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쌤이랑 ㅅㅅ한 썰 2
평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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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7:13
그래 천국이었어.
여자친구고 나발이고 딴 생각안들더라.
근데 그 이후로 더 대화는 없었어.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있는걸 알아서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묵인했다. 함구했고
그래도 즐거웠어.
추운 겨울 캠퍼스에서 데이트해도 즐거웠다.
뽀뽀도 하고 연인처럼.
뭐 야한생각이 안들었다면 거짓말인데
그 때는 서로 가족이랑 생활해서, 모텔은 내가 미성년자였고
그렇다고 밖에서 할 수는없었거든(난 밖에서라도 하고싶었지만)
어느날은 진짜 깜깜한 밤이어서 뽀뽀하다 키스가 되었다.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길을 알아냈었거든 내가.
근데 진짜 너무 가슴이 만져보고싶었다.
얼마나 혈기왕성했겠어.
그 당시 실여친이랑은 하루에 10번씩하고 그랬어.진짜 미쳤지.
각설하고 그 당시 자세가 내가 벤치에 앉고 쌤이 내앞에서 서서 날마주보고 있는 자세였어
키스중에 손이 올라가는데
성욕이 이성을 지배해버리기 직전,
그러니까 배와 가슴 그 중간쯤에 멈췄다.
근데 배가 애교뱃살이 있는데 와 진짜 모찌같이 말랑했어
근데 그게 너무 귀여운거야..내가 막 웃었더니
왜 웃냐며 내볼을잡고 베시시 웃는 그때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무튼 다시 키스를 시작했고
뭔가 웃어서 풀린 분위기 덕분에 모찌를 지나서
왕모찌에 손이 안착되었다.
가슴도 모찌였다.
키스하는데 숨소리거칠어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고 야릇했어
거기서 뭘 할수는 없으니
해소가 안돼 30분동안 일어날 수가 없었다. 겁나 발기해서말야.
뭐 그런일도 있었고 방학이 되고 나는 쌤과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딘가
1박 2일하고 오고싶어졌다.
왜인지는 알지?
그래서 그냥 버스타고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시내로 갔고
(그냥 아무도 없는 시내에서 놀고싶었어 데이트도하고)
근데 막상 내가 모텔가자고 못하겠더라고...
날 좀 이상하게 생각하고 나싫어할까봐..
그래서 찜질방가요! 했는데
정색을 하더니
"나..찜질방에서 성희롱당한적이 있어서 찜질방을 못가.."
래더라..
근데 그날은 둘다 외박 작정하고 나온거라ㅋㅋ
그럼 어디서...자나...
이러다 좀 후미진 모텔?여관 그사이 급으로 들어갔다.
내가 술먹어보고 싶다고해서 맥주도 좀사고 치킨도 사갔었어.(지금 주량 2병, 그때 5병이었음 ㅋ)
그리고 치킨먹다가 술도먹다가 모자르다고 소주사오고 쌤은 좀 기분업되고
나는 전혀 안취했다.
둘이 처음 자는건데 취할리가 있나 ㅋㅋ
그리고 티비도 끄고 불도 끄고 완전 깜깜해졌어.
치킨먹기전에 서로 간단하게 샤워도했고
누워서 내가 먼저 키스를하는데
술은 그때 첨먹은거거든 그래도 선생님이라 ㅋㅋ
입술이 엄청 따뜻하다 못해 뜨겁더라구
그게 진짜 야했어
밑에가 터지는줄만 알았어 진짜.
그리고 대망의 기다려온
밑.
쌤의 모찌가슴을 처음 만진 그 날보다 더 떨리더라.....
손이 덜덜 떨렸어 ㅋㅋㅋㅋㅋㅋ진짜 덜덜덜덜
그랬더니 쌤이 조용하게 손을 잡아주더니
막는건아니고 그냥 떨지말라는 느낌?으로 잡아주더라.
근데 진짜 가슴을 애무하기는 했는데
엄청 젖어있더라고
원래 그런건지 그날 좋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엄청 흥분됐었어.
또 한참을 밑에를 만졌어
미끌거리고 따뜻하고 야릇한 냄새가 올라오는게 너무 좋았어
그래서 입으로 하려고 내려가는데 그건 막더라
근데 뭐 막힐거라 예상은 해서 바로 넣으려고 했어.
근데 우리사이에서 함구하고있던
서로의 연인얘기를 갑자기 꺼내더라고
나는 그냥 키스로 막아버리고
넣어버렸어.
근데 넣자마자 느낌이 오더라 진짜.
내가 안움직이니까 베시시 웃더라구
어둠에 익숙해서 눈이 밝아지니 이제 쌤의 몸이 다보이는데
시각적인 흥분이 더해지니 못참겠더라.ㅋㅋ
배위에 바로 싸버렸어 거의 3분도 안돼서
그러고 창피해하는데 괜찮다고 막 귀여워해줬었어.
물론 그때는 발기찬 나였기에
그날만 4번정도 한거같아ㅋㅋ
근데 그날이 마지막이었다.
그날 이후에 여자친구를 정리하고 선생님이랑 정식으로 만나려고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했더니
얘가 우리집에 찾아와서 진짜 겁나 울었다.
한시간 이상 우는걸 보니
내가 뭔짓을 하고다닌건가....싶더라.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쌤에게 문자로
여자친구에게 들켜서 이제 연락을 못할거같아요..
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그래 나도 들킬거같아..
라는식으로 말했고 그후 만나지 않으면서 진짜 눈녹듯이 서로
아무일도 없던듯 이전의 선생님과 그냥 전교생의 한명으로 돌아갔어.
물론 나는 누구에게도 말하지않았지.
이상한 소문이라도 퍼져 쌤이 피해받을까 겁났거든.
그렇게 한여름밤의 꿈마냥 서로 잊고 그렇게 살았다.
[출처] 영양사 쌤이랑 ㅅㅅ한 썰 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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