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부비부비 해본 경험 3가지
1. 중2, 중3쯤
때는 바야흐로 6,7월의 여름. 한창 워터파크가 유행할때였다. 학원에서 단체로 가는것이었고 친구 1,2명을 더 데리고 같이 출발하였다. 중2시기면 막 성에 눈을 뜬 시기인데다가 더군다나 남중이기까지 하여서 우리끼리 슴만튀, 엉만튀 얘기를 하면서 여자를 본다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파도풀에서 파도올때 만지면 아무도 모른다면서 말이다 ㅋㅋㅋ 그렇게 워터파크 도착하기도 전에 여자 몸 만질 생각에 자지에 힘이 불끈 솟은채로 있던 우리였다. 성수기라서 그런지 9시 오픈인 워터파크에 8시반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매표소인가 표 뽑고 그 시계같은거에 돈 넣고 할려고 어디 건물안에 들어가서 줄을 섰는데 건물안이 옛날 버스 만차 콩나물 대가리처럼 정말 꽉꽉 차있었다.
우리 무리중 내가 제일 앞에 섰고 내 앞에는 20대후반~30대초 커플이 앞에 있었다. 나는 그 커플 여자뒤에 바짝 붙어 서 있었고 건물안에 사람이 꽉 차서 그런지 자꾸 뒤에서 앞으로 밀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앞에 여자한테 안 닿일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계속 밀리다 보니 완전 밀착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느낌이 너무 좋은 것이었다. 남중이라 오랜만에 보는 여자 + 잘빠진 엉덩이 + 남친이 있는 여자라는 꼴림포인트가 겹쳐지니까 갑자기 엄청 흥분되는 것 이었다. 이때부터는 참지 않고 그 상황을 즐겼던 것 같다. 여자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서서히 커져가는 내 자지를 느끼면서 완전히 밀착하였다. 이때는 여자도 느껴질거라 생각자체를 못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 여자도 뒤에서 자지 비비는걸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 것 같다 음탕한년 남친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중딩 꼬마가 뒤에서 비빈다고 대주는꼴이라니 ㅋㅋㅋ 그렇게 발기된채로 계속 엉덩이에 문지르는데 뒤에 친구들 한테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였다. 그러던 중 드디어 줄이 빠지기 시작했고 그 여자도 표를 사고 나갔다. 나가면서 살짝 뒤돌아 보더니 눈을 마주치고는 지나갔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시작부터 행복한 일을 겪고 파도풀에서도 성공적으로 슴만튀 엉만튀를 시도했었고, 워터 슬라이드 대기줄을 기다리는데 비키니 입은 누나들이 있었는데 그때 발기된거 숨긴다고 정말 애먹었었다. 정말 참기 힘들었었다.
여담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다 놀고 나서 친구랑 둘이서 샤워실에서 물로 씻고 목욕탕인가 그 안으로 들어갈려고 다 벗고 나가는데 뒤에 웬 7살정도 되는 꼬마가 !%@;?아니에요 라고 하길래 무시하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목용탕이 아니라 워터파크로 가는 문이었다. 나랑 친구는 놀래서 허겁지겁 안으로 들어와서는 존나게 빠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때 우리 또래정도 되는 여자애랑 눈 마주쳤던 것 같은데 여러모로 많은 아찔한 추억들이 있던 여행이었다.
2. 고1 현장체험학습때
엄밀히 따지자면 현장체험학습 비슷한거였는데 정확한 이름이 기억안나 그냥 이렇게 적는다. 때는 고1 올라오고 첫 중간고사를 치른 뒤 금요일이었다. 이 날 학교에서 어디 절인가 그쪽으로 갔었다. 어린이날 연휴가 끼어있어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다. 우리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도 엄청 많았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냥 뭐 싸온 도시락 먹고 크게 재미는 없었던 거 같아서 절안에서는 별 기억이 없다. 그렇게 일과가 끝나고 4시쯤 마쳐줘서 우루루 사람들이 빠져나갔다 우리도 그 틈에 껴서 빠져나와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매우 힘들어서 버스타고 우리집에서 쉬다가 저녁먹고 가기로 하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기다리는게 지겨워질때쯤 때마침 버스가 도착했다 서로 앉아서 갈려고 먼저 막 들어갈려고 했는데 허허 이미 좌석은 다 만석 이었다.
허탈한 채로 들어가서 위에는 분홍색 가디건? 같은걸 입고 바지는 청 반바지를 입고 있는 우리 또래 여자 뒤로 섰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안으로 밀고 들어와 버스안이 완전 만석이 되었다. 나는 그 여자 뒤에 완전 밀착하게 됐고 은은한 샴푸향이 코를 이따금씩 찌르고 있었다. 이미 한번 중2때 부비부비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밀착하자마자 바로 야한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친구들이 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엉덩이에 비볐었다. 당시 나는 얇은 슬렉스를 입고 있어서 인지 그 느낌이 더 잘 느껴졌단 것 같다. 뒤에서 샴푸냄새를 맡으며 엉덩이에 꼬추를 비비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때까지도 여자는 그냥 뒤에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붙어있는 걸로 느끼지 자지가 닿이는 느낌으로 느낄거라고 생각조차 못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년도 무조건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왜냐면 한번은 살짝 엉덩이에서 거리가 벌어졌었는데 의도인지 아닌지 엉덩이를 내 자지에 밀착시키던 것 이었다 나는 좋다고 우헤헤 하며 냅다 발기된 자지를 콕 콕 쑤셔댔고 그 엉덩이에 밀착시키면 엉덩이가 허벅지랑 사타구니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았었다. 그렇게 향락을 누리는데 사람들이 점점 빠지니 대놓고 비빌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결국 정거장 3.4를 남겨놓고 떨어져서 갔다. 옆에 친구들만 없었으면 바로 번호 땄을 거 같은데 참 아쉬워서 입맛만 다셨던 기억인 것 같다. 그렇게 피곤한 상태로 집에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쉬다가 중국집 시켜먹고 해산했다.
지금 성인이 되고나서는 하기 힘들지만 미성년자 학생이라는 면죄부가 있어 그나마 쉽게 가능했던 것들을 좀 더 누리지 못해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후회는 없다 혹시 이글 읽고있는 민짜 모붕이들은 좀더 적극적으로 음지의 쾌락을 즐겼으면 한다.
p.s 원래 3가지였는데 귀찮아서 2개만 씀 ㅋ
[출처] 학창시절 부비부비 해본 경험 3가지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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