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성생활 - 13(걸레커플에 엮여서 쓰리썸 한 썰 1)
루리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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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10.20 09:16
이번 썰은 전보다 노골적인 네토 묘사 및 그룹섹스 묘사가 있습니다.
나는 경상도쪽에 30년을 좀 넘게 살고있는 시골쥐임. 누나만 두명 있는 늦둥이 막내아들이라 그런가 집에서 해보고 싶은건 다 해보라고 하면서 곱게..? 자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
누나가 둘 이라서 그런지 여자애들이랑 대화하는게 어렵지도 않고 여자어? 라고 하지 무튼 그런 공감체의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여자애들 꼬시거나 하는데 유리함이 있기는 했다. 이건 인생에 큰 도움이긴 했어.
그리고 위에서 해보고 싶은건 다 하라는게 우리 집 방식이긴 한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니 돈으로) 하고싶은건 다 해라 였어.
그렇게 군을 전역하고 복학해서 1년을 마친 24살 초반 나는 어릴때부터 로망인 서울살이를 하기위해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어 집에서 보증금이랑 첫달치 월세만 딱 빌려서 왔었는데 보증금이야 월세가 끝나면 바로 갚아질 돈이었고
첫달 월세는 다음달에 바로 주기로 하고 서울로 올라오게 됨. 간만에 서울 올라온김에 반장 연락해서 한번정도 더 만나고(이때가 전에 말한 마지막 만남) 진짜 침대하나 못 넣고 이불 펴고 살아야 하는 그런 단칸방 하나를 얻었어.
장소는 홍대 근처였는데 이야.. 참 좋더라 사람이 이렇게 만다고? 하면서 웃고 막 2층에서 밖에 바라보는데도 설레고 그랬었다.
그렇게 한 2주를 사람 구경만 다니고 혼자 한강까지 지하철 타고 갔다가 막차끊겨서 걸어서 들어오기도 하고 크게 멀진 않았다. 그렇게 지내다보니가 문득 내가 돈을 벌어야 1년을 살 수 있겠거니 싶더라고
그렇게 눈에 들어오게 된 구인공고는 홍대의 한 옷가게 였는데 3층짜리 규모에 옷 가게였어. 경험은 없지만 튼튼한 두 팔과 다리와 허리가 있슴다! 하면서 알바에 뽑히게 되었고
주 4일(금토일월) 8시간 근무(잔업제외)라는 근무조건으로 옷 가게 직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지.
일은 크게 안 어려웠다 직원들이 손님들 옷 추천 해주고 했다만 나는 보통 뒤에 창고에 짱 박혀서 납품받은 옷 정리하고 직원들이 돈 마감칠때 빠져나간 옷들 확인해서 최대한 풍성하게 옷 걸어두고 그게 다였음.
근데 손이 존나 많이 가는 일이다보니 늘 퇴근하고 녹초가 되곤 했는데 서울살이! 서울살이! 하면서 굳이굳이 한손에 맥주캔을 들고 홍대를 걷곤 했다 미친놈이었지.
그렇게 한달을 넘게 여자를 멀리하고 열심히 일하랴 일 없는날 놀러다니랴 하면서 지내고 있을때 같은 알바생 여자랑 친해지게 되었는데 갓 스무살이된 여자애였음.
짧은 인물묘사로는 항상 마스크 낀 얼굴에 약간 개구리 페페..? 처럼 생긴 큰 눈이 눈에 띄었던거 같아. 155정도의 키에 까만 흑발은 단정하진 않고 대충 묶은채로 다녔고 가슴이 참 풍만했다 80C라고 지 입으로 나한테 얘기했었음. 전체적으로 마른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보기 싫게 살이 찐건 또 아니었음. 벗은몸으로 앉혀두면 뱃살이 조금 접히긴 했는데 서 있으면 배 나온 느낌은 또 아닌 현실적으로 좋은 몸 이었어.
