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고현정 주동민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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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01:57
고현정이 주동민 pd를 찾아가서 계속해서 쪽대본만 가지고와서는
제대로 연기를 할수없다. 내가 대본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고
또읽고 해서 케릭터분석하고 감정선잡고 연기하는스타일인거
업계에서 알사람은 다안다. 근데 쪽대본만 던져주려고 날 섭외했냐?
라고 제대로 완성된 대본을 가져다줄것을 요구하자
고현정의 인지도에 편승한 시청률이 잘나오던 말던
고현정의 출연분량을 줄이기시작했음.
이때부터 주PD의 갑질아닌 갑질이 시작됐는데
기존에도 늦게 주던쪽대본을 일부러 늦게 준것
대본을 건내고 30분있다가 촬영에 들어간다며 일방적인통보
빡친고현정 아무말없이 촬영현장에 늦게나타남
그거가지고 몇백명이 기다렸네 하면서 폭언욕설
또 다른신에서 또다시 쪽대본을 줌.
고현정도 이미 빡칠대로 빡친상황 "이딴식으로 쪽대본 내밀고
금방 촬영할거같으면 그냥 현장에 프롬프터달고 읽으라해라."
이무렵이 아마 고성이오가며 말다툼을 벌인날..
ㄹㅇ 프롬프터 설치해버림.
그리고 그이후 고현정신때마다 고현정에대해서 시비를 걸기시작함.
"대본도 안외우면서 외모관리도 안하냐? 왜그렇게 살이쪗냐?"
그리고 리턴관련기사에 고현정에대한 악플이라도 달리면 그거가지고
현장에서 마이크대고 읽어버림. 보통은 이쯤되면 어느한쪽이 지고들어가는단곈데
고현정도 대단함. "주PD가 얼굴이 부었다고 지적해서 붓기빠지고나서 촬영장에 가겠다." 라며 늦게나옴.
주PD도 안짐 "붓기빼면서 대본이라도 읽지 3시간이나 늦게나와서 또프롬프터보고 읽어야되냐? 송강호는 이거보다
훨씬긴씬도 롱테이크로 끊어서 갔다더라. 그것도 안되냐? 때려쳐라."
참고참던 고현정 결국 타배우와 비교까지 당함에 대폭발해서 ㅆ들어간 욕설까지함.
쌍욕들은 주PD가 고현정을 때리려는 제스츄어를 취하자 고현정이 주PD를 밀치며
폭행시비까지 번지게됨. 처음부터 대본분석오래하는스타일vs쪽대본
성질 부릴대로 다부리는 성격파배우vs강압적으로 하고 따라오는거좋아하는 권의주의자 PD
우파정치인 지지배우 vs 민노총방송인노조,전라도출신,존경하는배우 송강호,문재인 지지자.
여러점 다 봐도 물과 기름처럼 상극인사람이 만난것...
인터넷에떠도는 썰들 조합한거라 100%실화가아닐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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