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ㅅㅂ새끼와 욕지랄 한 썰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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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12:40
얼마전에 개천절 샌드위치 휴일어 조금 무리를해서 부랄친구 한명이랑 태국 푸켓 4박5일로 다녀왔다
다른애들은 취업해서 시간내기가 어렵고 시간 되는 둘만 푸켓가서 게이마냥 윽엑거리면어 꿀빨다가 한국오는 비행기에서 생긴일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녘 10시비행기였다
푸켓은 한국보다 시차가 2시간 느려서 한국시간으로 밤12시,즉 밤비행기엿다
비행기시간 ㅍㅌㅊ?
그저 안대쓰고 담요 덮고 꿀잠자면서 오면 되는 비행기엿다
티케팅하고 비행기 타고 친구랑 좌석에 앉아서 자려는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내친구가 내왼쪽에 앉았고
내친구 앞은 보빨남, 내앞이 보빨남 여친?
즉,
보빨남 그의 여자
내친구 나
이렇게 좌석배치가 됐었다
그렇게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는 편히 꿀잠을 청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옆자리 내 친구가 똥마려운 개찡마냥 존나게 끙끙거리더라
하도 신경이 쓰여서 안대를 벗고 보니 친구앞자리 병신새끼가
보트에서 노젓는마냥 의자를 거의 최대치로 뒤로 젖히고 있더라
내친구 이 병신은 다리 올러서 의자옆으로 빼고잇더라
이병신 노짱같은 새끼ㅜ
내친구는 성격 조온나게 소심해서 여자앞에서도 말한마디 못하는 그런 게이같은 친구고, 나는 그냥 길을 가다가도 조금 불합리하거나 불의를 보면 성격상 그냥 무심히 지나치지를 못한다
의협심이 강한것도 아니지만, 남일 보듯이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는성격이다
그래서 아버지뻘 교통경찰한테 개지랄떠는 20살병신 보고 지나치칠 못해서 경찰서까지 간 적도있다
(멱살 잡고 떼어낸거로 폭행고소 시발라미
경찰아저씨들의 단합으로 난무사히 나옴
그날 예비군날이엇는데 그개새끼때문에 10월로 연기해서 존나 개떨면서 훈련받앗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이런 내성격에 앞자리의 남자를 가볍게 불러서말했다
여기서 부터 대화체 쓰겠다
나 .:저기요 죄송하지만 의자를 조금 앞으로 해주실수 있을까요?
그새끼 : 왜요?
나 : 다른게 아니라 너무 뒤로 젖히셔서 제 일행이 다리를 못필정도로 너무불편해해서요 죄송합니다^^
그새끼 : 그럼 다리를 안피면 되잖아요?
나 :??????
저 말 듣고 존나멘붕 왔다
나 : 아니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세요?
그새끼 : 아니 의자를 이만큼 젖혀도 되니까 이렇게 의자를 만든거 아닙니까?
이새끼는 지옆에 여친때문에 좆같지도 않는 존심을 세우고싶어서 개좆같은 논리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나도 슬슬빡이쳣다
나 : 예? 아그럼 자동차계기판 240까지 잇으니 240으로 내다 밟으세요? 말도안되는 소리말고 의자 조금만 댕겨주세요
그새끼 : 하... 시..ㅂ..ㅏ
나 :? 지금 시발이라고 그랫어요?
그새끼 : 아니 그럼 처음부터 좋게말을하던가?어?
역시나 개좆같은소리엿지만 나는 밤비행기에 주변 승객들한테 더민폐끼치고 싶지 않아서
아 예죄송합니다 의자 조금만 당겨주세요
그러니까 조금당거줘어 내친구 발뻗고 자더라
이병신새끼ㅠㅜ
여기까지가 1차전
그렇게다시 꿀잠을 청하려 안대를 쓰고 다시 잠을 자려하는데
갑자기 내무릎위로 뭔가가 쿵 부딪히더라
안대를 쓰고잇어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태라 당황한 나는ㄴㅏ도 모르게
아 시발 이라고 내질럿다
안대를 벗고 사태파악을 해보니까 이제는 그미친년이 의자를 풀파워로 뒤로 젖혓더라
그래 이시발년놈들아 한번해보자는 심정으로 아무말도안하고 안대를쓰고 30초에 한번씩 무릎으로 그년의차를 툭툭 차줬지
이년이 잠을 잘수가 잇겟노?
그새 그새끼한테 일러바치더니 보빨남이 뒤돌아서 내머리를 툭툭치더라
그새끼 : 저기요 일부러 발로 치지말죠?
나 : ???먼소리임?
그새끼 : 아니 지금 계속 발로치고잇잖아요
나 : 아..제 앞분께서 의자를 너무 뒤로 젖혀서 저도모르게 부딪히나 보내요 의자를 조금 앞으로 당겨주시면 될것같은데요?
그새끼 : 아니 이시발러마의자고 나발이고 발로차지마라고
나 : 시발놈? 이 개념없는새끼가 비행기 처음타봐?