옷은 요즘 말로 힙한? 체육복 패션으로 다녔는데 아무래도 옷 가게다 보니 막 입어서는 안됐거든 그렇다고 꾸며입기에는 우리 알바생들은 항상 먼지구덩이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그럴수는 없었고.
이 친구의 주 복장은 딱 달라붙는 크롭티 상의에 펑퍼짐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거나 바지는 비슷한 것에 가슴골이 훤하게 드러나는 끈나시에 바지랑 비슷한 색깔의 츄리닝을 반쯤 잠구고 다니는 그런 모습이었어.
그리고 팔에 작은 나비문신 하나 한쪽 가슴 윗 부분에 작은 꽃 문신 하나. 목 뒤에도 엇비슷한 문신 하나.. 발목에도 레터링 하나가 있었는데 뭐 암튼 도화지였다!
근데 생긴건 그냥저냥 문신 없고 옷도 좀 펑퍼짐하게 입혀두면 고등학생 정도로 보일 수도 있었음. 일 할때 눈 화장 제외하곤 거의 안 하고 다녔는데 둘이서 담배피러 나가서 얘기하다보면 마스크 아래 있는 쌩얼이 보이는데 거긴 되게 엣되 보였거든 ㅇㅇ.
뭐 걔랑 같이 고생을 하다보니 야발씨발 점장씨발.. 손님시발! 하면서 열심히 뒷담화를 같이 까는 사이가 됐고 처음에는 누구님~ 누구님~ 하던 사이에서 오빠 야 니 이런 호칭을 주고받는 사이가 됐지.
뭐 그렇게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서는 둘이서 일 마치고 앞에 호프집에서 간단히 맥주한잔씩 마시고 헤어지는게 일상인 사이가 되었는데 서로 고생들을 하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쉽게 주고 받는 사이었고
제목에서 알 수있듯 얘는 대놓고 나 경험 많은디? 인게 눈으로도 볼 수 있었지만 대화에선 더 쉽게 알 수 있었다.
예를들어서 출근하자마자 둘이 뭐 옮기려는데 허리가 자꾸 아프대서 야 뭐 출근하자마자 그럼 ㅡㅡ 하니까 어제 클럽에서 놀다가 원나잇 했는데 남자새끼가 존나 힘들게 해서 아픔!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런 애였고.
맥주마시면서 떠들다가 서로 경험 얘기를 쉽게 하기도 했고 오죽했으면 둘이 이 체위가 좋니 저 체위가 좋니 론하다가 알바생이 목소리 너무 크다고 주의 주기도 했었음 ㅅㅂ..
뭐 그렇게 거의 남매처럼 붙어다니면서 쿵짝 쿵짝 하면서 잘 놀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맥주가 맛있었고 그날따라 난 여자가 고프기도 했고 얘랑은 난 침대위에 메시다 다 제낄수 있다. 나는 침대에서 남자한테 져본적이 없다 라잌 효도르 이딴 헛소리를 주고받았을 뿐인데 어느새 둘이서 콘돔 사들고 쟤 자취방으로 쫄레쫄레 따라가고 있었음.
진짜 세상에 내가 이제 저희 자러갑니다! 하는 분위기를 내놓고 이렇게 하나도 안 설렌거도 처음이었고 속으로 이년 내일 말 못하게 목을 다 쉬게 만들테야 하는 전투적인 마인드로 자취방으로 향했었음.
뭐 그렇게 자취방으로 입성해서 뭐 달다구리한 멘트 이딴건 다 집어치우고 자기 집 치울테니까 오빠는 씻고나오쇼~ 하길래 ㅇㅋ~ 하면서 샤워를 빡빡 하고 나왔지.
아무래도 내 방보다는 크더라 애가 어느정도 집에서 지원을 받아서 오빠방 보다는 내 방이 넓을듯~ 이렇게 얘기해서 온거긴 한데 침실 겸 옷장 / 작은방 / 거실 겸 부엌 이렇게 나눠져있는 15평 남짓한 거실딸린 투룸 이었어.
