어 그래서 샤브샤브 먹으러가자하니까

좋다고 그러드라 그래서 갔지, 여기 샤브샤브집은 룸형이라서?큰룸도 있고 작은 룸도 있어서 둘이서 편하게 먹기는 좋았어,

그리고 주문을하고 앉아있었지, 물론 오늘 처음본거니까 막상 이렇게 보고있자니 어색했어 크게 할말도없기도하고

그래서 집안일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말해주기 싫대 원래 집은 내가 사는 지역 근처 에서 버스타고 30분거리더라고

뭐 대충 이정도만 물어보고 그냥 내가 얘 손잡고 손을 문지르기도하고 그냥 장난으로 손에 뽀뽀도 해주고그랬어

그러다보니 주문한게 나왔어, 먹으면서 얘가 나 막 먹여주더라 그래서 그냥 좋게 받아먹었지, 그리고 다먹고 나니

후식도 주더라 그래서 방울토마토랑 커피먹고 그냥 앉아있었어 그러다 다리가 저려서 내가 발을 쭉펴니까 개 무릎에 닿는거야

그리곤 살짝 더 뻗었지 내가 다리가 짧은데 걔 거기까진 발이 닿더라 그래서 발가락으로 살짝살짝 문질렀어 그러니까 움찔움찔하는게 너무 귀여운거야

그러다가 내가 얘 옆으로 가서 앉았지, 그러니까 얘가 옆으로 조금 떨어지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붙었지 그러다가 방석 쌓여있는곳 까지 얘가 옆으로 갔어

그리고 얘가 그쪽으로 못이기다 시피 누웠고 내가 걜 보고 있었어,? 그리고 이럼안되지만 모텔처럼 다시 손을 슬쩍 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