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뵈었던 부부님 마사지해 드린 썰~


연휴가 길어서인지 여유가 좀 있네요.
덕분에 짬짬이 글을 올리게 됩니다.
허구나 픽션이 아닌 100% 실화를 글로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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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구에게 마사지 섹파를 인계하고 난 후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부부마사지 초대글에 과감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아주 젊은 나이가 아니다 보니 부부님 연령도 보고 원하시는 취향도 살피다가 어느 부부님 초대글에 조심스럽게 응하게 되었습니다.
술을 안 마시니 마사지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약속장소에 도착해 보니 제가 기가 죽을 정도로 훈남에 미녀 부부님이 오셨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오가더군요.
이 정도의 외모라면 여자든 남자든 오프로도 인기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보다는 나이가 많았으니 편의상 형님,형수님으로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커피를 한잔 마시는데 마사지 이야기보다는 날씨 이야기며 이런저런 가십거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긴장했을지 모를
저에 대한 배려에 다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드럽고 훈훈한 외모의 형님과 적당히 날씬하고 지적인 외모의 형수님은 대화를 하면서도 꼼꼼히 살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윽고 자리를 옮겨 인근 모텔로 입실하였습니다.
형수님이 샤워실로 들어가자 형님이 ‘아우님, 우리 와이프 시원하게 잘 부탁해요.’라며 부드럽게 말씀하시더니 잠시 뜸을 들인 후,
‘보지는 슬쩍슬쩍 터치해도 돼. 어차피 마사지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겠지만.’ 하며 짓궂게 웃었습니다
형수님이 가운을 입고 밖으로 나오셔서 손을 잡아 마사지 위치로 가 엎드리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천천히 가운을 벗기자 어스름한 불빛에 적당히 발달한 허벅지와 봉긋 솟은 엉덩이,잘록한 허리의 나신이 드러났습니다.
절로 감탄의 한숨이 나오더군요.
형님을 돌아 보며 ‘하아~’ 하며 감탄하는 표정을 짓자 형님이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보여 주시며 엄지를 세워 응원을 해 주시더군요
늘 하던 대로 발목,발가락,발바닥,종아리,허벅지 그리고 엉덩이.
살결은 부드러웠고 탄력이 있었으며 하얀색 피부가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도 도드라져 보였습니다.
마사지는 외모,나이,몸매를 불문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평소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날은 조금 더
공을 들였던 것 같습니다.
등 마사지를 마치고 위를 보고 눕게 해 드리자 이번에는 아이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탄력있고 적당히 큰 가슴과 젖꼭지가 발딱 선 채
드러났습니다.
목,배,가슴,서혜부로 내려가는데 보지털은 왁싱을 해서 소음순,대음순 주변의 살짝 검은 색깔이 하얀 피부에 대비되어 더 섹스러워 보였습니다.
허벅지 안쪽을 마사지 해 드리면서 어스름한 불빛에 반짝이는 애액을 보니 제 성기도 이미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마사지 도중 제 성기가 형수님의 다리 부분에 닿자 형수님이 슬며시 성기를 움켜 쥐더군요.
손이 참 따뜻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형님과 눈이 마주치자 다시 엄지를 세워 주셨습니다,
형수님 반응이 괜찮았나 봅니다.
처음 당부대로 그날은 마사지만 해드리기로 했던 터라 형수님과의 뒤풀이 없이 마사지를 마치고 저는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두 분이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형수님이 엎드린 자세로 형님이 뒤치기로 공략을 하고 있었는데 반쯤 입을 벌린 채 여보~여보~하며 비명 같은 신음을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맞은 편 소파에 앉아 두 사람의 섹스를 지켜 보았습니다.
눈앞에서 중년 훈남과 미시 같은 중년 여성이 섹스를 하는 것이었으니 비록 섹스 참여는 아니어도 만족할 만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날 그렇게 마사지 이벤트가 끝나고 ‘수고했다, 고맙다’는 격려와 인사를 남기고 두 분은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뒤 며칠 후 형님 부부는 댁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물론 그 날도 형수님과의 섹스 뒤풀이는 없었습니다.
어쩌면 섹스 뒤풀이를 들이대기를 기다렸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배려해 주시고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해 주신 좋은 형님 부부였으니 그러기를 기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뒤 그리고 그 뒤에도 몇번의 마사지 이벤트가 있었지만 끝내 형수님은 멋진 몸매를 가진 상상속의 보지로만 남았습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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