시골쥐인 내 입장에서 그렇게 크다곤 생각 안 했는데.. 서울서 살던 내 월세방이 5평 남짓했던걸 생각하면 완전 큰 집이었지.
너 부자구나? 하면서 바로 침대로 직행. 내가 약간 몸을 기울이자마자 얘는 신난다는듯 웃으면서 내 목을 양 손으로 감싸고 혀부터 들어오더라.
그 후로는 신나게 달렸지 어떤식으로 애무를해도 빼는거 없이 다 받아들여주는게 갓 스무살짜리가 뭐 이렇게 경험이 많아? 하는 느낌이었다.
특히 얘 성감대중에 하나가 겨드랑이였는데 제모를 한건지 털이 하나도 없는 맨들한 겨드랑이를 입으로 슬슬 건들면서 핥아주는데 다른대랑 다르게 몸을 베베 꼬면서 자지러지는게 좋았음. 이후에 만난 다른 여자들 중에서 다른곳들은 거의 다 허락이 나는데 겨드랑이 만큼은 허락해주는 사람이 없었음.. 많이 빨걸.
뭐 암튼 그렇게 서로 올라탓다 내려왓다 하면서 몸을 비벼대고 빨아대던 와중에 얘가 일어나보래서 일어나니까 무릎을 꿇고 내 엉덩이를 안듯이 한 채로 내껄 목 끝까지 삼켜주더라
쿨럭쿨럭? 꺼억꺼억..? 뭐 그런 야한 침 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해주는데 약간 머리털까지 곤두서는거야 나를 잡아먹으려는듯한 눈빛 하며 입놀림은 막 어떤 스킬보다는 그 어린나이의 패기.? 전투적인 느낌..?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오니까 다리에 힘이 안들어갔음.
받다받다가 입에 싸버리고 싶은 욕망이 지배할때쯤 문득 이 행위가 왜 시작됐는지를 자각하고 후다닥 밀어넘어뜨려서 삽입을 시도 했어.
어우.. 좁더라. 꽤 많이 젖어있는대도 안이 좁아서 꽉 물어대는대 심상치가 않았어. 언제 싸도 이상하지 않은 감각을 느끼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안으로 안으로 밖아대니까 얘는 큰 신음을 뱉는 와중에도 호흡을 고르면서 누운채로 내 목을 물어서 안 놔주더라고.
그렇게 위에서 박아대다가 얘를 올리기도하고. 안면좌위라고 하지? 내가 앉은채로 얘를 끌어안아서 박아대기도 하고 서로 눈치볼거 없이 먼저 가게 하겠다는듯 강도를 하 중 상 중에 최상으로 맞춘 상태로 허리를 놀려댔지.
그렇게 한 20분 가량을 사정감을 참아대면서 하고 있으니까 나도 죽겠더라고. 후배위로 자세를 바꿔서 한 몇분을 박아대면서 엉덩이를 살짝 때리니까 으윽.. 하더니 자세가 점점 무너지면서 신음을 뱉길래 이거다! 하는 마음에 크게 박아대니까 얘 자세가 점점 무너지면서 다리를 아예 쭉 펴고 누워버리는..? 토끼들 앉아있는 그런 자세가 되더라.
물론 빼줄 생각은 없어서 그 상태 그대로 박아대니까 얘 신음이 달라짐이 느껴졌어.
"아.. 잠깐만 으으억.."
"아 오빠 조금만 쉬고 윽.."
하면서 큰 신음을 내더니 결국 배게에 얼굴을 처박고 앙앙 거리다 큰 탄식같은 신음을 내뱉길래 나도 후다닥 빼서 엉덩이위에 싸질렀지.
얘는 그자세 그대로 누워서 부들대고 나도 허리를 잡고 똑바로 누워서 헉헉대고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물티슈를 대충 집어서 닦아주고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내가이긴거다~ 아니? 나 안갔는데? 하는 쓸대없는 자존심 대화로 시간을 죽이고 있었음.
그때였나.. ㅅㅂ 갑자기 도어락 소리가 들리는거야?