니 무슨 비지니스석 타냐? 어느 개념없는 년놈들이 이코노미 타면서 그따위로 뒷사람 생각안하고 의자 젖히고 있냐?
그새끼 : 아니 시발 얘 앞자리를 보라고 저렇게 젖혀서 어쩔수가 없는거 안보이냐?
나 : 아니 그럼 저사람한테 문제를 해결해야지 왜똑같은 짓을 해서 2차피해자가 나오게 만드는데? 나도 똑같이 의자 젖혀서 이줄 줄줄이 불편하게 가는게 맞는거냐?
그새끼 아무말 못함
나 : 뭔말을해보라고 하긴, 니가 뭐하나 잘한게 있어야 할말이 있겟지 그치?
그새끼 계속 쳐다보고만잇음
나 : 뭘 계속쳐다보는데??
그새끼 : 나할말없다 니 잘생겨서 처다보는기다
병신 좆고딩도 저딴말 안하겟다...
나 : ㅋㅋㅋㅋ 니 대가리는 방전됐는데 눈깔이는 작동하나보네ㅋㅋ
그비행기 안에 90프로 이상이 한국인이엇는데
소란스럽다보니까 많이 주목하고들 계셧다
그리고는 다들 의자 당기는게 맞고먼!
거 의자 그렇게하면 안되지~
의자 당기고 좀 조용히갑시다~!
이런식의 말을 하셨다
특히 우리옆자리 커플은 친구랑 내가 그커플 같이 앉을수잇게 한칸씩 옆자리로 이동해줘서 커플의 남자도 나따라서 딜넣고있고ㅋㅋ
무튼 이런말들이 나오니까 그새끼는 존나게 씩씩거리면서 앞보고 앉더라
근데 더놀란건 이지랄을 했는데도 그새끼여친년은 의자 그대로하고 누워잇는거엿다
그래서 내가 들으라는식으로 내 친구에게
하여간 얘기제일문제야 지금 누구때문에 일이커졋는데
지는 지만편하먼 지남자친구도 다필요없다니까?
그때서야 쥐좆만큼 의자당기드라
중간에 깨서보니 제대로 다 당겻더라
꼴에 존심이 잇어서 티끌모아 태산으로 다 당겻나보다
비행기내려서 짐찾으러가는 도중에 화장실갔는데
그새끼가 오줌싸고잇더라 앉아있을땐 몰랏는데 서서보니 떡대 존나 쩔어서 보자마자 뒤로돌아갓! 해서 나온건 안자랑
3줄요약
1.비행기에서 무개년놈들과 썰전
2.그둘병신됨
3.다시만나서 도망나온건 안자랑
다른애들은 취업해서 시간내기가 어렵고 시간 되는 둘만 푸켓가서 게이마냥 윽엑거리면어 꿀빨다가 한국오는 비행기에서 생긴일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녘 10시비행기였다
푸켓은 한국보다 시차가 2시간 느려서 한국시간으로 밤12시,즉 밤비행기엿다
비행기시간 ㅍㅌㅊ?
그저 안대쓰고 담요 덮고 꿀잠자면서 오면 되는 비행기엿다
티케팅하고 비행기 타고 친구랑 좌석에 앉아서 자려는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내친구가 내왼쪽에 앉았고
내친구 앞은 보빨남, 내앞이 보빨남 여친?
즉,
보빨남 그의 여자
내친구 나
이렇게 좌석배치가 됐었다
그렇게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는 편히 꿀잠을 청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옆자리 내 친구가 똥마려운 개찡마냥 존나게 끙끙거리더라
하도 신경이 쓰여서 안대를 벗고 보니 친구앞자리 병신새끼가
보트에서 노젓는마냥 의자를 거의 최대치로 뒤로 젖히고 있더라
내친구 이 병신은 다리 올러서 의자옆으로 빼고잇더라
이병신 노짱같은 새끼ㅜ
내친구는 성격 조온나게 소심해서 여자앞에서도 말한마디 못하는 그런 게이같은 친구고, 나는 그냥 길을 가다가도 조금 불합리하거나 불의를 보면 성격상 그냥 무심히 지나치지를 못한다
의협심이 강한것도 아니지만, 남일 보듯이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는성격이다
그래서 아버지뻘 교통경찰한테 개지랄떠는 20살병신 보고 지나치칠 못해서 경찰서까지 간 적도있다
(멱살 잡고 떼어낸거로 폭행고소 시발라미
경찰아저씨들의 단합으로 난무사히 나옴
그날 예비군날이엇는데 그개새끼때문에 10월로 연기해서 존나 개떨면서 훈련받앗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이런 내성격에 앞자리의 남자를 가볍게 불러서말했다
여기서 부터 대화체 쓰겠다
나 .:저기요 죄송하지만 의자를 조금 앞으로 해주실수 있을까요?
그새끼 : 왜요?
나 : 다른게 아니라 너무 뒤로 젖히셔서 제 일행이 다리를 못필정도로 너무불편해해서요 죄송합니다^^
그새끼 : 그럼 다리를 안피면 되잖아요?
