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복귀날 버스안에서 오줌싼 썰
일진잡은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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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4.06.16 09:53
상병휴가 복귀날이였을꺼야
이게 휴가가 ㅈ같은게 이등병때 휴가든 일병때 휴가든 상병때 휴가든 병장때 휴가든
복귀날 존나 ㅈ같음ㅆㅂ. 내가 왜다시들어가야하는지 한탄하게됨 아무튼
존나 짜증난표정으로 휴가복귀하러 시외버스터미널가서 표끊고 음료수나 마시면서가려고
포카리 하나 사들고 버스에탔다. 출발하기전에 오줌조금 마려웠는데 참을수 있을것같아서
도착하면 터미널에서 싸야겠다. 하고 버텼다. 출발하기 직전에 ㅅㅌㅊ년 한명 내옆에앉았는데
커피색 스타킹 존나꼴리더라 ㅆㅂㄴ 진짜 군바리새끼라 말도못걸어보고 엑윽엑엑
아무튼 버스출발함.. 포카리 마시면서 가고있는데 20분정도 지나니까 신호가오더라. 아씨발 오줌존나마렵네
30분정도 지났을땐 이마에 땀 존나 송글송글맺힘; 옆에 쳐다보니까 그 ㅅㅌㅊ년 존나 입벌리고 쳐자더라
괜히 기분 존나나쁨 ㅅㅂㄴ 나는 오줌마려워서 디질것같은데 세상모르고 쳐자니까
참다가 참다가 더이상은 못참을거같은거야. 아 ㅅㅂ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다가
위급한 상황이되니까 리미트리스에나오는 그알약먹은것처럼 뇌의 100%기능을 사용할수있게된듯한 느낌이오고
내손에있는 포카리 패트병이 눈에들어오는거야. 옆에ㄴ을 다시봣는데 진짜 업어가도 모르겠더라
입벌리고 이렇게 쳐자는ㄴ 처음봤음. 결국 나는 최후의선택을하게됬지. 패트병 뚜껑을열고 바지 지퍼를열고
ㅈ대가리 꺼낸다음에 그냥싸면 소리나니까 맥주 따를때처럼 기울여서 조심스럽게 쫄쫄쫄쫄 옆에년 눈치보면서
패트병에 쌋음 생각보다 존나많이나오더라. 패트병 거의꽉참.
ㅆㅂ 그상황에 버스에서 쌋다는게 믿기진 않지만 진짜 쾌감쩔었음.
부대복귀해서 선후임들한테 자랑했음ㅋ 병신새끼로 생각했겠지 ....
[출처] 군대 휴가복귀날 버스안에서 오줌싼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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