물음표를 잔뜩 띄운 상태로 있으니까 얘도 뭔가 잘못됐다는 표정을 하고 문쪽을 바라보는데 왠 덩치있는 남정네 하나가 방문앞에서 우릴..? 아니 정확히는 나 아닌 얘를 노려보고 있더라.
나는 경상도쪽에 30년을 좀 넘게 살고있는 시골쥐임. 누나만 두명 있는 늦둥이 막내아들이라 그런가 집에서 해보고 싶은건 다 해보라고 하면서 곱게..? 자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
누나가 둘 이라서 그런지 여자애들이랑 대화하는게 어렵지도 않고 여자어? 라고 하지 무튼 그런 공감체의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여자애들 꼬시거나 하는데 유리함이 있기는 했다. 이건 인생에 큰 도움이긴 했어.
그리고 위에서 해보고 싶은건 다 하라는게 우리 집 방식이긴 한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니 돈으로) 하고싶은건 다 해라 였어.
그렇게 군을 전역하고 복학해서 1년을 마친 24살 초반 나는 어릴때부터 로망인 서울살이를 하기위해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어 집에서 보증금이랑 첫달치 월세만 딱 빌려서 왔었는데 보증금이야 월세가 끝나면 바로 갚아질 돈이었고
첫달 월세는 다음달에 바로 주기로 하고 서울로 올라오게 됨. 간만에 서울 올라온김에 반장 연락해서 한번정도 더 만나고(이때가 전에 말한 마지막 만남) 진짜 침대하나 못 넣고 이불 펴고 살아야 하는 그런 단칸방 하나를 얻었어.
장소는 홍대 근처였는데 이야.. 참 좋더라 사람이 이렇게 만다고? 하면서 웃고 막 2층에서 밖에 바라보는데도 설레고 그랬었다.
그렇게 한 2주를 사람 구경만 다니고 혼자 한강까지 지하철 타고 갔다가 막차끊겨서 걸어서 들어오기도 하고 크게 멀진 않았다. 그렇게 지내다보니가 문득 내가 돈을 벌어야 1년을 살 수 있겠거니 싶더라고
그렇게 눈에 들어오게 된 구인공고는 홍대의 한 옷가게 였는데 3층짜리 규모에 옷 가게였어. 경험은 없지만 튼튼한 두 팔과 다리와 허리가 있슴다! 하면서 알바에 뽑히게 되었고
주 4일(금토일월) 8시간 근무(잔업제외)라는 근무조건으로 옷 가게 직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지.
일은 크게 안 어려웠다 직원들이 손님들 옷 추천 해주고 했다만 나는 보통 뒤에 창고에 짱 박혀서 납품받은 옷 정리하고 직원들이 돈 마감칠때 빠져나간 옷들 확인해서 최대한 풍성하게 옷 걸어두고 그게 다였음.
근데 손이 존나 많이 가는 일이다보니 늘 퇴근하고 녹초가 되곤 했는데 서울살이! 서울살이! 하면서 굳이굳이 한손에 맥주캔을 들고 홍대를 걷곤 했다 미친놈이었지.
그렇게 한달을 넘게 여자를 멀리하고 열심히 일하랴 일 없는날 놀러다니랴 하면서 지내고 있을때 같은 알바생 여자랑 친해지게 되었는데 갓 스무살이된 여자애였음.
짧은 인물묘사로는 항상 마스크 낀 얼굴에 약간 개구리 페페..? 처럼 생긴 큰 눈이 눈에 띄었던거 같아. 155정도의 키에 까만 흑발은 단정하진 않고 대충 묶은채로 다녔고 가슴이 참 풍만했다 80C라고 지 입으로 나한테 얘기했었음. 전체적으로 마른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보기 싫게 살이 찐건 또 아니었음. 벗은몸으로 앉혀두면 뱃살이 조금 접히긴 했는데 서 있으면 배 나온 느낌은 또 아닌 현실적으로 좋은 몸 이었어.
