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동거 썰 6
마침내 하얀 속옷이 벗겨지고 난 그곳에 입을 가져갔어. 첫날 했을 때 그 때의 야수같은 혹은 짐승같은 생각과 행동들 보다는
이 사랑하는 순간을 마음껏 누리고 나누어야지 라는 생각이 컸어. 보통 남자들이 그렇지 않아? 막 짐승같은 때가 있으면 진짜
그 순간을 나누고 사랑하고 그냥 함께 느끼고 싶은거 말야...
그래 난 그랬어. 너무 좋았으니깐.
따스한 입김을 그곳에 조용히 불기 시작했지. 그리고 그 안에 보이는 작은 구멍에 입을 가져가서 조용히 빨기 시작했어.
거칠게가 아닌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한 부분 한 부분 한 조직 한 조직 한 세포 한 세포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말야
그녀도 반응을 보이더라 연신 낑낑 거리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면서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추릅추릅 이런 야동에 나올법한 소리가 아닌 그냥 소리없이 조용히 혀와 입술로 그 작은 곳을 더 세세히 구석구석 애무했어.
점점 내 애액보다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더라.. 조용히 손가락을 넣었는데 검지하나 들어가기도 힘든거야...
몇일전까지 둘다 경험이 없는 20대 남녀였으니 당연한거겠지..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손가락을 조심히 움직였어
점점 소리가 거칠어지면서 내 심볼이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녀는 점점 넣어달라고 소리를 내더라고. 조용히 난 올라가 집어넣었어 조심스럽게.
그녀는 몸을 살짝 튕기더니 처음과 달리 다리로 내몸을 감싸고 마치 다 받고 싶은 것처럼 몸을 말아서 나를 안더라고
그렇게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고, 점점 속도가 올라갈 수록 그녀도 내 등을 꼬집고 엉덩이를 잡고 고개를 흔들면서 온몸으로 느끼더라고
난 그녀를 일으켜 세워 마주보며 하기 시작했어. 그녀는 너무 쑥스럽다면 나를 안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더라
난 등을 쓰다듬으면서 그녀를 계속 움직이게 튕겼어..그렇게 살이 닿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공간에 가득했어
둘다 무아지경이 되었던 것같아. 계속 몰려오는 사정감을 참고 참고 이를 악물어가면서 참았어 그랬더니 어느 순간 사정감이
느껴지지 않는거야... 너무 감사했어 계속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으니깐 말야..
난 자세를 바꾸어 그녀를 뒤에서 안고 누워 피스톤 운동을 했어 한손으로 가슴을 쥐고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입술을 찾았지...
정말 온몸에 땀이 나고 더워지더라 그녀도 땀을 흘렸지만 웃음을 머금고 있었어..
마침내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속도를 높였지..그리고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안에다가 다 쏟았어.. 그렇게 그녀와 안고
축 늘어져 있다가 나란히 누웠을때 그녀는 얼른 물수건으로 내몸을 연신 닦더라고...아 정말 이여자...
그렇게 누워서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했어...
한국에서의 삶...그리고 어려웠던 순간들...그녀는 너무 멋있다며 연신 내 볼에 뽀뽀를 하더라 마치 왕이 된 느낌이었어
한국에서 핸드백을 들고다니며 여자친구의 불평을 들었을지도 모를 삶이 이 여자땜에 황제가 된 느낌이었어.
그녀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이 있었는데 집안에 아버지 중심이더라 그래서 자기도 그렇게 교육받았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자기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를 제일 최고로 만들어야 한다고 어머니께 수만번을 들었다는 거야...그게 나였고...
너무 행복했어.. 그리고 좋았어...이야기가 3시간 가량 된거같았어. 시계를 보니 자정이 넘어있었지.
그녀에게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자 그녀는 조용히 밑으로 가서 내 심볼을 정성스레 입에 넣고 애무하더라 구석구석...
내 애무가 정말 성의 없었던 것처럼 느낄만큼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다루더라
그리고 항문까지 하는데 몸이 들리더라 그러더니 자기가 위에 올라가서 서툴게 움직이는데 너무 행복했어
그렇게 새벽 5시까지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랑을 나눴어.. 그리고 그렇게 같이 아침을 맞이했지...
그렇게 그녀의 집에서 2일을 보내고 집에 오니 힘이 빠지더라 그렇게 주말을 계속 잤어.
자고 일어나니 그녀의 메세지가 와있더라.
사랑한다 보고싶다 계속 문자로 휴식을 방해해서 미안하다 난 자기가 일어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우린 그렇게 사랑을 지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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