나 :??????
저 말 듣고 존나멘붕 왔다
나 : 아니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세요?
그새끼 : 아니 의자를 이만큼 젖혀도 되니까 이렇게 의자를 만든거 아닙니까?
이새끼는 지옆에 여친때문에 좆같지도 않는 존심을 세우고싶어서 개좆같은 논리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나도 슬슬빡이쳣다
나 : 예? 아그럼 자동차계기판 240까지 잇으니 240으로 내다 밟으세요? 말도안되는 소리말고 의자 조금만 댕겨주세요
그새끼 : 하... 시..ㅂ..ㅏ
나 :? 지금 시발이라고 그랫어요?
그새끼 : 아니 그럼 처음부터 좋게말을하던가?어?
역시나 개좆같은소리엿지만 나는 밤비행기에 주변 승객들한테 더민폐끼치고 싶지 않아서
아 예죄송합니다 의자 조금만 당겨주세요
그러니까 조금당거줘어 내친구 발뻗고 자더라
이병신새끼ㅠㅜ
여기까지가 1차전
그렇게다시 꿀잠을 청하려 안대를 쓰고 다시 잠을 자려하는데
갑자기 내무릎위로 뭔가가 쿵 부딪히더라
안대를 쓰고잇어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태라 당황한 나는ㄴㅏ도 모르게
안대를 벗고 사태파악을 해보니까 이제는 그미친년이 의자를 풀파워로 뒤로 젖혓더라
그래 이시발년놈들아 한번해보자는 심정으로 아무말도안하고 안대를쓰고 30초에 한번씩 무릎으로 그년의차를 툭툭 차줬지
이년이 잠을 잘수가 잇겟노?
그새 그새끼한테 일러바치더니 보빨남이 뒤돌아서 내머리를 툭툭치더라
그새끼 : 저기요 일부러 발로 치지말죠?
나 : ???먼소리임?
그새끼 : 아니 지금 계속 발로치고잇잖아요
나 : 아..제 앞분께서 의자를 너무 뒤로 젖혀서 저도모르게 부딪히나 보내요 의자를 조금 앞으로 당겨주시면 될것같은데요?
그새끼 : 아니 이시발러마의자고 나발이고 발로차지마라고
나 : 시발놈? 이 개념없는새끼가 비행기 처음타봐?
니 무슨 비지니스석 타냐? 어느 개념없는 년놈들이 이코노미 타면서 그따위로 뒷사람 생각안하고 의자 젖히고 있냐?
그새끼 : 아니 시발 얘 앞자리를 보라고 저렇게 젖혀서 어쩔수가 없는거 안보이냐?
나 : 아니 그럼 저사람한테 문제를 해결해야지 왜똑같은 짓을 해서 2차피해자가 나오게 만드는데? 나도 똑같이 의자 젖혀서 이줄 줄줄이 불편하게 가는게 맞는거냐?
그새끼 아무말 못함
나 : 뭔말을해보라고 하긴, 니가 뭐하나 잘한게 있어야 할말이 있겟지 그치?
그새끼 계속 쳐다보고만잇음
나 : 뭘 계속쳐다보는데??
그새끼 : 나할말없다 니 잘생겨서 처다보는기다
병신 좆고딩도 저딴말 안하겟다...
나 : ㅋㅋㅋㅋ 니 대가리는 방전됐는데 눈깔이는 작동하나보네ㅋㅋ
그비행기 안에 90프로 이상이 한국인이엇는데
소란스럽다보니까 많이 주목하고들 계셧다
그리고는 다들 의자 당기는게 맞고먼!
거 의자 그렇게하면 안되지~
의자 당기고 좀 조용히갑시다~!
이런식의 말을 하셨다
특히 우리옆자리 커플은 친구랑 내가 그커플 같이 앉을수잇게 한칸씩 옆자리로 이동해줘서 커플의 남자도 나따라서 딜넣고있고ㅋㅋ
무튼 이런말들이 나오니까 그새끼는 존나게 씩씩거리면서 앞보고 앉더라
근데 더놀란건 이지랄을 했는데도 그새끼여친년은 의자 그대로하고 누워잇는거엿다
그래서 내가 들으라는식으로 내 친구에게
하여간 얘기제일문제야 지금 누구때문에 일이커졋는데
지는 지만편하먼 지남자친구도 다필요없다니까?
그때서야 쥐좆만큼 의자당기드라
중간에 깨서보니 제대로 다 당겻더라
꼴에 존심이 잇어서 티끌모아 태산으로 다 당겻나보다
비행기내려서 짐찾으러가는 도중에 화장실갔는데
그새끼가 오줌싸고잇더라 앉아있을땐 몰랏는데 서서보니 떡대 존나 쩔어서 보자마자 뒤로돌아갓! 해서 나온건 안자랑
3줄요약
1.비행기에서 무개년놈들과 썰전
2.그둘병신됨
3.다시만나서 도망나온건 안자랑
[출처] 비행기에서 ㅅㅂ새끼와 욕지랄 한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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