옷은 요즘 말로 힙한? 체육복 패션으로 다녔는데 아무래도 옷 가게다 보니 막 입어서는 안됐거든 그렇다고 꾸며입기에는 우리 알바생들은 항상 먼지구덩이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그럴수는 없었고.
이 친구의 주 복장은 딱 달라붙는 크롭티 상의에 펑퍼짐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거나 바지는 비슷한 것에 가슴골이 훤하게 드러나는 끈나시에 바지랑 비슷한 색깔의 츄리닝을 반쯤 잠구고 다니는 그런 모습이었어.
그리고 팔에 작은 나비문신 하나 한쪽 가슴 윗 부분에 작은 꽃 문신 하나. 목 뒤에도 엇비슷한 문신 하나.. 발목에도 레터링 하나가 있었는데 뭐 암튼 도화지였다!
근데 생긴건 그냥저냥 문신 없고 옷도 좀 펑퍼짐하게 입혀두면 고등학생 정도로 보일 수도 있었음. 일 할때 눈 화장 제외하곤 거의 안 하고 다녔는데 둘이서 담배피러 나가서 얘기하다보면 마스크 아래 있는 쌩얼이 보이는데 거긴 되게 엣되 보였거든 ㅇㅇ.
뭐 걔랑 같이 고생을 하다보니 야발씨발 점장씨발.. 손님시발! 하면서 열심히 뒷담화를 같이 까는 사이가 됐고 처음에는 누구님~ 누구님~ 하던 사이에서 오빠 야 니 이런 호칭을 주고받는 사이가 됐지.
뭐 그렇게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서는 둘이서 일 마치고 앞에 호프집에서 간단히 맥주한잔씩 마시고 헤어지는게 일상인 사이가 되었는데 서로 고생들을 하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쉽게 주고 받는 사이었고
제목에서 알 수있듯 얘는 대놓고 나 경험 많은디? 인게 눈으로도 볼 수 있었지만 대화에선 더 쉽게 알 수 있었다.
예를들어서 출근하자마자 둘이 뭐 옮기려는데 허리가 자꾸 아프대서 야 뭐 출근하자마자 그럼 ㅡㅡ 하니까 어제 클럽에서 놀다가 원나잇 했는데 남자새끼가 존나 힘들게 해서 아픔!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런 애였고.
맥주마시면서 떠들다가 서로 경험 얘기를 쉽게 하기도 했고 오죽했으면 둘이 이 체위가 좋니 저 체위가 좋니 론하다가 알바생이 목소리 너무 크다고 주의 주기도 했었음 ㅅㅂ..
뭐 그렇게 거의 남매처럼 붙어다니면서 쿵짝 쿵짝 하면서 잘 놀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맥주가 맛있었고 그날따라 난 여자가 고프기도 했고 얘랑은 난 침대위에 메시다 다 제낄수 있다. 나는 침대에서 남자한테 져본적이 없다 라잌 효도르 이딴 헛소리를 주고받았을 뿐인데 어느새 둘이서 콘돔 사들고 쟤 자취방으로 쫄레쫄레 따라가고 있었음.
진짜 세상에 내가 이제 저희 자러갑니다! 하는 분위기를 내놓고 이렇게 하나도 안 설렌거도 처음이었고 속으로 이년 내일 말 못하게 목을 다 쉬게 만들테야 하는 전투적인 마인드로 자취방으로 향했었음.
뭐 그렇게 자취방으로 입성해서 뭐 달다구리한 멘트 이딴건 다 집어치우고 자기 집 치울테니까 오빠는 씻고나오쇼~ 하길래 ㅇㅋ~ 하면서 샤워를 빡빡 하고 나왔지.
아무래도 내 방보다는 크더라 애가 어느정도 집에서 지원을 받아서 오빠방 보다는 내 방이 넓을듯~ 이렇게 얘기해서 온거긴 한데 침실 겸 옷장 / 작은방 / 거실 겸 부엌 이렇게 나눠져있는 15평 남짓한 거실딸린 투룸 이었어.
