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밖의 노출 모음
시작하기전에 미리 말하는데
나 노출증 아님
변태도 아니고, 걸레는 더더욱 아님
그냥 좀 조심하지못할 뿐이라눈
1. 중3 때 여자애들끼리 치마올리기가 유행했었음
남자애들 있는데도 기습적으로 치마 올리고 토끼면서 놀았음
허벅지 노출은 기본이었고 심하면 속바지나 팬티도 노출 됬음
남자애들만 눈호강 시켜준거임
나도 악마의 손길을 피해갈수 없었음
화장실 가는데 친구년이 뒤에서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버린거임
몇초간 내 허벅지랑 팬티가 공개됨
친구년은 바로 토꼈구 난 멍하니 목석이 된채 그년을 응시했다가 치마를 정리하고 교실로 옴
와서 복수를 계획함
보는 눈 더 많은 교실에서 친구년 엉덩이를 깔 생각이었음
수업이 끝나고 친구년이 매점 간다고 교실문 쪽으로 갔음
난 이때 다 하고 친구년을 향해 돌진함
근데 내 다리가 스텝이 꼬이면서 앞으로 자빠지면서 친구년 치마가락을 잡아내리게 됨
그리고 들려오는 찌지직 소리
처음엔 친구년 치마가 찢어진줄 알았음
하지만 고개를 들어 주변파악을 했을땐 내 생각과 많이 달랐음
찢어진건 내 치마였음
난 앉아있을때부터 치마가 책상에 걸린것도 모르고 돌진을 한거임
그래서 스탭이 꼬인거구
친구년은 단순히 치마가 벗겨졌고 내 치마는 걸레가 되서 책상에 걸려있었음
그리고 우리 둘다 속바지를 안입었음;;
여자애들은 기겁하고 남자애들은 빵터지고...
그 와중에 성희롱 소리도 들렸음
개 쩐다 오늘은 이거다
친구년은 비명 지르면서 치마를 입었고
옆에 서있던 우리반 일진년이 달려와서 팬티 뿐인 내 엉덩이를 지 가디건으로 가려주면서
속바지 쳐입으라면서 쌍욕했었음
난 졸업할 때까지 팬티라는 별명이 붙였고 고1 막판에 잊혀졌음
2. 고 2때 급식시간이었음
다들 알다싶이 좀비처럼 식당으로 몰려갔음
나랑 친구는 좀 뒤쳐짐
그날 메뉴 라인업이 지렸는데 이러다 다털릴거 같아서 계단에서 점프함
그 결과 치마가 뒤집어짐
다행히 발 닿기전에 치마 잡아서 앞 쪽은 허벅지
노출에 그쳤지만 뒤에 있던 애들은 팬티를 봐버림
친구한테 어깨를 맞으며 급식실로 토낌
3. 또 고2 때 친구들하고 워터파크에 갔었음
탈의실에서 비키니로 갈아입었음
팬티랑 브라만 입은 상태에서 엄마한테 전화가 옴
통화는 좀 오래이어졌고 친구들은 다 갈아입고 먼저 나감
한참 후 전화를 끈고 난 얼른 친구들을 따라 나갔음
속옷 차림인걸 까먹고....
솔직히 느낌 좀 비슷하자나 ㅋㅋㅋㅋㅋ
또 그때 속옷도 비키니도 흰색이었거든
그 다음엔 탈의실 입구에서 친구들한테 저지당해서 내 차림을 인지하고 애들한테 뚜까맞으면서 탈의실로 들어감
4. 이번에도 고2때임
주말에 집에서 뒹굴거리는 중이었음
난 여름엔 속옷 위에 면티만 입음
이유는 더워서 임 진짜임
내가 몸에 열이 많아
지인짜 더우면 브라도 안하고 팬티위에 면티만 입음
면티는 오버핏이라 허벅지 중간 길이까지 오는 길이 박스티라고 봐도 됨
엄마는 이 차림이 맘에 안든다고 늘 뭐라뭐라 했음
똥침을 하면서 옷좀 입으라고 한다든가
어느 날은 진짜 더웠던 날에 나혼자 집에서 팬티랑 브라만 입고 누워서 음악 듣고 있었음
그러던 중 내 폰으로 택배가 도착했다는 알림이 옴
난 티한장 주워입고 현관을 열고 나감
문 아래 택배상자를 주우려고 허리를 숙였음
그리고 인기척이 나서 그대로 뒤를 보니까
초딩 남자애가 계단 밑에 서있었음
막 내가 야동을 처음 봤을때 지었던 표정을 하고 있었음
글구 팬티뿐인 내 엉덩이가 보여지고 있다는걸 인지했음
대충 입고 나온 티가 팬티를 간산히 가릴만한 길이여서 숙이면 당연히 보일수 밖에 없었음
쪽팔려서 상자들고 쌩하고 들어가서 문앞에서 한동안 서있었음
그리고 침대로 가서 이불 발차기
5. 또 고 2때 택시타고 친구집 놀러갔었음
친구가 좀 멀리 살음
내려서 차문 닫았는데 교복치마가 끼었음
하지만 난 그걸 몰랐고 택시는 그대로 출발함
순식간에 치마는 내 몸에서 사라지고
친구가 마의 벗어서 팬티분인 하체를 가려줌
친구들이 넌 필히 속바지 입으라고 사정했지만
난 그 뒤로도 안입음
귀찮고 갑갑해서
6. 스무살 때 썸남이랑 공원 데이트를 했었음
자전거 타면서 놀고 있었는데 급 내리막 경사가 나왔음
썸남은 먼저 쌩 내려갔고 나도 스릴을 느끼고 싶어서 쌩 내려옴
그 때 길이 좀 되는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페달 쪽에 걸림
크랭크인가 그거
눈치까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가속 때문에 안멈추고 몇미터를 더 가면서 치마는 쭉 찢어짐
난 놀라서 찢어진 치마로 대충 가렸고 썸남이 달려와서 지 가디건으로 덮어줌
7. 21살 때 친구랑 클럽 감
신나서 막흔드는데 어떤 남자가 와서 앵김
같이 춤 좀 추다가 같이 놀자했는데 확 땡기지 않아서 거절함
남자는 내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앵기다가 걍 가버림
가고나서 친구가 기겁하며 달려와서 내 뒤를 가려줌
그리고 치마 확인하라고 속삭이길래 봤는데
엉덩이쪽 치마가 반으로 찢어져 있는거임
화장실가서 확인해보니 팬티 보일정도로 찢어져있었음
아까 그 남자가 뒤에서 찢고 도망간거임
8. 23살 때 회사 다니던 시절이었음
정장입고 출근하는데 지하철을 놓쳤음
다음꺼 타면 지각 확정이라 따릉이를 탐
치마입고 있었지만 조심하면 되겠지 했음
광속으로 밟고 가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는 거여 ㅋㅋㅋ
왜그러나 했더니 치마가 허벅지 끝까지 말려올라가 있었음
좀만 더 올라갔으면 팬티까지 보일뻔...
아니 팬티의 보지 부분은 이미 보였음
앉았을땐 치마속이 보였을듯.....
황급히 치마 정리하고 말려올라가면서 신경쓰면서 달림
다행히 지각은 안했음
생각나는건 이정도
이거말고도 자잘하게 노출한 적 많음
엄마랑 친구들이 제발 조심 좀 하라고 애원할 정도였음
진짜로 조심성 없어서 그런거임
변태로 오해는 아니되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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