시골쥐인 내 입장에서 그렇게 크다곤 생각 안 했는데.. 서울서 살던 내 월세방이 5평 남짓했던걸 생각하면 완전 큰 집이었지.
너 부자구나? 하면서 바로 침대로 직행. 내가 약간 몸을 기울이자마자 얘는 신난다는듯 웃으면서 내 목을 양 손으로 감싸고 혀부터 들어오더라.
그 후로는 신나게 달렸지 어떤식으로 애무를해도 빼는거 없이 다 받아들여주는게 갓 스무살짜리가 뭐 이렇게 경험이 많아? 하는 느낌이었다.
특히 얘 성감대중에 하나가 겨드랑이였는데 제모를 한건지 털이 하나도 없는 맨들한 겨드랑이를 입으로 슬슬 건들면서 핥아주는데 다른대랑 다르게 몸을 베베 꼬면서 자지러지는게 좋았음. 이후에 만난 다른 여자들 중에서 다른곳들은 거의 다 허락이 나는데 겨드랑이 만큼은 허락해주는 사람이 없었음.. 많이 빨걸.
뭐 암튼 그렇게 서로 올라탓다 내려왓다 하면서 몸을 비벼대고 빨아대던 와중에 얘가 일어나보래서 일어나니까 무릎을 꿇고 내 엉덩이를 안듯이 한 채로 내껄 목 끝까지 삼켜주더라
쿨럭쿨럭? 꺼억꺼억..? 뭐 그런 야한 침 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해주는데 약간 머리털까지 곤두서는거야 나를 잡아먹으려는듯한 눈빛 하며 입놀림은 막 어떤 스킬보다는 그 어린나이의 패기.? 전투적인 느낌..?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오니까 다리에 힘이 안들어갔음.
받다받다가 입에 싸버리고 싶은 욕망이 지배할때쯤 문득 이 행위가 왜 시작됐는지를 자각하고 후다닥 밀어넘어뜨려서 삽입을 시도 했어.
어우.. 좁더라. 꽤 많이 젖어있는대도 안이 좁아서 꽉 물어대는대 심상치가 않았어. 언제 싸도 이상하지 않은 감각을 느끼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안으로 안으로 밖아대니까 얘는 큰 신음을 뱉는 와중에도 호흡을 고르면서 누운채로 내 목을 물어서 안 놔주더라고.
그렇게 위에서 박아대다가 얘를 올리기도하고. 안면좌위라고 하지? 내가 앉은채로 얘를 끌어안아서 박아대기도 하고 서로 눈치볼거 없이 먼저 가게 하겠다는듯 강도를 하 중 상 중에 최상으로 맞춘 상태로 허리를 놀려댔지.
그렇게 한 20분 가량을 사정감을 참아대면서 하고 있으니까 나도 죽겠더라고. 후배위로 자세를 바꿔서 한 몇분을 박아대면서 엉덩이를 살짝 때리니까 으윽.. 하더니 자세가 점점 무너지면서 신음을 뱉길래 이거다! 하는 마음에 크게 박아대니까 얘 자세가 점점 무너지면서 다리를 아예 쭉 펴고 누워버리는..? 토끼들 앉아있는 그런 자세가 되더라.
물론 빼줄 생각은 없어서 그 상태 그대로 박아대니까 얘 신음이 달라짐이 느껴졌어.
"아.. 잠깐만 으으억.."
"아 오빠 조금만 쉬고 윽.."
하면서 큰 신음을 내더니 결국 배게에 얼굴을 처박고 앙앙 거리다 큰 탄식같은 신음을 내뱉길래 나도 후다닥 빼서 엉덩이위에 싸질렀지.
얘는 그자세 그대로 누워서 부들대고 나도 허리를 잡고 똑바로 누워서 헉헉대고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물티슈를 대충 집어서 닦아주고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내가이긴거다~ 아니? 나 안갔는데? 하는 쓸대없는 자존심 대화로 시간을 죽이고 있었음.
그때였나.. ㅅㅂ 갑자기 도어락 소리가 들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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